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직갑레터] 일릴구의 5대 특위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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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레터가 직갑레터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직갑레터는 더 많이, 더 알차게 후원회원분들을 찾아가는게 목표예요.
앞으로 더 자주 봐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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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_노동_뿌셔 #1승
야근갑질 특별위원회
정부가 주52시간 상한을 넘어 주90시간도 가능한 극악한 노동개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장시간 노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문조사, 보도자료, 연구사업 등 활동을 하고 있어요.
최근 정부의 노동개악에 맞서 여러차례 보도자료를 냈고, 사회적 여론을 조성해 정부의 일방통행을 막아내는 성과를 거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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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의_시작은_계약 #근기법_70주년
계약갑질 특별위원회
근로기준법의 취지는 근로조건의 기준을 정함으로써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서에요.
하지만 현장에서는 근로계약서를 써야 하는 데 쓰지 않거나, 쓰더라도 위법한 내용으로
작성해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매우 많아요.
계약갑질 특별위원회는 근로계약을 둘러싼 온갖 갑질 문제를 제기하고 고발하려고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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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_사장이_나와라 #노란봉투법
원청갑질 특별위원회
직장갑질119가 올해 3월에 사무금융우분투재단와 함께 진행한 직장인 1,000명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원청회사의 갑질을 경험하거나 목격했으며, 10명 중 5명은 원청회사와 임금차별을 경험·목격했고, 3명 중 1명은 위험업무 전가를 겪었어요. 직장인 87%는 원청회사의 갑질이 ‘심각하다’고 응답했고,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원청회사의 사용자 책임을 강화하는 노동조합법 2조 개정안에 대해 동의했어요. 이렇게 원청갑질이 심각하고, 원청갑질을 해결해야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높은 지금! 원청갑질 특위는 원청갑질을 뿌리뽑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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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폭력_특별대응팀_업그레이드
젠더폭력 특별위원회
직장갑질119는 2021년 9월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이후 여성 노무사, 변호사로 구성된 '젠더폭력 특별대응팀'을 꾸려 성추행, 외모통제, 구애갑질 등 직장에서 발생하는 젠더폭력 전반에 대응하고 있어요.
올해에는 특별위원회로 업그레이드 된 만큼, 작년보다 더 파이팅 넘치게 우리 사회 젠더폭력 문제를 고발하려고 해요. 기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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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_5인미만 #법적용해라
5인미만 특별위원회
2019년 기준 5인 미만 사업장 수는 121만개로 전체 사업장의 65.8%, 전체 노동자 수의 15.3%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 사회 노동법에서 5인 미만은 명백한 사각지대에 있어요.
5인미만 특위는 윤 대통령이 그렇게 외치고 있는 일자리 약자인 5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요한 법이 적용될 수 있게 5인 미만 사업장의 사례와 문제점을 열심히 공론화해나갈 예정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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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직장갑질119 업로드 코너에서는 직장갑질119에서 열심히 업데이트한 정보를 알려드려요!
직장갑질119에서 직접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나, 직갑에서 열심히 업데이트한 NEW스를 공유해드립니다.
직갑레터에서만 받을 수 있는 꿀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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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_빠른_뉴스_업데이트
#경향신문X직장갑질119 공동기획 <새마을금고>
#직장갑질119_2023년_기자간담회
#2023_경비노동자_갑질_보고서
#직장갑질119를_만난_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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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직장갑질119 상담 코너는 이번 분기 오픈카톡방과 메일에 들어온 상담 유형 분석을 공유해요! 뿐만 아니라 여러 주요 사례를 모아 소개도 한답니다.
같이 직갑에 도움을 요청하러 온 이야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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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23.1~23.3) 전체 이메일 상담 유형 통계 살펴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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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는 기존 상담 유형에 5대 특위 사업을 반영해 <원청갑질>을 추가하고, 젠더 관련한 모든 제보를 <젠더폭력> 유형에 포함하고 있어요.
2023년 1분기 동안 직장갑질119에 접수된 이메일 상담 건수는 총 459건이에요.
직장 내 괴롭힘이 274건(59.7%)로 가장 많았어요.
경제위기의 여파일까요? 그 다음으로 많았던 건 징계해고로 122건(26.6%)이었어요.
임금이 108건(23.5%)으로 세 번째로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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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직장 내 괴롭힘 제보 중 가장 많은 괴롭힘 유형은 따돌림/차별/보복(130건, 47.4%)였어요. 그 다음으로는 폭행/폭언(104건, 38%), 부당지시(94건, 34.3%) 순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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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백명의 노동자들이 직장갑질119의 문을 두드린답니다. 😏
직장갑질119는 그렇게 찾아온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깥에 전달해 세상에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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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꿈도 못꾸죠"…대한민국 임출돌 잔혹사
지난 1월 출생아는 2만 3000여명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1월 기준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어요. 대한민국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소멸국가’, ‘멸종국가’를 향해 가게 된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임신·출산·육아 제도를 쓰면 겪게 되는 온갖 갑질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가진 직장인들이 실제 겪고 있는, '임(신)출(산)돌(봄) 잔혹사'를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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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례는 모두 직장갑질119에 지난 1월부터 3월 사이 들어온 임신, 출산, 육아, 돌봄휴가 관련 갑질 제보예요. 법에 보장된 제도를 사용하려고 했을 뿐인데, 회사에서 찍히고 갑질을 당하는 일이 이렇게 일상적이라니! 😇
직장갑질119와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3월 3일부터 10일까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출산휴가, 육아휴직, 돌봄휴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도 이런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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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결과, 출산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직장인 10명 중 4명(39.6%)은 자유롭게 쓰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어요. 비정규직(56.8%), 5인미만(62.1%), 월150만원미만(55.0%) 등 노동 약자의 경우 절반 이상이 출산휴가를 자유롭게 쓰지 못했어요.
육아휴직과 가족돌봄휴가도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직장인 45.2%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고 응답했고, 가족돌봄휴가 역시 직장인 53%가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고 응답했어요. 노동 약자들은 육아휴직도 돌봄휴가 역시 평균보다 더 자유롭게 쓰지 못하고 있었어요.
정부가 이제는 정말 말로만 저출산 장려 정책을 말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불이익을 주는 사용자를 강력하게 처벌하고, 충분히 여유 인력이 가동될 수 있게 장시간 노동을 줄여가야하지 않을까요? 주 60시간, 매일 밤 11시 퇴근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떠드는 게 아니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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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갑질119 사람들 코너는 아직은 서로 잘 모르는 후원회원들과 스탭들을 소개해요! 언제 여러분께 인터뷰 요청이 날라갈지 모른답니다😉 어떤 사람들이 함께 직장갑질119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열심히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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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서울로! 신임 운영위원 정기호 스탭을 만나다
이번 <직장갑질119 사람들>에서는 올해 새롭게 운영위원이 된 정기호 스탭을 소개합니다.
직장갑질119 운영위원 뿐만 아니라, 새로 민주노총 법률원장이 되어 울산과 서울을 오가며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는 정기호 스탭! 어떤 고민을 하며 활동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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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를 바꾸는 <직장인 모임>을 시작하시겠어요?
직장갑질119가 직장을 바꾸고 싶은 직장인들의 모임을 지원합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일터를 상상하고 함께 만들어 갑니다. 응답 내용에 따라 직종별/지역별/기업별 모임을 운영합니다. 아래 링크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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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갑질119 직장 젠더폭력 신고센터>
여성 변호사/노무사로 구성된 특별팀이 젠더폭력 피해 직장인을 긴급상담 합니다.
- 신고기간 : 상시 운영 - 신고내용 : 스토킹, 강압적 구애, 불법촬영, 짝짓기, 성희롱 등 젠더폭력 - 신고방법 : 메일 제목 [젠더폭력] 말머리, 자세한 내용, 증거자료, 연락처 등 기재(신원 철저 보호) - 신고방법 : gabjil119@gmail.com - 신고답변 : 48시간 이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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