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문옼이 아이폰이라고옼. 아이폰도 제발 당장 출시해 줘. 샌드박스 힘을 내! 출시되자마자 휴대폰에 다운로드된다고 해. 100만 유튜브 고양이 길막이, 삼색이, 야통이 등을 볼 수 있는데 솔직히 안 할 사람이 어딨겠어. 양어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수준이니까 hahaha 한 번이라도 본 사람들은 다 해볼 것 같은데 안 좋은 소식은 안드로이드만 처음에 출시한대... 악! 문옼이 아이폰이라고옼. 아이폰도 제발 당장 출시해 줘. 샌드박스 힘을 내!

코로나19가 다시 심각해지고 결국 4단계까지 갔어. 재택하는 미물들도 많아지고 학교도 다시 싸강할 것 같은데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으면 너무 심심하잖옼. 문옼이도 약속을 좀 줄여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좀 찾아보려고 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뭔가 그림을 그려볼까 생각중이라고옼. 아니 색연필로 그렸다는데 그냥 크루엘라 사진 찍어 놓은 것 같지 않냐옼?

진짜 저 색연필이 엄청 좋은 건가 싶다가도 원래 실력자는 도구는 탓하는 거 아니라고 하잖옼. 도구가 아니라 손이 중요한 것 같은데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게 돼. 찐 금손이라옼. 뭔가 눈으로 하는 ASMR 느낌?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우니까 문옼이는 그냥 구경만 할라고옼...

장수말벌을 후라이팬으로 치면 '깡' 소리가 난다는 인터넷 짤 본 적 있냐옼? 그만큼 강력한 게 장수말벌인데 그 장수말벌을 애완동물처럼 키우는 동영상이 있다옼. 이게 가능한 거냐고옼??? 영상 시작하자마자 절대 따라 하지 말라고 하는 거 보이지.

 

저걸 손에 올리고 만지고 하는 게 가능한거냐옼..? 근데 말벌이 사람 엄지손가락만 해. 문옼이는 갇혀 있는 것만 봐도 기절할 것 같은데 의외로 말벌 키우는 사람들 많이 있다고 한다옼. 가정집에서는 못 키운다고 하는데 세상에 말벌 말고도 키울 게 많으니까 아무리 키우고 싶어도 미물들은 간접적으로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라고옼.

엄마가 미물들 방을 이렇게 꾸미면 미물들은 아무 저항 없이 받아들일 수 있냐옼? 문옼이는 난리 날 것 같은데 이분 방은 아무 저항도 느껴지지 않아서 너무 신기하지 않냐옼? 저 방을 '오늘의 집'에서 완전 새롭게 꾸며줬는데 사람들은 비포/에프터보다 그냥 원래 저 방 상태인 벽지, 이불 등이 더 신기해서 이슈가 된 것 같다옼.

갑자기 이 영상을 보고있다 보니 문옼이도 집 꾸미고 싶어서 서랍장이랑 다 주문했옼. 지금 미물들 중에 방을 어떻게 할까 고민되고 점점 더 방이 노답이 되는 것 같으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옼. 미물들도 하나하나 쪼끔씩 바꿔보라고옼!

어떤 시청자가 유튜버 선바에게 형이 삼다수바를 만들어줬다고 했는데, 그걸 보고 선바가 철학과 나온 전공을 살려서 세상에 삼다수바는 없다고 말을 해준다옼. 사회적 약속이라고 말하며 '우린 이걸 얼음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라고 말을 하는데 그때부터 사람들이 이 말을 '우린 이걸 OO이라 부르기로 했어요'라고 밈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렇게 원래 용어가 있는데 잘못 말하는 순간 사용하거나 아니면 주접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 연예인들이 찍은 화보를 보고 '우린 이걸 작품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라는 드립으로 쓰기도 한다옼. 암튼 간단히 말해서 정의하는 말로,저 말이 나오게 된 과정이 웃겨서 사람들이 밈으로 쓰기 시작한 말이라옼. '우린 이걸 레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우린 문옼이를 큐티 뽀짝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처럼 미물들도 한 번 씩 사용해 보라고옼. 문옼이는 구독자를 미물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도대체 문옼이 정체가 뭐야? 뭐 하는 애야?

궁금하다면 이전 양식장을 보고오라고옼!

김문옼🐙/ 인싸가오리🐬/ MC쭈꿈🦑 /울엌💦/ 동현챔치🥫/ 됼복🐡/ 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