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파병, 진짜 해야 될까?

2020. 1. 13 월ㅣ구독하기ㅣ지난 레터ㅣ웹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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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레터 줄거리

오늘부터 JP모건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국내에서는 어떤 기업이 참여할까요? / by 효라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에게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 by 정인
[안내] 어피티 트렌드 2020, 2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영상] 2020년 돈 목표 타임캡슐, 유튜브 댓글로 남겨주세요.

투데이슈

오늘부터 열리는

JP모건 컨퍼런스 💊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오늘(13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JP모건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투자행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대거 참석해, 투자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홍보에 나섰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지난 한 해, 국내 바이오 산업은 침체기였습니다. 주목받던 여러 바이오 기업에서 임상 실패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신뢰도가 바닥으로 추락했거든요. 바이오 기업에 악재가 이어지면서 코스닥 시장 전체가 영향을 받기도 했고요. (바이오 기업이 코스닥 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국내 바이오 산업이 다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님이 알아야 할 것

올해에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만, 그중에서도 유바이오로직스를 주목해볼 만합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첫 번째이자 세계 세 번째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니콜'을 개발한 기업입니다.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무상 지원을 458만 달러나 받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중국에서 유행한 폐렴 백신을 개발해, 1상 임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과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유바이오로직스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 본 정보는 개별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 효라클's Comment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가장 큰 바이오산업 투자 유치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0여 개국에서 무려 1,500개에 달하는 기업이 자신들을 홍보하여 투자의 기회를 노릴 예정인데요. 한국에서도 많은 기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컨퍼런스의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끝나고 나면 각 회사에서 열심히 성과를 홍보할 전망입니다.

작년 잇따른 임상 실패로 체면을 구긴 한국 바이오 산업이 다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지가 이번 투자 유치 성공 여부를 판가름 짓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유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의 자선 재단인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대규모 무상 지원을 받아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바이오 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길 기대해 봅니다.

지난주 나라경제, 걱정은 이렇게!

호르무즈 파병,

진짜 해야 돼? 🔫

이번 주 님이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입니다.

🔎미리 알아둘 것, 하나

석유는 현대기술 문명의 시작과 끝입니다.
석유는 여기저기서 나지만 우리는 중동에서 제일 많이 사 옵니다.
그래서 중동에서 전쟁이 나거나, 중동이랑 사이가 나빠지면 우리한텐 안 좋아요. 유가가 오르니까요.
유가가 오르면 거의 모든 비용이 오르게 되어 있죠.

🔎미리 알아둘 것, 둘

지금까지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중동의 석유를 가져왔습니다.
미국이 이 운송로의 안전을 거의 다 부담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미국이 이제 발을 빼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맹국들이 알아서 부담을 지라는 거예요.
과연 진짜로 우리가 알아서 하게 될까요?

무슨 일이 있었냐고요?

지난 2일(현지시간), 이란의 군부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가 사망했습니다. 미국이 드론으로 표적 공격을 한 건데요. ‘암살이냐, 사살이냐’라며 기사 제목 갖고도 난리가 났습니다. 이란에서는 ‘암살’이라는데 미국에서는 ‘사살 혹은 제거다’라고 주장했거든요.

암살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정치적인 이유로 이득을 보려고 몰래 죽인 거라 좀 떳떳하지 못한 느낌인데, 사살이나 제거라고 하면 당연히 죽여야 할 적을 죽였다는 뉘앙스거든요. 그래서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도 사실 일본에서는 이토 수상 암살! 이러고 우리나라에서는 이토 히로부미 총살! 이렇게 다르게 표현합니다.

국제정치에서 두 개념은 명확히 다릅니다. 하지만 국내 언론도 그렇고, ‘암살’이란 말을 더 많이 쓰는 이유는, 지금껏 솔레이마니가 대놓고 미국과 싸운 적이 없어서일 거예요. 이전까진 미국이랑 같이 일을 하기도 했고요.

진실이 뭔지, 다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뭔지 투명하게 알 방법은 없습니다. 워낙 복잡한 국제적 사건이니까요.

이란과 미국은 1980년부터

사이가 엄청나게 나빴습니다.

이 이야기는 정말 더럽게(...) 복잡하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입장을 바꿔서 설명해볼게요.

미국사람: 너네 왜 일본이랑 사이 안 좋아?
한국사람: 60년 전에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었거든.
미국사람: 근데 이제 식민지 아니잖아. 그리고 너네 지금 잘 살잖아.
한국사람: 어 그런데… 그게 끝이 난 게 아니거든?
미국사람: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한국사람: (아 이걸 어떻게 설명하냐)
미국사람: 그럼 식민지 역사 없었으면 일본이랑 사이좋았을 것 같아?
한국사람: 아 또 그거는 아닌데…
미국사람: 그런데 너네 중국 속국 아니었어? 옛날에 중국한테 조공 바쳤잖아.
한국사람: (속 터짐)
미국사람: 속국에다 국경까지 붙어 있는데 왜 중국말 안 써?
한국사람: 으아아아!!!
미국사람: 맞다, 지금도 한자어라고 중국말 쓰긴 하지? 요새 중국말 안 쓰는 건 독립하고 일부러 그러는 거야?
한국사람: 아니 그게 아니라~~!!! 아 어디서부터 설명해~!!!!

미국사람은 분명히 ‘지금’ 왜 일본과 사이가 나쁘냐, ‘지금’ 왜 중국말을 사용하지 않느냐고 물어봤지만 우리 입장에선 이걸 설명하려면 단군 할아버지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적어도 임진왜란이나 고려의 대몽항쟁기(...) 정도는 짚고 넘어가야 하죠.

중동 문제도 마찬가지예요. 여긴 훨씬 더 복잡합니다. 민족 문제에 종교 문제에 미국, 프랑스, 영국의 지배가 많았던 식민지 역사에 인종 문제에 핵 문제까지. 흥미를 가지면 이만한 이야기보따리도 없지만, 다 이해하고 넘어가려면 겨울밤 군고구마에 신김치 올려 먹으며 밤새 썰을 풀어야 한답니다.

그러니 여기서는 기억해야 할 것 몇 가지만 딱 뽑아서 기억하고 넘어가도록 해요.

① 중동 ≠ 이슬람 ≠ 아랍

중동은 지역, 이슬람은 종교, 아랍은 민족이랍니다. 이스라엘은 중동 국가지만, 유대교 국가라 이슬람교와는 사이가 안 좋은 편입니다. 또 이스라엘 국민은 대부분 유대인이라는 민족이지만, 아랍 민족과는 셈족이라는 공통 민족으로 묶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이란 민족은 아랍 민족이 아니라 페르시아 아리아족의 일원입니다. (네, 독일 게르만족과 같은 그 아리아요) 대표적인 이슬람교 국가 중 하나인 터키도 아랍인이 아니라 터키족이 주류죠. 지구 최대의 이슬람교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또 중동이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있고요.

그래서 중동에서는 말입니다, 아랍인과 비아랍인이 사이가 별로고요, 이슬람교 내부 갈등도 있고 그래요.

② 중동 ≠ 반미

중동 국가에는 왕정도 있고 공화국 비슷한 것도 있는데요. 어떤 왕정은 미국이 세워줬고, 어떤 공화정은 미국이 도와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다 미국에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에요. 이 때문에 미국과의 문제에서는 일방적인 가해자도 없고 일방적인 피해자도 없습니다.

③ 친미국가에서 반미국가로 돌아선 이란

요새 친미왕정이나 친미공화정이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정권의 부정부패 때문에, 국민 여론이 더 강력한 종교적 규율을 원하고 있거든요. 이란도 마찬가지예요. 1970년대까진 히잡도 안 쓰고 다니던 친미국가 이란이 최고 수준의 반미 국가가 된 건, 미국이 부패한 독재왕정을 지원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미국은 중동에 세웠던 각종 친미정권을 도와줄 의지가 더는 없습니다. 왜? 석유 때문이에요. 1970년대엔 미국도 중동에서 나는 석유가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중동 정치에 엄청나게 개입했었죠.

④ 읭? 근데 이젠 미국이 제일 큰 산유국인데요

2010년대 말, 원래도 산유국이었던 미국은 기술의 발전으로 지구 제1의 산유국이 되는데…

농담이 아닙니다. 지금 지구에서 제일 석유를 많이 생산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에요. 그래서 이제 중동에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중동이 개판을 치든가 말든가… 별 관심이 없어진 거죠.

그런데 지금 중동에서 벌어진 난리의 원인을 보면 사실 미국이 50년 전에 원인을 제공한 부분이 많거든요. 뭔가 좀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게 맞습니다. 미국, 뭘까요….

④ 미국: 나 이제 진짜 손 뗄게 ^^;

이젠 중동에 벌어지는 문제가 너무 크고 깊어져 버렸습니다. 미국이 친미정권에 돈을 퍼부어 준다고 해도 그걸로 끝나지 않게 됐어요. 그래서 미국은 결정합니다.

‘한국, 일본 같은 동맹국들아 미안^^ 이제 내 코가 석 자라 해외에 에너지 그만 쓰고 우리나라 일이나 해결할게~ 아니 뭐 노오오오력을 하면 노오오오오력을 한 대가가 돌아와야 계속 돈을 쓰지~ 호르무즈 해협은 너희가 알아서 지켜~’

그게 어떤 의미냐면요,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국가에서 석유를 수입하려면 반드시 지나와야 하는 뱃길. 전 세계 석유의 1/3이 이 해협을 거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이라크에서 대부분의 석유를 수입해오는 우리나라는 호르무즈 해협에 배를 안전하게 보낼 수 없게 되면 모든 게 멈추게 되죠.

지도를 보면, 호르무즈 해협은 딱 이란 땅입니다. 마치 강릉 앞바다, 인천 강화만 같은 위치예요. 이란이 ‘너, 우리나라 앞바다 통과하지 마! 오면 퇴치한다?’ 이러면 절대 지나갈 수 없는 이란 앞바다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까지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켜왔습니다.

‘이란 너 인마, 내가 돈도 주고 어? 잘해줄 테니까 그냥 개방해.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석유 실은 배 못 지나가게 하면… 세계 최강 미군이 쳐들어가는 거야. 앞바다에 미군 함대 보이지? 어?’ 이러면서요.

그런데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하면, 이란은 당연히 이 해협부터 봉쇄하고 시작하겠죠? 그러면 전 세계가 쩔쩔매면서 미국아, 이란이 석유 못 지나가게 하잖아. 우리 다 죽어~ 하면서 이란 편을 들 테니까요.

그런데 미국은 이제 독박 쓰기는 싫답니다. 그래서 일본과 한국에 파병을 요청한 거예요. 일본은 재깍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는 중동하고도 경제적 관계가 꽤 깊습니다. 파병을 결정하고 나면 미국과는 사이가 좋아지겠지만, 중동하고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되겠죠?

그런데 우리나라, 이란과도 사이가 나쁘지 않아요... 아니, 의외로 사이가 좋은 편입니다. 1970년대에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았던 적이 있는데요, 한창 경제성장 중이던 우리나라가 이때 큰 타격을 입습니다. 사람들이 석유를 배급받으러 길거리에 나오고 그랬어요. 이때 이란이 많이 도와줬습니다. 그대로 나라가 주저앉을 뻔했을 때, 중동이 우리나라 기업에 건설하라고 불러줘서 돈을 줘서 경기가 회복됩니다.

1980년대엔 이란과 이라크가 전쟁을 했는데요. 이때 중동에서 공사 중이던 대부분의 기업은 철수했지만, 우리나라 기업은 철수하지 않고 버팁니다. 중동에서 공사하고 받은 돈으로 나라가 먹고살고 있는데, 그대로 가버리면 나라가 그냥 망하는 거니까요. 이란은 이때 일을 굉장히 좋게 기억합니다.

이후로도 훈훈한 관계였어요. 강남 한복판의 테헤란로를 생각해 보세요. 테헤란, 이란 수도거든요. 이란의 테헤란에도 ‘서울로(Seoul Street)’와 ‘서울 공원’이 있습니다. 드라마 <대장금>이 이란에서 히트를 하면서 ‘중동판 한류열풍'을 이끌기도 했고요.

정리하면, 미국하고도 사이가 좋고 이란하고도 50년간 사이가 꽤 좋았던 우리나라는, 지금 삼각관계에 끼어 있습니다. 미국하고 이란하고 전쟁이 난다? 과장 좀 섞어서, 삼각관계 막장 드라마 한 편 나옵니다. 누구 편을 들든 우리나라는 큰 손해를 보게 되겠죠. 그래서 지금 한국 정부는 굉장한 눈치 게임 중입니다.

그래서 님이 알아야 할 것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

아… 망했습니다. 유가가 폭등하고 물동량이 줄어들고 전 세계 에너지 사정이 휘청합니다.
정말로 전쟁이 나면 원유 공급이 끊길 수도 있습니다.
원유 공급이 끊기면 각종 생필품을 만들지 못하고, 전기나 난방 등도 일부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면 북미관계도 나빠질 영향이 큽니다. 굳이 우리나라와 사이가 안 좋아졌는데, 북한만 봐주지는 않을 거거든요.

개인에 미치는 영향

금이나 달러 등 안전자산이 폭등할 거예요. 투자는 진지하게 결정하세요.
이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한 물가는 오르고 경제성장률은 떨어집니다.
지금보다 경기가 더 안 좋다는 거죠. 두세 배쯤.
정말 오일쇼크가 오면 대중교통도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차는 두고 다녀야 할 겁니다.

💬 정인's Comment

사실 한국은 중동에서 돈을 참 많이 벌었어요. 그런데 돈만 벌어오고 중동과 문화적 교류를 할 생각은 없는 게 티가 나서, 안 그래도 요새는 사이가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파병까지 하면, 어휴...

그나마 미국이 산유국이 된 덕에 미국은 안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이 흔들리면 세계가 흔들리기 때문에 꽤 다행이죠. 미국이 산유국이 되면서 중동에서 발을 빼는 건,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더는 혼자 지키지 않기 때문에 우리에게 손해예요.

그런데 또 중동의 석유와 미국 경제가 상관이 없어진 덕분에 세계 유가는 또 방어가 된다니 참 모순적이에요. 올해는 경기가 좀 회복될 거라고 했었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전쟁이 아직 일어나진 않았지만, 미국과 이란이 사이가 안 좋아진 것만으로도 이미 금값이 폭등하고 사람들이 심리가 위축됐답니다. 우리 좀 먹고살게 세계 평화 좀 왔으면 좋겠어요. 평화, 평화가 최고입니다.

안내

어피티 트렌드 2020

2차 세미나 개최 🧀

"내 돈을 불려줄

여섯 개의 키워드"

어피티 트렌드 2020에서는 2020년에 주목해야할 여섯 개의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China 중국 / Healthcare 헬스케어 / Election 총선 / AI 인공지능 / Shipbuilding 조선 / Entertainment 엔터테인먼트

키워드만 알면 된다? 노노! 수많은 이슈 중에서 그래서 중요한 이슈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이슈와 가장 긴밀하게 연결된 기업은 어디인지, 결국 그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까지 알아야 경제 ‘공부’에 그치지 않고 내 돈을 불리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겠죠.

이번 <어피티 트렌드 2020>에 오시는 분들은 핵심 산업 여섯 분야에 대해 이 내용 놓치지 않고 알아갈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투데이슈> 코너를 통해 오늘의 주식시장 이슈를 소개하는 효라클이 마이크를 잡습니다.

강사: 어피티 필진 효라클
대상: 2020년 주목해야 할 주식시장 이슈를 알고 싶은 사람
장소: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115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일정: 1월 18일(토) 오후 1시~3시
가격: 55,000원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버튼을 눌러 확인해주세요.

어피티 트렌드 2020 신청하기 👉

💬 UPPITY's Comment

추가 개최 요청이 많아, 2차로 돌아오게 된 <어피티 트렌드 2020>입니다. 12월 15일 1차 세미나와 같은 내용입니다만, 한 달 사이에 달라진 이슈들이 있어 조금 수정된 내용들이 있습니다.

강의내용을 담은 유료 핸드북은 현장에서 1인당 1권씩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세미나 이후 내용 정리와 Q&A를 담은 애프터레터를 3회에 걸쳐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신년맞이 돈 목표 세우기

새해 재물복 프로젝트,

돈 목표 타임캡슐 💸

새해에는 재테크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피티와 함께해요🤗

돈 관리의 시작은 ‘목표 세우기’!

동기부여하기 딱 좋은 1월, 여러분의 2020년 돈 관련 목표를 유튜브 댓글로 남겨주세요.

(어피티 유튜브 채널 구독 필수❣️)

2020년 12월 마지막 주, 타임캡슐을 열어보듯 이 영상을 찾아와서 ‘내 댓글’에 '대댓글'로 목표 달성 여부를 알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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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라클: 보통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는 뉴스를 놓치지 않고 수익으로 바꾸는 연금술사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주식계의 핵인싸가 되어보아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블로그 또는 카페를 참고해보세요.

정인: 업무상 하루 종일 전국의 모든 경제뉴스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지난주, 경제·종합 뉴스에서 가장 크고 어렵고 모르면 안 되는 이슈를 하나 골라 썰 풀어 드립니다. 읽다 보면 어느새 세상 돈 돌아가는 이야기에 바삭해져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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