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친 곳에 낙원은 있습니다. 자기 선택이라면.
오늘 내가 깨달은 것들
2022/11/20
#162
내가 정말 어른이 되었음을 느꼈을 때는,
처음으로 계약서에 내 이름을 서명했을 때도
첫 아르바이트 월급을 받았을 때도 아닌
더이상 부모님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없음을 깨달았을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