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제 000?!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쭈햄입니다 :)

이제 연말 분위기가 물씬나는 12월입니다!
어제는 올해 마지막 원데이 엔스 부트캠프를
홍대입구 렉터스 라운지에서 진행하고 왔어요.

부산 사람으로서 보기 힘든 눈도 잔뜩 보고 왔어요 ㅎㅎ
토요일엔 잠시나마 눈도 내렸고요! (ㅋㅋ)

여러분들도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제 머릿속에는 한가지 생각으로 가득차 있답니다. 
바로...! 우리 엔클 유저분들의 이름이죠!
정확히는 우리를 지칭하는 이름입니다! 

갑자기 왜 이름이냐고요?
엔클이라는 이름이 있지 않냐고요?
쭈햄 너도 이제 "우리 00이들~" 하려고 하는거냐고요?

어느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이름이 주는 힘이란
같은 취향과 공통 관심사를 가진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고
이 세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힘이 되주기도 하니까요.

  


사실 "연구원"이라는 단어도 있긴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많이 아쉬웠어요.

"연구원"이라는 이름은 엔클 카페의 초기 멤버들만 아는 단어가 됐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단어가 저희를 묶어주는 힘은 확실히 약했거든요.
그래서 점점 안쓰다가 잊혀진거죠!




그래서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지칭할 단어가 어떤것이 있을까요?

"너 000이야?" "우와 맞아!" 할 수 있는
그런 말이 필요해요!

아래 링크로 들어오셔서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12월 15일까지 모집하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종합해 선정할 예정이예요~!

한번 꼭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