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무슨. 일이 #뉴데일리 #뉴스레터 
2024년 12월 31일 화요

한 해 마지막 날, 눈·비오다 '맑음'


안녕하세요 새벽엔 구독자 여러분 2024년의 마지막 날 화요일 새벽 다섯시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겠습니다.
전라권과 제주도 등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일부 지역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30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 및 산지 1∼5㎝, 전북 북동부, 경북 북동 내륙 및 산지, 울릉도·독도 1㎝ 내외, 충북 1㎝ 미만입니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 및 산지 5㎜ 미만, 전북 북동부, 경북 북동 내륙 및 산지, 울릉도·독도 1㎜ 내외, 충북 1㎜ 미만입니다.
이처럼 눈·비가 내리다 날이 차차 개면서 대부분 지역에서는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밤 네티즌들이 올린 반응들을 살펴보자 !!
◆ 뜬금없이 세운 콘크리트 둔덕 때문에
현직 항공사 부기장이 말하는 참사 원인
미국 CNN도 의문... 둔덕이 거기 왜 있냐
둔덕 설치한 문재인 정권 낙하산 인사
무안국제공항 콘크리트 둔덕의 역사
"그 벽만 없었다면"... 무안참사 해외 커뮤니티 반응
‘무안공항 참사’ 명칭 금지 강요하면 안되는 이유
소름! 최상목 대행 고발한 시민단체 (사진 합성 아님)
그와중에 82쿡 커뮤니티... 너네가 인간이니?
Newdaily   뉴데일리 주요기사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이를 수습해야 할 국가 컨트롤타워가 사실상 마비 상태에 놓이면서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국무총리, 경찰청장 탄핵에 이어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퇴까지 더해지면서 재난 대응 체계의 총체적 위기가 우려되고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제부총리까지 내려오는 극심한 정국 혼란 탓에 경제 컨트롤타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무안공항의 여객기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을 조롱한 글을 올린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여파로 국정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벌어지며 연말연시 정국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대형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야 할 대통령실과 총리실 기능이 탄핵 여파로 마비됐고,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비비를 2조원 넘게 삭감한 상태여서 향후 여객기 참사 후속조치에 대한 적시 대응에 비상등이 켜졌다.
NewdailyTV   뉴데일리TV 유튜브 콘텐츠     
Headline   주요 언론사 보도     
 ̄ ̄ ̄ ̄ ̄ ̄                                               
띠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

12월 31[음력 12월 1] 일진: 기사(己巳)

매일 아침 주요 뉴스와 네티즌들의 반응을 모아서 전달해 드립니다.
지금 뉴데일리 뉴스레터를 구독해보세요.
뉴데일리(주)
newsletter@newdaily.co.kr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20 단암빌딩 3층 02-6919-7000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