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가정교육방법들 -칭찬-   조선중앙TV  2.1

부모들은 자식을 마음속으로만 기특해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칭찬해주어야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칭찬은 자식에게 더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열의를 줄 수 있습니다. 이때에 무조건 잘했다고 말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칭찬해주는데도 요령이 있습니다. 그럼, 자식을 어떤 방법으로 칭찬해줘야 하는지 그에 대해서 봅시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조선중앙통신 2.1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1월 31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위원,후보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직총중앙위원회와 도,시,군직맹위원회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비약적발전을 위한 진로를 밝힌 실천강령이며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는 고무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2022년 직업동맹사업에서의 성과와 경험,편향과 교훈을 구체적으로 분석총화하고 뜻깊은 올해에 동맹사업을 개선함으로써 영웅적로동계급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언급하였다.
  
사회주의애국운동,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조직전개하여 로동계급의 애국적열의가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며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2023년 사회주의경쟁에 떨쳐나선 대중의 혁명열,투쟁열을 더욱 고조시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에 기여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결정서초안에 대한 연구에 기초하여 해당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끝)

각 도들에서 기념강연회 진행   조선중앙통신 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소조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 발표 10돐과 3대혁명소조운동발단 50돐을 맞으며 3대혁명소조원들과 관계부문 일군들을 위한 기념강연회가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각 도들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2(1973)년 2월 몸소 3대혁명소조운동의 봉화를 지펴주시고 정치실무적으로 준비된 당핵심들과 과학기술로 무장한 청년대학생들로 3대혁명소조대렬을 튼튼히 꾸려주시였을뿐 아니라 3대혁명소조의 임무와 과업,활동방향과 사업방법까지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3대혁명소조운동을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할 때까지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지도체계를 정연하게 세워주시였으며 세심한 지도와 뜨거운 사랑으로 소조원들을 사상,기술,문화혁명수행의 선구자로 키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3대혁명소조운동발단 40돐이 되는 2013년 2월 로작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소조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를 발표하시여 소조사업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으며 전국3대혁명소조원열성자회의도 소집해주시고 3대혁명소조가 중요 공장,기업소,농장들에서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리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도당위원회 책임비서들,관계부문 일군들,모범적인 3대혁명소조원들이 참가한 기념강연회들에서 출연자들은 3대혁명소조운동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빛내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에 맞게 3대혁명소조의 위력을 더욱 높이 떨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출연자들은 3대혁명소조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나가는데서 맨 앞장에 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

김정은 평양무궤도전차공장 시찰 5년…北 "품질개선·생산증가"

북 김정은, 평양무궤도전차공장 시찰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리모델링한 평양무궤도전차(트롤리버스)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2018.2.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양무궤도전차공장 방문 5주년을 맞아 대중교통수단인 무궤도전차 관련 성과를 선전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시 여객수송 문제 해결을 위해 2018년 1월 31일 개건(리모델링)된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현지지도 하면서 현대화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같은 해 8월에도 이 공장을 찾아 평양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무궤도전차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물질·기술적 토대를 갖추고 북한 윤전기계(차량) 공장을 대표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라고 지시했다.
   
통신은 평양무궤도전차공장 근로자와 기술자들이 무궤도전차의 질을 개선하고 생산을 늘리는 성과를 이룩했다며 신형 무궤도전차들이 시민들의 교통상 편의를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궤도전차   [노동신문 캡처. 재배포 금지]

평양무궤도전차공장 간부와 근로자들   [노동신문 캡처]
평양의 대표적 대중교통수단 중 하나인 무궤도전차는 일반 버스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트롤리선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운행한다. 정제유 수급이 제한돼 차량 운영이 어려운 북한에서 버스와 함께 시민들의 발이 되고 있는 운송수단이다.
   
북한은 1960년대 초 동유럽 국가의 지원으로 무궤도전차를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1961년 9월 첫 무궤도전차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80층 초고층 아파트를 랜드마크로 내세운 평양 송화거리와 새 고급 주택지구인 경루동에도 무궤도전차를 도입했다.
   
평양시 수도려객운수국에 소속된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은 평양 서성구역에 있으며 무궤도전차와 냉동차, 위생차, 마이크로버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근로자는 5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자체개발 신형 충·방전기 적용한 무궤도전차
(서울=연합뉴스)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22일 수도여객운수국 전차변전사업소에서 국산 고압콘덴서(축전기)를 이용한 신형 충·방전기를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형 충·방전기를 적용한 무궤도전차. 2020.5.22 [메아리 홈피 캡처]

김정은 시대 들어 이 공장에서는 작지만 낮은 전압으로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을 개발해 평양시에 보급 중이다. '천리마-316'형 모델로 좌석 수는 24개지만 탑승정원은 80명이고 최대 120명까지 탈 수 있다. 
   

이 공장의 표혁산 기사장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전동기를 개발, 도입함으로써 전압이 낮아도 운행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고 전력도 종전의 형에 비해 40%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진동과 소음도 종전에 비해 많이 없어졌다"며 "또한 종전의 차량보다 첫 계단높이를 더 낮추어 손님들이 전차에 편안히 오를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harrison@yna.co.kr

세계 각국이 평화적인 군축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회의장에서 우리 정부와 미국, 일본이 이례적으로 공동 답변권을 행사하며 북한의 핵 프로그램 폐기와 미사일 도발 중단을 촉구했다. 반면 북한은 핵무기를 먼저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맞섰다. 유엔 군축회의 한국 대표인 윤성미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차석대사는 31일 오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군축회의 속행 회의에서…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항공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도열하는 등 열병식 준비가 한창인 정황이 나타났다. 1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민간 위성사진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지난달 30일자 사진을 분석한 결과 순안공항 남북 활주로 연결 도로에 차량이나 항공기로 보이는 물체가 30여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열병식 개최가 가까워질수록 순안공항에 수십 개의 물체가 포착됐던 전례가 있는 만큼…

2023년 중국 정세전망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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