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아직 끝나지 않은 두 개의 전쟁에 더해 세계 안보에도 새로운 위기 국면을 열었습니다. 태재미래전략연구원에서는 오는 4월 3일 포럼 <AI 시대, 세계 안보의 길을 묻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각각 대학과 지속가능성 포럼에 이은 태재의 세 번째 AI 포럼 시리즈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2주년과 미국 대선을 앞둔 지금, 통제되지 않은 기술이 야기할 수 있는 세계 안보의 위협을 조명하고, 이러한 위기에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글로벌 거버넌스를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기조연설로 포럼의 문을 열고, 국내 대표 사회학자인 김용학 전 연세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아 대담을 이끕니다. 패널로는 UN 고위군축대표를 지낸 김원수 태재미래전략연구원 국제자문위원장과 그레이엄 웹스터 스탠포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연구원, 루촨잉 상해국제문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등 국제 안보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포럼은 오는 4월 3일(수) 오전 10시 광화문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며,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됩니다. 포럼에 참여해 글로벌 안보 거버넌스 형성을 위한 논의에 여러분의 고견을 더해주세요! 🌏
※ 한정된 좌석으로 현장 참석 사전 등록을 받습니다. 현장 참석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조기에 선착순 마감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