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클룬닉스는 지난 주 AWS 인더스트리위크 2023에 참가하여, <아렌티어 하이브리드>를 공개해 드렸는데요. 이제 HPC 통합 솔루션 아렌티어를 온프레미스와 퍼블릭뿐 아니라, 하이브리드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인더스트리위크에 방문하지 못하신 분께서는 아래 배너를 눌러 <아렌티어 하이브리드>에 대해 알아보세요.

오늘도 클라우드와 HPC, 인공지능, 딥러닝 등의 다양한 트렌드 뉴스를 가져왔으니, 클루닉스와 함께 살펴보시죠!👍
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존 로스 델 CTO "생성형AI는 생태계로, 인프라는 솔루션으로 접근해야"😶
 '생성형 AI'의 등장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방향성을 상당히 바꾸는 계기가 되었어요. 델은 이 '생성형 AI'의 등장을 거대한 생태계의 등장으로 표현하며, 이를 위한 인프라는 단순한 서버 하드웨어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등이 모두 결합되어 편리하게 도입,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다뤄야 한다고 제시했어요. 또한 AI 기술에 대한 투자도 기업의 본질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이 부분은 내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인프라'가 필요할 것이라 제시했어요.
"클라우드·AI 사업에 필수"... 데이터센터 전쟁 2라운드🔥
 카카오가 새 데이터센터를 준공한 데 이어 네이버도 이 회사 두 번째 데이터센터의 개소를 눈앞에 뒀어요. 시장 강자였던 통신사(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가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선 가운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도 이 시장에 가세했는데요.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사이 광주에 데이터센터를 마련한 NHN클라우드는 프로모션을 내세우면서 이용 기관, 즉 고객사 모집에 들어갔어요.
AWS, 韓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8500억 투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한국 고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7조 8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 등의 시설 증설과 인력 양성이 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AWS는 "앞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등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어요.
AI·클라우드 이어 게임으로 진격... MS, 애플 제치고 '세계 시총 1위 기업' 오르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와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에 이어 게임 시장까지 장악하게 되었어요. MS는 OTT 시장의 넷플리스처럼 패키지 판매 중심의 콘솔 시장을 구독형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요. 주요 미래 먹거리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한 MS가 시가총액에서 전 세계 1위 기업인 애플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딥러닝
인공지능·빅데이터 필수 "HBM 메모리 장비 잡아라"💣
 반도체 장비 기업들이 차세대 메모리반도체로 주목받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정용 장비 상용화와 함께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이는 HBM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 서버 등에 필수로 들어가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HBM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억 달러에서 오는 2027년 51억7700만 달러로 연평균 36% 성장할 전망이라고 해요.
레드햇이 바라본 앞으로의 디지털 기술 투자 방향 : 클라우드 고도화, AI, 엣지컴퓨팅🔍
 레드햇이 앞으로 국내 산업에서 일어날 주요 디지털 기술 투자 흐름으로 클라우드 고도화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제시하고, 이를 지원하는 데 주력해요. 파란 총괄 부사장은 "앞으로 전세계는 물론 한국에서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채택이 더욱 확대될 것이다."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강조했으며, "AI 같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기업에서 직접적인 성과를 창출하고자 할 것이다"고 밝혔어요.
KT, 한중일 통신사와 AI 컨퍼런스 열고 협력 논의🎉
 KT가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일본의 NTT도코모와 1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글로벌 인공지능(AI) 컨퍼런스 2023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어요. 글로벌 AI 컨퍼런스 2023은 한국, 중국, 일본 통신사업자 협의체인 SCFA의 인공지능 워킹 그룹(AI WG)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 서울에 이어 올해는 중국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개방형 AI 생태계를 향하여'를 주제로 KT와 차이나모바일, NTT토코모를 비롯해 이들과 협력하고 있는 파트너사들의 AI 기술과 활용 사례에 관한 발표가 이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