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인 이룸통장사업 [중증장애 청년 자립지원 프로그램] '서다'의 마지막 회기로 '크리스마스 케잌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에 따라 형형색색의 케잌을 완성하며 스스로의 자립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2월 19일 저녁 6시, 우리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당산 지식산업센터 생각공장"의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설치된 초대형 트리를 비롯한 다양한 구조물과 조명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우리센터 이용가족 분들을 위해 멋진 트리를 선물한 생각공장의 생생한 점등식 현장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