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뜻했던 4월, 봄을 한껏 느끼며 서로에게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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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했거나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만났습니다. 독립하며 서로 어려웠던 점도 이야기 나누며 응원하고 지지했습니다. 행복강의를 들으며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시간관리 강의를 듣고 개별과제를 실천해보며 같은 시간도 더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경제관리 강의도 들을 예정이고, 서로 알아가며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식사도 꾸준히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청년들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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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모두학교와 학산어린이집이 함께 공동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각 조별로 형, 누나, 동생들을 반갑게 만나 놀이터에서 여러 놀이를 즐겼습니다. 동생의 물병이 총이 되고, 동생이 총을 쏘면 온몸을 아끼지 않고 날리며 쓰러지는 리액션도 합니다. 놀이터 바닥에 편안하게 누워 오래오래 누워있기 놀이도 해봅니다. 다녀온 후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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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행복한 모임에서는 함께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었습니다. 비빔국수와 부침개를 각자 역할을 나눠 정성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날이 갈 수록 요리실력도 늘어갑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음식을 권하며 따뜻한 마음이 오고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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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우리마을 전통놀이 클래스에서 한국전통문화의전당 '놀이집'에 방문했습니다. '놀이집'에서 직접 개발한 새로운 전통놀이도 해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들이 어릴 때 즐겨하셨던 딱지, 투호, 제기, 굴렁쇠 등 여러 놀이를 해보며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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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8일(화) 전주병원 건강나눔영경후원회에서는 학산복지관 청년사업 "내편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들의 삶을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역량있는 청년활동가 발굴 및 양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지역사회 청년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해주신 전주병원 건강나눔영경후원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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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실직, 폐업, 화재, 보호자 사망, 질병 등으로 인해 소득이 없거나 감소한 분들을 돕는 사업입니다. 생활필수품 구호키트 지원을 위해 우리동네 있는 여러 가게들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평화동에 위치해 있는 '커텐.침구 할인매장', 'LG베스트샵 평화점', '굿모닝슈퍼 평화점' 세 곳입니다. 이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번호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 ☎ 문의: 063-223-9999 / 최지란 지역복지활동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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