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기레터에서는 <온기레터 월말 정리>와 <이달의 온기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해요. 안녕하세요 온기님, 온기레터를 만들고 있는 에디터 모리예요. 온통 푸르던 세상이 점점 노랗게, 붉게 물들어 가는 완연한 가을이에요. 산책을 나서기 딱 좋은 날씨에, 저는 동네 하천 앞에 앉아 온기님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답니다 🍂
오늘 온기레터에서는 <온기레터 위로 글귀 모음>과 <온기의 추천>, 그리고 <이달의 온기 소식>을 준비했어요. 레터 안의 모든 글귀와 사진은 저장해 가지고 계셔도, 주변에 알려주셔도 좋아요. 그저 온기레터가 언제, 어디에서나 꺼내어 볼 수 있는 '위로의 존재'로 온기님의 곁에 머물길 바랄 뿐이에요.
저는 요즘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이라는 노래를 자주 듣는데요, 이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있어요. "머나먼 별빛 저 별에서도 노랠 부르는 사랑 살겠지."
이 가사를 보며, 온기님 생각을 했어요. 온기레터에 담아 보내는 자그마한 사랑이 온기님이라는 별에 더 큰 사랑으로 닿기를 바라며 말이에요.
애정하는 온기님, 온기님의 하루에 작은 사랑의 씨앗을 심어드리는 온기레터로, 오래오래 온기님과 발맞추어 걸을게요.
사랑을 담아,
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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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것도 지나치지 않고 감사하는 겸손한 마음과 누군가의 행복을 빌어주는 따뜻한 마음, 이 두 가지야말로 우리가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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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잠시의 여유가 온기님 마음 어딘가에 깊이 자리 잡은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낚아 올릴 방법이 되어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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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차 직장인, 스스로 한계를 많이 느끼는 요즘이에요.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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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라는 건 애초에 불완전한 게 아닐까요? 그렇기에 어느 쪽을 택하든 선택으로 인해 불안함을 느끼고, 그로 인해 후회를 남기게 되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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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기님만의 보폭으로 걸어갈 하루들을 응원해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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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계시는 온기님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주시면 좋겠어요. 도전을 하려는 생각도 온기님의 마음속 '의지'로부터 탄생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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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것은 내가 가는 길에 피어있는 꽃들이란 생각을 해요. 걸어가며 그 꽃을 발견하고 바라봐준다면 행복을 발견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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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행복만을 쫓으며 살 수는 없는 걸까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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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은 함께 살아가면서 사랑하고, 깨닫고, 부딪히고, 알아가는...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지혜롭고 현명한 부부관계는 그 과정 안에서 꽃처럼 피어나는 일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의리나 정이라는 말로 대신해서 표현할 뿐, 자신들만의 <결혼 방정식>을 만들어낸 지혜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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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의 바늘이 제로일 때 물건의 무게를 재는 것처럼, 어떤 문제를 대할 때 '항상 제로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고민이 조금은 덜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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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롭고 현명한 결혼은 어떤 걸까요?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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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2024
온기님, 혹시 최근에 달리기를 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얼마 전 한 어플과 함께 30분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절반쯤 되어 터질 듯 뛰는 심장에 멈출까 고민했지만, '이제 거의 다 왔다', '다시 한번 숨을 고르며 달려보자’라는 어플 속 목소리에 몸을 맡겨 첫 30분 달리기를 마쳤답니다. 정말이지 함께 하는, 응원해 주는 존재가 가진 힘을 느낀 순간이었어요.
오늘 온기님께 소개드리고 싶은 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6개월 간의 달리기를 마친 비영리 조직들을 만날 수 있는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2024'인데요. 디지털 기술과 스타트업 전략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참가팀의 프로젝트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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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온기도 비영리스타트업 성장 트랙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2년 전, 온기레터의 첫 시작 역시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의 프로젝트와 함께였답니다. 올해로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세 번째 참여인 온기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온기의 추천’, ‘오프라인 모임’ 등 온기레터를 통해 온기님들께 또 다른 일상의 위로를 전하고자 도전했던 지난 6개월 간의 여정을 나눌 예정이에요.
‘페이스 메이커’는 장거리 종목에서 다른 선수가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속도를 조율해 주는 보조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쩌면 이번 콘퍼런스는 더 나은 세상으로의 변화를 꿈꾸며, 아산나눔재단과 함께 서로의 든든한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준 8팀의 첫 반환점 통과를 응원하는 자리가 되어줄지도 모르겠어요.
마지막으로 온기레터 또한 온기님의 마음의 속도를 언제나 살펴주는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보며,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함께 자리해 성장 트랙을 마치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온기와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참가팀들을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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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식, 하나
손편지 답장이 전달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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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온기 소식에서는 ‘손편지 답장이 전달되는 과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
① 온기우편함을 만들어요.
우선, 익명의 고민편지를 받기 위한 온기우편함을 제작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에요. 온기우편함은 우편함과 안내판, 가판대를 한 세트로 제작하고 있어요. 우편함은 고민편지를 작성해서 넣는 용도로, 안내판은 온기우편함 사용법이 적혀있고, 가판대에는 고민편지를 작성할 수 있는 편지지와 펜이 올려져 있어요. 모두 온기의 대표 색상인 노란색으로 제작되고 있어요.
② 온기우편함을 설치해요.
우편함, 안내판, 가판대를 설치 장소로 가져가, 온기 직원이 직접 온기우편함을 설치해요. 설치 장소는 다양한 기업·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전에 약속된 곳에 설치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대학병원, 추모공원과 같이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장소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하고, 손편지 위로를 전해드리고 있어요.
③ 고민편지를 작성해요.
온기님(고민사연자님)께서 노란 온기우편함을 발견하고, 익명으로 고민편지를 작성해요. 고민은 누구나, 어떤 내용이든지 작성해 온기우편함에 넣을 수 있고, 100% 답장을 전해드리고 있어요.
④ 고민편지를 수거해요.
전국에 설치된 온기우편함을 담당하고 있는 온기우체부(자원봉사자)분들이 우편함에 도착한 고민편지를 수거해요. 수거한 고민편지는 우체국을 통해 모두 온기 사무실로 도착해요.
⑤ 손편지로 답장을 작성해요.
이렇게 도착한 고민편지에 온기우체부라고 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일일이 손편지로 답장을 작성해요. 현재 온기우체부 800명이 온기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고, 매월 약 2,000통의 손편지 답장을 온기님에게 전달하고 있어요. 온기우체부는 온기 공간으로 직접 와서 답장을 작성하는 오프라인 온기우체부와 자택에서 답장을 작성하는 랜선 온기우체부로 나뉘어요. 누구나 온기우체부로 지원해 주시고, 함께 진심을 담아 손편지 위로를 전해주실 수 있어요.
⑥ 답장을 전달해요.
작성이 완료된 손편지 답장은 우표를 붙여 우체국에 방문해 접수해요. 접수된 손편지 답장은 우편으로 고민을 작성하신 온기님에게 전달돼요. 고지서만 꽂혀있던 우편함에, 노란색 편지봉투에 담긴 따뜻한 손편지 답장이 도착하는 것이죠.
온기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을 믿는 비영리단체에요. 어쩌면 우리 사회가 갈수록 차가운 말, 평가의 말을 듣는 게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되는 건 “나도 그렇게 고민하고,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 “괜찮아, 함께 힘내자.”와 같은 따뜻한 말 한마디라고 생각해요. 지치고 힘든 날, 언제든지 온기우편함에 소중한 고민을 전해주세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이지만, 진심을 담아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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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전해드릴 소식은, 10월에 진행한 ‘온기 팝업’ 소식이에요. 최근 들어 온기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팝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10월에는 서울숲에서 진행한 소셜벤처 엑스포, 인천영화제와 함께한 청년고민상담소,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함께한 청년 마음 축제, 그리고 성동구자원봉사센터의 봉사이드 아웃에서 팝업을 운영했어요.
온기 팝업에서는 익명으로 고민을 작성해 보는 온기우체국 컨셉의 팝업과 위로 유형을 테스트 해보는 온기 심리테스트를 경험해 보실 수 있어요. 아기자기한 온기 엽서와 부적도 함께 선물로 받아 가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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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파트너
CJ CGV, 한화생명, 삼성생명, POSCO, JYPE, 서울시설공단, 공항철도, SR, 우정사업본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김포도시관리공단, 월드비전, 아이들과미래재단,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아산나눔재단, 루트임팩트, 한양대학교병원, 현대예술관, 히즈빈스, 언더스탠드애비뉴, 안양시 만안구 보건소,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 낙원추모공원, 강동구립해공도서관, 소셜임팩트뉴스, 풀무원푸드앤컬처, 아산시설관리공단, 대한결핵협회, 브레드이발소, 한양대학교, 단국대학교, 고려대학교, 숭실대학교, 동국대학교,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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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온기 후원자님
정용건님, 서덕희님, 박상욱님, 홍주연님, 최민주님, 고윤진님, 김명기님, 서아영님, 김민지님, 김정은님, 임수린님, 최윤실님, 이정은님, 장운봉님, 정성욱님, 조지연님, 이희석님, 박인자님, 송현의님, 심희보님, 이지민님, 장명진님, 차민진님, 은보미님, 한영숙님, 김가영님, 이지연님, 강민정님, 이지연님, 강미나님, 김영미님, 이현숙님, 이경미님, 권유나님, 김연경님, 이옥경님, 박혜란님, 김은주님, 권수미님, 정미진님, 염미현님, 박미정님, 박정신님, 이경원님, 권도경님, 이현주님, 김대연님, 설희숙님, 이지훈님, 장금섬님, 장근진님, 최은혁님, 김선경님, 김혜일님, 김세희님, 이경선님, 곽정옥님, 육민성님, 심유정님, 박수정님, 부희숙님, 노기화님, 이하루님, 박이윤님, 조정은님, 전소임님, 이은지님, 김은자님, 유영선님, 우지봉님, 손수련님, 양상모님, 박미애님, 김현구님, 김윤자님, 김은경님, 김명화님, 이혜리님, 정은님, 김미리내님, 정명옥님, 최은옥님, 김용후님, 왕은아님, 손세린님, 정명옥님, 윤영서님, 정대성님, 조재현님, 이윤경님, 심윤정님, 박지은님, 조현석님, 이혜원님, 조원복님, 이수형님, 박명자님, 정은아님, 한지원님, 한은주님, 최아름님, 이정숙님, 유은경님, 옹소영님, 신지예님, 김빛무리님, 박예슬님, 김경미님, 송정우님, 정세연님, 윤희정님, 강희수님, 조지은님, 김진아님, 이수진님, 김진성님, 김정욱님, 정선영님, 이한솔님, 장유주님, 김영하님, 이영진님, 권윤주님, 강세동님, 홍지선님, 박은이님, 도승찬님, 배병근님, 박연희님, 임호인님, 왕희영님, 김경민님, 최경옥님, 김정현님, 이유선님, 이재용님, 이재욱님, 임범수님, 최경희님, 이혜빈님, 한경님, 김옥희님, 이복순님, 김단비님, 홍주영님, 이종식님, 권미경님, 전미아님, 최경원님, 윤진철님, 박로사님, 최경자님, 오수남님, 조혜정님, 김윤영님, 정재영님, 안창화님, 곽명희님, 윤지원님, 김경화님, 이미라님, 박용순님, 임서영님, 김호연님, 이란영님, 고영희님, 김혜림님, 이가영님, 박다혜님, 김도하님, 김소연님, 김현수님, 방선희님, 유석현님, 함다은님, 천기숙님, 서범기님, 채혜민님, 최귀선님, 남혜진님, 김현정님, 김근명님, 김규리님, 엄예은님, 추이레님, 김유라님, 전혜정님, 배예은님, 손민서님, 강성연님, 전혜빈님, 추보람님, 도경회님, 이철희님, 정남이님, 손한나님, 김한나님, 김나은님, 정숙현님, 김성혜님, 박수미님, 최진아님, 김현경님, 이윤승님, 김현수님, 이선옥님, 이지온님, 오수현님, 이수영님, 김화실님, 강지수님, 김소정님, 김혜영님, 이소희님, 김혜정님, 박현정님, 이동규님, 김우영님, 김세영님, 윤미숙님, 서영준님, 김현서님, 김상도님, 황지혜님, 여진하님, 이관민님, 천은진님, 강혜숙님, 양경숙님, 김재경님, 이서현님, 서동화님, 임유순님, 황미향님, 안세진님, 이정은님, 김가량님, 조영신님, 전관식님, 남신우님, 김다훈님, 심다영님, 곽정준님, 김아림님, 홍다빈님, 배은진님, 최지안님, 김보람님, 유혜진님, 허예령님, 신주희님, 문자영님, Hailey님, 최연수님, 박은미님, 국정혁님, 조현주님, 김은정님, 김희수님, 이서은님, 가은혜님, 이수경님, 장해영님, 정지효님, 박지은님, 강채린님, 김민지님, 박재현님, 임귀숙님, 이소민님, 박준영님, 박지나님, 이수정님, 홍해인님, 이다원님, 송유재님, 국정혁님, 박시현님, 심민영님, 곽다염님, 장가은님, 이하민님, 박시언님, 유동숙님, 박세형님, 유혜민님, 송서진님, 전윤아님, 이소영님, 윤윤노님, 정유미님, 황신희님, 서지희님, 홍은미님, 박서영님, 이예원님, 최명철님, 조현식님, 오윤호님, 조원익님, 최유민님, 조영상님, 박윤조님, 추영선님, 안선근님, 박진님, 강민서님, 김고은님, 심혜옥님, 권서이님, 한우리님, JIN CHUNHAO님, 이승이님, 윤소희님, 박유수님, 박현수님, 김주은님, 길서연님, 서하영님, 박소영님, 차영화님, 곽소민님, 최윤희님, 최경진님, 이화현님, 김미희님, 박나래님, 박재훈님, 허지영님, 전경미님, 박복녀님, 김유미님, 문영미님, 장승태님, 윤소정님, 방진호님, 황현정님, 임미숙님, 전은지님, 정승훈님, 조민주님, 전인찬님, 원혜지님, 서현주님, 주지훈님, 한겨레님, 이순희님, 김현숙님, 석흠영님, 이성은님, 엄수진님, 조은희님, 최수연님, 김백희님, 안광훈님, 안정남님, 윤희서님, 정수민님, 허지화님, 허선화님, 안재희님, 이민지님, 이세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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