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수증을 챙기시나요? 이제 “영수증 주세요”보다는 “영수증 버려주세요”가 디폴트값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영수증을 꼭 챙기곤 했죠. 특히 요즘 같은 연말정산 시즌에는 영수증을 모아 제출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2006년도 정산분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영수증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카드 영수증, 보험 영수증, 의료비 납입내역서 등을 일일이 챙겨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홈택스에서 ‘한 번에 내려받기’로 자료를 받고 조회되지 않는 몇몇 서류만 보태면 되니 아주 간편해졌습니다.

사실 트레드링스가 만드는 서비스들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와 비슷합니다. 수출입, 무역 업무를 맡은 여러분의 일손을 덜어드리고 시간을 벌게 해드리는 게 목적입니다. End to End 공급망 관리 솔루션 ShipGo(쉽고),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ZimGo(짐고)로 ‘수출입 업무 간소화’를 이뤄보세요. 연말정산만큼 아주 편해질 겁니다. 😉

- 모두 13월의 월급을 받길 기원하며 🙏

최근 관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20일까지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했습니다. 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해 리스크가 이어지면서 해상 운임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영국 해운 컨설팅 업체 드루리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2배 이상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홍해 리스크로 국내 수출 기업들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운임은 올라가고 선박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등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머스크와 하팍-로이드가 새로운 동맹 결성을 발표했습니다. 해운 시장에 지각 변동이 예상되면서 매각 진행 중인 HMM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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