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을 응원해주시고 또 많은 관심을 가진 여러분께 신년 인사드립니다.
24년 한 해에도, 전태일기념관은 전태일이 꿈꾸었던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기 위해, 노동 존중과 사회적 연대를 위해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전태일이 남긴 말처럼, “힘에 겨워 굴리다 다 못 굴린 덩이를” 함께 이어가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믿습니다. 2025년에도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장 전 순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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