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활기찬 2024년 시작하셨을까요?😊

작년 한 해는 많은 기관들과 다양한 주제로 함께 협력하며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거 같아요. 지난 3년간 센터 활동들을 둘러보고 평가하며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어요!

다양한 기관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그간 전국 방방곡곡에 의사소통권리를 알리고 또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힘차고 빛나는 2024년을 위해, 존중과 공감으로 다시 또 소통해 봐요 우리!
💥 2024년은 깜짝 워크샵으로 시작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자료 개발' 워크샵  
13:30~15:00  Easy Read 소개 및 주요 동향 /Cathy Basterfield
15:00~15:30  쉬는시간 및 질의응답
15:30~17:30  한국형 읽기 쉬운 자료 개발 가이드 및 적용방법 소개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김경양

Cathy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 특히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호주에서 35년 이상 일해온 매우 경험이 풍부한 언어치료사입니다. Cathy가 하는 일의 초점은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상호작용에 기능적 AAC를 적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20년 전, Cathy는 이해하기 쉬운 글(Easy Read)의 개발을 시작했으며,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한 첫 지침을 작성했습니다. 2022년 Cathy와 그녀의 팀은 여러 국내외 상을 받으며 이해하기 쉬운 글(Easy Read) 작업에 대해 인정받았습니다.

✔ 일시 : 2024년 1월 11일(목) 13:30 ~ 17:30
✔ 장소 : 성남시 분당구 한국잡월드 창의실
✔ 대상 : 특수교사, 언어재활사, 사회복지사, 기관 종사자, 가족 등 누구나
호주의 'Easy Read' 개발부터 지침 완성까지! 20년 경력의 이해하기 쉬운 자료 개발 전문가 Cathy를 모시고 'Easy Read' 개발에 대한 소개와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는지 까지 직접 들어볼 수 있어요. 더불어 김경양 센터장님께서 한국형 읽기 쉬운 자료 개발 가이드 및 적용 방법까지 소개해 주실 예정입니다.
신청기간 : 1월 9일(화)까지(선착순 마감)
이번 워크샵은 아쉽게도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해요.
🙋‍♀️모두 무료이니 어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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