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대공원 / 인천 남동구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인천대공원은 가을이면 더욱 빛을 발하는 수도권의 대표 도시공원으로 매년 400만 명 이상이 찾는 도심 속 쉼터인데요. 공원 입구부터 중앙호수공원, 메타세콰이어길까지 형형색색의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데요. 넓은 호수와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이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기에 딱이랍니다.
2. 영랑호 / 강원 속초시
설악산 자락 아래 자리한 자연 석호인 영랑호는 바다와 가까이 있는 호수라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가을이 되면 둘레길을 따라 단풍이 붉게 물들면서 호수에 반사되는 풍경이 장관이랍니다. 또한 해 질 무렵이면 단풍 사이로 비치는 노을빛이 호수에 비쳐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니 오후에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3. 불국사 / 경북 경주시
불국사는 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사찰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사찰 자체의 아름다움에 단풍까지 더해지면 가을철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데요. 이 시기에는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불국사 경내 곳곳의 단풍나무, 은행나무, 단풍 터널이 어우러져 고풍스럽고도 화려한 가을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4. 뱀사골계곡 / 전북 남원시
지리산에서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골짜기 중 하나로 꼽히는 뱀사골계곡은 깊은 산속을 따라
약 14km의 길이로 이어지는 단풍 명소로, 불붙는 단풍과 암반 위로 흐르는 계류, 그 아래로
형성된 담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답니다. 완만한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트레킹과 단풍 구경을 동시에 즐기기도 좋습니다!
5. 사려니숲길 / 제주 제주시
'신성한 숲' 또는 '신이 노니는 숲'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빽빽한 삼나무부터 졸참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 제주에서는 보기 드문 가을 숲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고
차분한 단풍길이라 오히려 더 제주다운 고요함이 느껴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