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하나 바꿨을 뿐인데... 공간의 표정이 확 달라지는 방법, 궁금하지 않나요? 여전히 더위가 남아있지만 조금씩 가을이 오고 있어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1집러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나요? 저는 한 계절을 보내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시기에는 언제나 ‘집 분위기 좀 바꿔볼까?’ 인테리어 리프레시를 꿈꿔요.🍁 하지만 생각만 한 채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고 그대로 다음 계절까지 시간이 흐르기 일쑤.
그래서 준비했어요. 익숙한 공간에 변화를 불러올 인테리어 포인트 아이템. 쉽고 간편하게 적용가능한 BEST 아이템만 모아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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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을 바꿔줄
포인트 아이템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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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 하나 바꿨을 뿐인데... 공간의 표정이 확 달라지는 매직. 지금부터 알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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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명 하나로 분위기 체인지, 무드 등 @mone__home
가을을 맞이하며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여유가 없다면 무드 등을 추천해요. 식탁, 책상, 소파. 어디라도 좋아요. 은은하게 흘러나온 불빛은 주변 모든 공간을 아우르며 손쉽게 공간의 무드를 변화시키죠. 등갓의 소재나 형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해요. 참고로 무드 등은 무선 제품을 추천! 전원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어, 활용도가 높아요.😉
✔️ key Point item : FORES MICHIYUKI-TOU 페이퍼 랜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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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지가 매력적인 책, 아크릴 벽 선반 @talkyou.zip
가끔 스스로에게 물어요. 책을 읽으려고 사는지, 아니면 수집하려고 사는지. 고백하자면 읽을 계획으로 사지만 수집하는 일상을 반복 중입니다. 벽면에 선반을 설치하고 읽고 싶은 책으로 채워보세요. 실버 앵커와 투명 아크릴로 구성된 벽 선반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 강해 북 카페 같은 분위기도 가능해요. 책 표지가 보이도록 꽂게 되어 있어, 표지가 매력적인 책을 모아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배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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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애템만 모아 모아, 사이드 테이블 @gnade_alltag
각진 철제 프레임의 반듯함이 부각되는 사이드 테이블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자주 만나는 디스플레이 선반과 닮았어요. 나만의 테마를 정하고 테마와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별, 선반 위에 올려보세요. 가지런하게 열 맞춰 물건을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전시회 같은 특별함을 연출할 수 있어요. 여행지에서 사 온 엽서, 머그컵, 마그네틱 등을 모아보는 건 어떨까요? 사이드 테이블 위 나만의 전시회를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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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감각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피드에서 종종 발견되기 시작한 딥블루 컬러 화병. 꽃이 꽂혀 있을 때는 화병이 분명한데, 꽃이 없어도 하나의 아트 오브제로 존재감 뿜뿜이에요. 전통 백자가 연상되는 형태감에 현대적인 색감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를 동시에 품고 있는 느낌. 꽃의 컬러만 바꿔줘도 딥블루 화병과의 컬러 대비로 매번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되는 쓰임 많은 아이템이에요.💧💦
✔️ key Point item : 레고트 라운드 화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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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벽면 한편 패브릭의 포스가 심상치 않죠?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은 저 패브릭은 사실, 면 100% 블랭킷이에요. 아트 피스로의 활용을 고려해 제작 단계에서부터 벽에 걸어도 무리 없는 무게감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빈티지한 가구와 선 굵은 블랙 프린트, 여기에 블랭킷의 질감이 더해져 공간에 가을 느낌이 가득하네요. 기분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침구나 러그로 활용하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key Point item : 2222STUDIO 자카드 우븐 스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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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그 자체로 이미 공간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플로어 조명을 소개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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