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6명으로 월 10억 넘게 버는 AI 스타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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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을 위한 스타트업 스토리🚀

이번 주 이오레터 하이라이트

[창업] 16명으로 월 10억이 넘는 매출을 만드는 AI 스타트업
[커리어] 14살 아들의 "우리 엄마 취직시키기" 프로젝트
[유튜브] "아직도 챗GPT를 '검색 엔진'처럼 쓰고 있나요?"
[실전] 잘 나가는 스타트업의 사업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창업ㅣ전 세계 기업가의 리얼 스토리

창업 1년 만에 16명의 인원으로 월 10억이 넘는 매출을 만들고 있는 AI 스타트업

특이한 점은 저희 팀에 PM이 없다는 거예요. PM이 없는 이유는 초기 팀은 모든 구성원이 모든 과정을 다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이 팀에 오기 전까지는 한국인이 다른 어떤 나라 사람들보다 열심히 일한다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팀은 더 열심히 일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팀원들 중에 중퇴자가 정말 많아요. 그만큼 모험 할 줄 알고, 리스크를 걸 줄 알고, 뭔가 하나에 올인 할 줄 아는 사람들만 모였어요.

- Icon 창립 멤버, 서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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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의 혁신 페이팔, 시작은 ‘망한 보안 앱’이었다

문제는 여전히 사용자 경험이었습니다. 불편했죠. 그러자 맥스는 아주 간단한 웹 기반 송금 기능을 만들어 봅니다.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송금할 수 있는 구조였죠. 그런데 예상과 달리, 이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습니다.

이베이(eBay)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능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페이팔은 급속도로 확산됩니다.

- 페이팔 공동 창업자, 맥스 레브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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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ㅣ기업가로 사는 사람의 선택

14살 아들의 "우리 엄마 취직시키기" 프로젝트

스페인에 살고 있는 브롤스타즈 게임을 좋아하는 14살 소년 Augusto는 마케터인 엄마의 취업을 돕기 위해서 개발자인 아빠와 함께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바로 엄마의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Hire My Mom (우리 엄마를 채용해주세요!)"를 아빠와 합심해서 뚝딱 만들어낸 것입니다.

링크드인 게시글은 더 폭발적입니다. 벌써 좋아요가 1000개가 넘어갔고, 계속 공유되고 있어요.

- 솔앤유 창업자 : 박산솔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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