2021.9.22
구독자 여러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 한경 엣지(EDGE) 뉴스레터엔 실리콘밸리의 소식을 주로 담았습니다. 미국 인스타그램 본사에서 일하고 있는 김준식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만나 실리콘밸리 빅테크 직원의 삶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뮤직' 서비스 론칭에 큰 역할을 담당했고 최근엔 '릴스'(인스타그램의 짧은 동영상 서비스)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다. 국부펀드 헤지펀드 등이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이유를 분석했고 아마존 등 빅테크들이 헬스케어 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모습도 담았습니다. 인(人) 실리콘밸리 I 인스타그램 디자이너 된 男, 삼성 고시서 '백지' 냈던 이유 KAIST 졸업했지만 국내 대기업 취업 실패 미국 디자인스쿨 유학 후 7전8기 끝에 빅테크 입사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게 디자이너의 역할 매일 다큐멘터리 보고 기사 읽으며 인간에 대해 고민"
김준식 인스타그램 프로덕트 매니저 김준식 인스타그램 프로덕트 디나이너는 소위 말하는 '엄친아'입니다. 한국 최고 이공계 대학으로 불리는 KAIST와 미국의 명문 디자인스쿨인 뉴욕 파슨스를 졸업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쳐 인스타그램에서 UX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탄탄대로만 걸었을 것 같은 그의 삶도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인터뷰를 하며 무엇보다 놀라왔던 건 '디자이너'란 직업에 대한 그의 열정입니다. 그는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좋은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매일 본인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 고민한다"고 했습니다. | 황정수 실리콘밸리 특파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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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나우 I '큰 손'들의 스타트업 투자 확대, 실리콘밸리 '거품' 키울까 헤지펀드 연금 등 스타트업 투자 확대 전체 스타트업 거래액의 77% 차지 스타트업 투자 '거품' 가능성 제기 좋은 기업 아닌데도 돈 몰릴수도
달러와 유로화 이미지. 연합뉴스 요즘 실리콘밸리에 국부펀드, 뮤추얼펀드, 연금, 헤지펀드 등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벤처캐피털(VC)의 전유물이었던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비전통적 투자자'가 들어온 것입니다. 미국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전통적인 주식시장에서 좋은 투자처를 찾기 어려워진 점, 저금리 장기화 때문에 큰 손들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기술 스타트업들(tech startup)으로 눈을 돌렸다고 분석했습니다. | 황정수 실리콘밸리 특파원 헬스케어 산업에 '진심'인 빅테크들 아마존 음성비서 알렉사가 의무기록 작성 원격의료 '아마존 케어'도 확대구글·MS·월마트도 시장 '눈독' 美 원격의료 이용자 38배 늘어 "아마존 해체" 정치권 반발 부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행 중인 아마존. 연합뉴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에 나섰습니다. 의료데이터 클라우드, 원격의료 서비스를 가동하면서 의료 분야에서도 아마존화(아마조니피케이션)에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구글 등 다른 빅테크들도 앞다퉈 건강산업에 자금을 쏟아붓는 상황입니다. 헬스케어 시장에서 ‘빅테크 대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이지현 기자 일론 머스크 '이래도 괜찮나'...조 바이든 美 대통령 대놓고 조롱 민간 우주탐사 성공에도 백악관 반응 '無' 머스크, 트위터에 "대통령 졸고 있다(sleeping)" 美 민주당 '무노조 전기차기업 차별'에도 격분
일론 머크스 테슬라 CEO. 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CEO)가 조 바이든 대통령을 조롱했습니다. 본인이 운영하는 스페이스X의 우주관광이 성공한 후에도 바이든 대통령이 어떠한 언급도 없자 불쾌하단 심경을 내비친 것입니다. 사실 바이든 행정부와 테슬라의 관계는 제3자가 보기에 불편할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미국 정부가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에 대해 사사건건 규제를 가하고 있고 일론 머스크도 지지 않고 응수하는 모습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 허세민 기자 혁신의 모든 것 한경 엣지 COPYRIGHT ⓒ 한국경제신문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