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항공유 | #AI | #매경오픈골프대회 | #바이오퓨얼 | #피드포워드 글로벌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적 사고의 핵심 '다양성'
무려 20년 전 나이키는 게임 브랜드였던 닌텐도를 경쟁사로 꼽으며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의 브랜드로 거듭난 바 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익숙해진 '나이키의 경쟁사는 닌텐도'라는 문구가 최근 또 다시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변화 속에서 ‘나이키의 경쟁사는 닌텐도가 아닌, 넷플릭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 기업의 성장에 있어서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변화, 다양한 시각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글로벌 환경 속 치열한 경쟁에서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하려면 조직 전체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두 측면에서의 'Deep Transformation'이 필요한 것도 그 이유일 것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주제들을 통해 변화의 현 주소를 알아봅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선도의 중심에 있는 'AI 전환(Transformation) 전략'에 대한 ▲LG AI 연구원 이화영 상무의 인사이트와 AI 기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국내외 에너지 절감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에너지 업계가 바라보는 글로벌 환경 변화의 흐름을 읽기 위한 ▲바이오퓨얼 영상과 ▲지속가능항공유(SAF) 의무화에 대응하는 세계 각국의 동향, ▲탄소 감축을 향한 세계 주요국들의 고민과 해결책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전문가 취재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체험 리포트도 빼놓을 수 없겠죠? 글로벌 디자인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세계 최대 이벤트 ▲밀라노 디자인 위크와 가장 표를 구하기 어렵다는 모든 골퍼의 꿈의 대회이자 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생생한 취재기도 준비했습니다. 곧 개막을 앞둔 ‘GS칼텍스 매경 오픈 골프 대회’를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올해 대회의 ▲관전 포인트와 업무의 성과를 높이는 새로운 방향의 피드백, ▲피드포워드로 소통의 새로운 방향도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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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경쟁력이 되는 AI [LG AI 연구원 인터뷰] 피할 수 없는 숙명!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필수 전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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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을 기억하시나요?
세계를 놀라게 한 대결의 시작으로 우리 사회는 AI의 잠재력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기업에서 AI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나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지 여전히 의문을 품었는데요.
2023년 구글 딥마인드는 알파폴드2를 발표했고, 노바티스라는 글로벌 제약사가 알파폴드2를 사업 현장에 도입하는데 4조 원을 투자하는 큰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AI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 속 데이터를 축적해 효율적인 운영을 견인하며, 파괴적 혁신을 통해(Disruptive innovation) 기업을 새로운 강자로 성장시키는 키포인트가 되었는데요.
산업 현장에 필수가 된 AI Transformation을 위해 무엇이 중요할까요?
LG AI 연구원 이화영 상무의 인사이트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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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AI 활용법 똑똑한 AI, 에너지 절약도 책임진다?!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AI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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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알고리즘 추천 기능이나 객체 인식 기능은 물론 교통과 의료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중 탄소 저감을 위한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 분야에서도 AI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한 일상 속 에너지 절감부터 교통신호 최적화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소까지, 일상은 물론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는 ‘AI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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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골프천국 [현장스케치] 모든 골퍼가 동경하는 꿈의 대회,
'제 88회 마스터스' 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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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아직 해가 뜨지도 않은 새벽이지만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GC의 갤러리 출입구에는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서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동경 받는 골프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입장하기 위해서인데요.
‘마스터스’는 세계에서 가장 표를 구하기 어려운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휴대폰 사용 금지 등의 엄격한 규칙에도 불구하고 갤러리들은 앞다퉈 좋은 자리를 구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오픈런’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선수들의 스윙을 직접 볼 수 있는 티박스·그린 옆 공간에는 자리를 잡기 위한 휴대용 의자들이 줄지어 있고, 대회장 내에만 판매되는 기념품에는 수천 명씩 인파가 몰립니다. 한정판 굿즈를 사기 위해 선수들도 2~3만 불 넘게 쇼핑할 정도이죠.
골프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가득했던 꿈의 무대! ‘마스터스’ 대회의 생생한 현장 취재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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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위 조용한 혈투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대회' 놓치면 안될 관전 포인트부터 기초 상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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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부터 5일까지 골프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가 개최됩니다.
43회를 맞이한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는 국내 최고 프로 골퍼들과 아시안 투어 상위 선수들이 우승을 다루는 메이저급 남자 대회인데요. 월등한 장타력을 보유한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 선수부터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초 2연패를 달성한 이태희 선수, 77번의 도전 끝에 올해 K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윤상필 선수까지 박빙이 예상되는 선수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과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조용한 혈투. 골프의 매력에 빠져 있다면, 이번 대회를 놓칠 수 없겠죠? 보다 즐거운 골프대회 관람을 위해 GS칼텍스에서 기초 골프 용어, 룰과 함께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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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대비한 에너지 전환 노력 에너지전환 성공을 향한 차세대 연료, 바이오퓨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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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을 향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소, 전기와 같은 대체 연료들이 현재의 기술로는 각각의 단점이 존재해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 대체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는 특히 선박, 항공과 같은 대형 운송 수단에서 더 두드러집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에너지 전환을 단계적으로 이끌어 나갈 연료 중 하나가 ‘바이오퓨얼’입니다.
에너지업계의 Low Carbon 신사업 영역 중 하나로 떠오르는 ‘바이오퓨얼’에 대한 모든 것! 영상으로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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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분야 온실가스 감축의 키포인트 [전문가 칼럼] 지속가능한 정유산업을 위한 필수 미래 연료, SA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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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공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SAF(지속가능 항공유) 활용의 중요성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현재 기술 기준, 전기와 수소만으로 장거리 비행은 어려워 항공유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최근 국제기구에서는 SAF 의무화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는 넷제로(Net Zero) 감축 결의안에 합의했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는 국제 항공 탄소 상쇄 · 감축 제도 이행을 결의했는데요. 이러한 의무화 동향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SAF 상용화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기구 항공유 의무화 정책에 따른 글로벌 동향을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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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기술 보조금 지원 정책 동향 [전문가 칼럼]탄소중립 지원책에 시동 건 주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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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과 같은 중후장대 산업의 탄소 중립 기술에 대한 보조금 지원 정책 동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에서는 탄소 중립 기술에 각 60억 달러와 최대 1억 위안(약 187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 역시 최대 230억 유로에 달하는 보조금 정책을 수립했죠. 이러한 동향에 발맞춰 한국에서도 작년 4월 탄소중립 기본계획에서 유럽식 탄소 차액결제거래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중후장대 산업이 각국 탄소 배출량의 평균 20~25%를 차지하는 만큼, 각국의 지원책이 탄소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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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현장스케치]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현장에서 만난 디자인의 미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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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물 아래 잠긴 푸른 섬과 곳곳에 형성된 봉우리와 계곡.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물의 ‘근원’을 표현한다면 이런 모습일까요?
35개국 1,950개 업체가 참여하고, 총 36만 명 이상이 다녀간 화제의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글로벌 디자인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세계 최대 이벤트입니다.
올해 현장에서는 물 자원 절약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조형물이 화제인데요. ‘Under the Surface(수면 아래)’는 물속에 잠긴 섬을 표현해 지구촌 곳곳에서 물을 아낌없이 써온 것에 대한 반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앞으로 출시될 욕실 가구 및 제품의 방향성을 제시해 욕실서부터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디자인이 반영돼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는데요. 화제의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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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미래의 가능성을 묻다 [전문가 칼럼] 색다른 소통의 방향 ‘피드포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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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업무 피드백은 성과를 39% 향상시켰고, 구성원들의 재직기간도 무려 40%나 늘었다고 합니다. 조직의 발전과 성과를 위해 피드백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피드백을 주고 계신가요?
최근에는 피드백의 방향을 바꾼 새로운 개념, ‘피드포워드’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완료된 업무에 대한 개선점을 말하는 ‘피드백’과 달리 ‘피드포워드’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기반으로 의견을 주고받는 대화 방법인데요.
세계 최고 경영 컨설턴트 마샬 골드 스미스 박스는 “피드백이 과거의 실패에 대한 기억을 강화한다면, 피드포워드는 미래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생각과 의지를 강화시킨다” 며 ‘피드포워드’의 긍정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는 새로운 개념, 조직의 성장을 이끌 대화법 피드포워드에 대한 개념과 올바른 피드포워드를 위한 5가지 TIP을 준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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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란 미국 경영학자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가 주창한 개념으로 단순하고 저렴한 제품 또는 서비스로 시장 밑바닥을 공략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시장을 장악하는 전략입니다.
- 상압증류탑(CDU)이란 정유공장의 핵심인 LPG, 나프타, 경유, 벙커C유 등이 생산되는 설비로 여러 물질의 혼합물인 원유를 증류(Distillation)하거나 유분을 전환시켜 순도와 가치가 높은 석유제품 및 반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을 의미합니다.
- 바이오퓨얼(Bio Fuel)이란 화석연료로 만들지 않지만 석유제품과 화학적으로 유사하며, 기존 내연기관과 인프라의 구조 변경 없이 사용 가능한 연료입니다.
- 항공기 지상전원공급장치(AC-GPS)란 여객기가 승객 탑승을 위해 주기장 탑승교에 대기하는 동안 항공기에 필요한 전력(115V, 400Hz)을 외부에서 공급하는 장비로, 항공기 보조발전엔진(APU)을 가동하지 않아도 돼 연료 및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설비입니다.
-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란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해 발전소, 철강, 시멘트 공장 등 대량 배출원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부터 격리시키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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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업계를 둘러싼 환경과
새로운 성장전략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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