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Software as a Service)는 클라우드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SaaS는 업데이트 및 관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집니다. 소프트웨어가 이미 클라우드에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설치 및 구성 시간이 소모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SaaS는 클라우드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해 클라우드 인프라 인용 사례를 확보하는데 있어서도 매력적입니니다.

미래 유망 분야로 SaaS를 꼽는 이유는 최근 4년간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분야 중 하나가 SaaS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에는 사람이 직접 일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사람이 하기 번거로운 일을 대신해주는 SaaS에 대한 수요가 지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버티컬 SaaS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SaaS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특정 산업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니다. 버티컬 SaaS 기업들은 최대한 시장을 좁게 선택한 뒤 최대한 깊게 파고들어 가는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화로 인해 생산효율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제조, 숙박·외식, 소매, 광산·석유, 유통, 유틸리티 등이 버티컬 SaaS가 탄생할 수 있는 분야로 꼽히고 있습니다.

버티컬 SaaS의 강점은 특정 산업에 최대한 맞춰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SaaS 하나가 다양한 산업들에 커버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 산업의 특수한 상황까지 모두 커버하기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습니다. 소상공인에 가까운 업종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투자자들과 창업가들을 상대로 유망한 기술 트렌드를 제공하는 익스플로딩토픽은 범용 SaaS 대신 특정 업종과 용도에 특화된 버티컬 SaaS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고, 그런 만큼 특화된 니치 마켓용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가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버티컬 SaaS의 진가는 최근 클라우드 기반 SaaS 회사들 주가가 하락했을 때도 두드러졌습니다. 세일즈포스나 어도비 같은 주류 SaaS 회사들과 달리 버티컬 SaaS를 주특기로 하는 회사들은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아마존과 토스를 예로 들며, 현재 각 시장의 대표 서비스를 키워낸 기업들의 공통점이 처음에는 작은 시장에 집중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스타트업들은 작은 시장에 집중해 그 영역에서 왕이 되고 이러한 작은 성공을 거듭하면서 회사를 키워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사전적 설비 진단을 위한 AI 기반 모터진단 서비스로, 모터의 가동 패턴을 머신러닝하여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합니다. 실시간으로 모터의 이상상태를 감시하고 초기 결함을 포착하여 생산 환경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합니다. 공장 운영을 지속하면 AI 학습 데이터 및 분석 케이스를 축적해 AI 예측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더욱 효과적입니다.

헙동로봇 원격 관리 서비스는 로봇 모니터링 및 원격 접속을 통하여 로봇 관리를 효율화하고 CS를 위한 인력 방문을 최소화합니다. 로봇 원격 관리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 협동로봇의 실시간 상태, 조업 데이터, 이상 상황에 대한 이벤트 로그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 중 발생되는 모든 충돌 감지, 비상 정지 상황에 대해 이벤트 로그 파일과 문제 발생 당시 동영상을 저장하여 로봇 관리자의 원인 파악을 돕고 엔지니어의 원격 CS 지원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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