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로 본 노동 이슈 👇

지금 이 순간,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사회문제는 무엇일까요? IM이 매일 쏟아지는 다양한 뉴스 속 사회문제를 엄선해 좀 더 깊이 생각할 거리를 보내드립니다. 이번 호에서는 평택항 부두에서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숨진 고(故) 이선호씨 사건을 기억하며, 산업재해 및 노동 관련 데이터와 콘텐츠를 전해드려요. 각 이미지나 제목을 누르면 소개하려는 콘텐츠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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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로 읽는 산업재해 
  • 여전히 연간 2,000명 이상의 노동자가 산재로 사망합니다.
  • 이는 2012년보다 150명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 산업재해 중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도 800명이 넘습니다. 
  • 그중 절반 가량이 떨어지는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향신문]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최근 기사는 아니지만, 산재 사망사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콘텐츠입니다. 2018년 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 1,361건을 전수조사해 노동자 한 명, 한 명의 죽음을 기록한 인터랙티브 뉴스입니다. 2020년 민주언론상, 관훈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실제 노동 현장을 좀 더 알고 싶다면

<달빛노동찾기>에서는 우정실무원, 방송작가, 서울교통공사 노동자, 고속도로 안전순찰원 등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있는 노동자들의 삶을 알려줍니다. <뭐든 다 배달합니다>에서는 저자가 직접 쿠팡, 배민, 카카오 플랫폼 노동자로 일한 경험을 담아 본인의 노동 현장을 친절하게 말해줍니다. 어딘지 모르게 닮아있는 두 권의 책, 진짜 리얼한 노동자의 삶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세요. 
 Noah가 직접 읽고 추천합니다😀
IM 18호는 5월의 마지막 날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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