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고객에게 우리 서비스를 인지시키는 법
B2B 기업이 서비스나 제품을 판매하는 과정은 길고 복잡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순간 눈에 띄는 것보다 꾸준히 고객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매체인 뉴스레터가 더욱 효과적이죠. 오늘은 고객에게 뉴스레터로 말을 건네는 B2B 기업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B2B 기업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모음
위클리온
발행일: 매주 화요일
외부 링크로 향하는 URL을 활용한 <위클리온>
숙박 B2B 판매를 돕는 ONDA(온다)의 뉴스레터입니다. 트렌드와 최근 산업 이야기를 중심으로 숙박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소식을 전합니다. 

<위클리온>은 크게 산업 이야기, 호스피탈리티 트렌드, 키워드 뉴스로 코너를 세분화해 뉴스레터를 구성합니다. 보다 알찬 정보를 전하기 위함인데요. 이때 모든 콘텐츠의 전문을 뉴스레터에 실어 뉴스레터의 분량을 늘리는 대신, 외부 페이지로 향하는 URL, CTA 등을 적절히 활용합니다. 덕분에 많은 정보 속에서도 구독자는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 살펴볼 수 있고요.
파는 사람들
발행일: 격주 금요일
숫자 구분선을 활용해 가독성을 높이는 <파는 사람들>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널톡의 뉴스레터 <파는 사람들>입니다. 제목 그대로 고객을 대상으로 무엇인가를 파는, 브랜드 창업자 혹은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파는 사람들>은 인터뷰의 파트를 구분하기 위해 숫자 구분선을 활용합니다. 이때 숫자 구분선은 긴 흐름으로 이어지는 인터뷰를 한 번씩 끊어주며 구독자의 집중도를 높이는 쉼표 역할과 인터뷰에서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따옴표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만약 인터뷰와 같이 호흡이 긴 콘텐츠를 구독자가 더욱 집중도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면 숫자 구분선을 활용해 보세요.
Sincerely Newsletter
발행일: 비정기
GIF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을 소개하는 신시어리의 뉴스레터
누구나 갖고 싶은 브랜드 굿즈를 제작하는 신시어리의 뉴스레터입니다. 신시어리가 제작하는 굿즈 소식과 최신 굿즈 트렌드를 전합니다.

<Sincerely Newsletter>는 볼펜부터 텀블러, 와인 오프너 등 기업을 위한 다양한 굿즈 제품을 뉴스레터로 소개합니다. 이때 제품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JPG, PNG 확장자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GIF 확장자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죠. 만약 우리 기업의 서비스나 제품을 시각적으로 강조하고 싶다면 참고하기 좋은 사례입니다.
아임웹 뉴스레터
발행일: 매주 수요일
<아임웹 뉴스레터>의 업데이트 소식
웹사이트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임웹의 뉴스레터입니다. 회원가입 후 '마케팅 수신 동의'를 한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뉴스레터를 발송합니다.

아임웹 뉴스레터는 아임웹으로 웹사이트를 만들 때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다채롭게 전합니다. 특히 아임웹 업데이트 소식을 전할 때는 단순히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기능을 왜 사용해야 하는지, 새로운 기능을 사용했을 때 예상되는 이점을 소개하죠. 고객의 경험을 생각하며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Stibee News
스티비로 만든 뉴스레터를
뉴스레터 발행인의 목소리로 만나 보세요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에서 진행된 언리미티드 에디션(UE16)에 스티비가 후원사 부스로 참여했습니다. 부스에서는 메일함 속 텍스트를 넘어 확장된 형태의 뉴스레터를 소개했는데요. 발행인이 직접 낭독한 음성으로 새롭게 변주된 6개의 뉴스레터를 만나 보세요. 
스티비  I  서울시 중구 동호로17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