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래닛은 과학이다'란 말이 있는데요 (자화자찬 😎)

평점이 높은 기업은 개개인에 따라 장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잡플래닛 평점 1점 대인 기업은 묻고 따지지도 않고 1점인 이유가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도 1점인 기업이 뭐 얼마나 되겠어? 싶겠지만 2021년 기준 리뷰가 20개 이상 쌓인 기업만 골라봐도 평점이 1점대를 기록한 회사가 총 673곳이나 됐어요. 해당 기업들의 면접 후기를 보니 은근하게 느껴지는 1점대의 증거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데요. 1점대 기업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쎄한' 회사들의 특징들을 정리해 봤어요! 

 면접을 보러 온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존중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면접관은 함께 일하게 될 상사일 가능성이 높은데, 무례한 상사 밑에서 일하고 싶은 직장인은 없을 거예요. 조금이라도 무례하게 행동한다면 빠르게 도망치는 것이 최선!

한 시간을 기다리게 함. (⭐️1.6, 의료/제약/복지 중소기업)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건 사회인이 가져야 할 소양 중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물론 일이 바빴거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면접관의 시간만큼이나 면접자의 시간도 소중한 법! 늦은 후에도 면접자에게 사과하거나 양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더운데, 눈이 오는데, 비가 쏟아지는데, 집에서 할 수 있는데 왜 출근해야 하지? 🤔'

 얼마전 네이버가 4900억원을 들여 사옥을 지었는데 직원 대부분이 재택근무를 원하고 있어 네이버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는데요. 코로나 이후 기업이 과거의 근무 방식으로 돌아가려고 해도, 구성원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요. 사람들은 이제 '내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일하는 기업에 왜 다녀야 하지?'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과거에는 사무실에 못 가는 이유를 설명해야 했다면, 지금은 출근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 시대가 됐어요.  

 모더나, 화이자에서 코로나 백신을 집에서 만들고, 자율주행차 역시 집에서 만드는 지금. 달라진 일의 형태, 일하는 방법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빠르게 변화하는 일의 형태, 일하는 방법 속 '내 일자리는 내가 선택한다'가 변화의 핵심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실리콘밸리와 한국을 잇는 크로스보더 미디어 플랫폼 '더밀크'가 '일의 미래', '내 직업을 내가 만드는 시대'를 주제로 차세대 일자리 트렌드를 확인하고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자기계발 유튜버 드로우 앤드류부터 작가 이슬아,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렌지 등 '스스로 직업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더밀크 제1회 WTF 써밋에 주간컴타 구독자 10분을 초대할게요! 

📌 더밀크, WTF 써밋이 뭐예요?

📌 신청 기간: 2022년 4월 15일(금) ~ 2022년 4월 20일(수)

📌 당첨 발표: 2022년 4월 22일(금) 개별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