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3월 소식을 전해 드려요 🌹☂️
정기후원 시작
차차가 활동 7년 만에 정기 후원자를 모집했습니다. 후원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차차의 존재를 가능하게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있기에 차차가 있습니다! 정말이에요. 최근 저희 단체는 600만 원이 채 안 되는 재정으로 운영되고 있었거든요. 회계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사실 600만 원도 차차 활동가(3인) 개개인에게는 굉장히 큰돈이기에 후원자를 모집하면서 걱정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후원 절차를 통해 차차에 600만 원이’나’ 있다는 게 투명하게 공개되면 부정적인 시선을 받거나 공격받을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어요.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차차 정도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에 600만 원’밖에’ 없는 건 소문나도 괜찮은, 안타깝고 슬픈 일이 맞는 거 같았습니다. 타 시민단체의 회계 정보를 본 적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규모가 작아 보이는 단체도 보통 1억이 넘는 예산을 운용하며 굴러가곤 한답니다.    

다시 한번, 저희 활동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차를 살려 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일해 보겠습니다. 후원자님들께 배송할 차차 양말도 예쁘게 제작 완료되었어요. 배송 작업 중입니다. 4월 중으로 받아 보실 수 있도록 잘 챙겨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비범죄화 모델 내부 스터디
차차는 한 달에 총 네 번의 회의를 합니다. 3월부터 회의 내용에 비범죄화 모델 내부 스터디가 추가 되었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들고 올 수 있도록 국내외 성매매 정책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노력하겠습니다.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x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촌 <마마상> 다큐멘터리 공동 상영
영화 보고 수다 떠는 소규모 모임을 열었습니다. 15명의 참가자와 2005년에 만들어진 영화 <마마상>, 2026년에 제작 중인 <촌> 클립을 감상한 뒤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연분홍치마 김일란 감독님이 현장에 깜짝 등장해 주셔서 영화에 관해 궁금한 점을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었어요. “너무 재밌었다 이거 또 하자”라는 참가자 후기를 받은 만큼, 비슷한 모임을 또 기획해 보려 합니다.

활동 보고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4월에는 더 빨리 정리 메일을 보내드릴게요. 
4월 상반기 동안 차차 활동가들은 이 사안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한 분들은 위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3월 회계보고


2월 잔액

5,858,488원

3월 지출

마마상 공동체 상영비 150,000원 + 마마상 공동체 공간 대여비 141,000원 + 활동가 급여 1,340,000원 + 정기후원자 양말 굿즈 비용 560,000원 = 2,191,000원

3월 정기 후원금

1,203,275원

3월 비정기 후원금

614,073원 (성공회대 춤소모임 프리 172,150원 + 개인 후원자 441,923원)

3월 행사 수익

180,000원 (마마상 공동상영 참가자비)

3월 잔액

5,664,836원


stibee

이 메일은 스티비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