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달2021.5.19  2호

사진출처 : 고흥 귀촌 사진작가 임해규님 페이스북 제공
고향 만들기

 귀농한 사람들 이야기를 종종 들을 때 마다 저는 지금 곳에 귀농하려고 생각해 왔습니다.  관악에 귀촌.  그래서 우리 집 근처에 사는 분들과 이웃이 되고 싶어 만나면 인사합니다. 대개 원룸 주인이거나 거기에 세를 들어 분들이라 친해지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관악뿌리재단>, <정다운의료사협>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관악에 벌써 귀촌해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우리 동네 가꾸기 위해 애쓰는 분들 틈에 저도 끼어 주어서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지금까지 지역의 사람들을 사랑하며 가꾸어 온 분들이 앞장서서 헌신하였기에 <관악뿌리재단>이라는 공동체가 설립되고 계속  만들어 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들 중 어떤 사람은 관악에 태어났기 때문에 여기가 고향일 것입니다. 여기 살고 있다고 우리 동네가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내 고향으로 만들겠다는 결단이 관악을 나의 고향으로 만들어 갑니다.  재단을 위해 모금하고 지역일꾼 들에게 나누는 작은 일들이 모아져서 의도적으로 만들어 진 고향이 될 것입니다.

 <관악뿌리재단>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보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회원들이 자기 생활을 하면서 “사회적/공동체 자원”으로 얼마를 내어 놓고 있습니다. 시간, 돈, 물건, 공간 무엇이든지 자기의 것을 내어 놓을 때  공동체는 만들어 집니다. 개인의 이익과 권리를 향해 움직이는 세태에 거슬러 올라가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살아가면서, 내가 가진 것을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에서 내어 놓습니다. 삶의 한 부분으로서 “내어 놓음”이기 때문에 내 삶과 관계없이 그냥 프로젝트만 진행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리가 함께 만든 공동체 자본을 투자해서 만든 생산품은 공동체 그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사회적 기업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며 이윤을 얻으면서 그 이상으로 공동체의 “필요”를 채웁니다. 

 그러나 <관악뿌리재단>은 공동체의 “건설”을 향해 나갑니다.
우리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돈을 모으는 일에서 이미 공동체는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계속 지역일꾼들을  지원하고 강화해서 그들이 지역 공동체를 위해 일하도록 돕습니다. 부문별 활동, 활동가, 그리고 단체들이 협력하여 하나의 지역 운동공동체를 만드는 데 <관악뿌리재단>이 잘 기여하기 바랍니다. 

 공동체를 건설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마더 테레사가 “우리는 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준다”고 말한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일꾼에 대한 작은 지원도 사랑이 스며들어 있기 바랍니다. 
사업프로젝트를 덤벼들듯이 진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호흡을 길게, 조금은 느리게. 그래서 사람이 세워 지고 사람 사이에 공동체가 세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지역일꾼들이 사랑이 스며든 행복감속에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회원들도 이 작은 공동체에서의 사람의 체취를 느끼며 행복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관악에 고향의 푸근함이라는 “사회적 자원”을 공급하였으면 합니다.  경전철이 생기고 더 개발이 이루어져도 쉼이 있는 고향이 되기를 꿈꿉니다. 우리 고향 동네는 다른 동네와 구분하는 경계 때문이 아니라 자석처럼 끌어 당기는 공동체의 훈훈함  때문에 하나의 동네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6월의 모금 활동에 저도 약간의 귀농/귀촌 자본을 보태려고 합니다.

유해신 관악뿌리재단 이사, 관악교회 목사

5월의 공익활동가 

늘픔약국 박상원 약사 
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실례가 안된다면 사업장을 소개해주셔도 될까요
 관악구 남부순환로 1635 1층 ,  신림역 8번 출구와 관악우체국 사이에 있어요. 양지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과 신림역 인근에 사는 분들과 일하는 분들이 찾아주시는 위치에요.
의료전문인으로서 지역사회 공익활동이 많이 생소합니다. 주요활동이 궁금합니다.
늘픔약국은 약사와 주민이 함께 누구나 건강할 권리를 실현하는 활동을 하고자 만든 공동체 약국입니다. 약대동아리 늘픔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는 늘픔약사회에서 시작된 인연이 이어져 기존 약국 서비스를 넘어서서 주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은 약사들이 함께 만든 약국입니다. 2010년에 인천 남동구에 첫 늘픔약국을 시작했고, 2012년에 관악구 신림동에 두번째 늘픔약국이 문을 열었습니다. 10년 동안 이런저런 변화를 겪으며 지금은 관악구와 부천 두 곳에 늘픔약국이 있고 5명의 약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약국 안에서는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중점을 둡니다. 환자가 더 건강해 지기 위하여 자신의 질병과 몸에 대해 잘 이해하고, 복용하는 약을 잘 알고 바르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쉬우면서도 정확한 복약지도를 하기위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토론합니다. 눈에 띄는 복약스티커를 제작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설명서를 별도로 제작하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이러한 결과물을 모아 [대한민국 동네약국 사용설명서]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약국 밖에서는 주민 건강을 위한 활동에 참여합니다. 복지관, 학교, 주민 모임 등등 불러 주시는 곳이면 찾아가 약물에 대한 교육이나 건강관리 교육 등을 합니다. 강의 외에도 관악정다운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우리사이 사회적협동조합, 주민돌봄네트워크, 관악구 민간통합돌봄체계구축네트워크 등에 참석하여 건강과 관련한 제도와 환경 개선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의료인으로서 (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느낀 점은?
 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19년 창립을 준비하던 때였어요.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하기 위해서는 500명의 조합원과 1억의 출자금이 필요했고, 창립을 위해 200명 정도가 모여있던 시점이었죠. 의료사협이 의료와 건강을 바라보는 관점은 늘픔약국이 추구하는 방향과 같았고, 관악구에 이러한 단체가 생기면 든든하겠다는 생각에 반가움이 컸어요. 그전까지는 늘픔약국이 지역사회와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정다운 의료사협이 생기고 조합원 활동을 하면서 비로소 지역사회에 정착했다는 기분이에요. 의료인이기 이전에 저도 한명의 조합원으로서 조합 행사를 준비하고, 조합원끼리 책도 같이 읽고, 회의도 하면서 관악이라는 지역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어요. 특히 2020년에 한글교육을 받으시는 분들을 위한 건강문해교재 제작에 참여했던 경험이 큰 울림이 있었어요. 정다운의료사협의 조합원과 <난곡사랑의 집>문해교육 선생님들, 문해교육 수강생이 함께 교재를 만들면서 건강과 의료 체계, 각종 질병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어요. 그 시간은 약국에 오는 분들, 특히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약사라는 직업을 바라볼 수 있는 성찰의 계기가 되었어요. 그 뒤로 무심코 썼던 질병, 증상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더 쉬운 단어로 바꾸고, 글씨도 크게 쓰고, 생활 속에서 약을 잊지 않고 먹는 방법도 설명하는 등 약국에서 실천하고 있어요.
 
박상원이 생각하는 공익활동이란?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한 활동이 공익활동이고, 세상살이 하는 누구나 조금씩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공해활동도 누구나 조금씩 하고 있지요. 환경에 관한 부분만이 아니라 관계적으로나 사회구조적으로도요.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꾸준히 공해활동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의식적으로 공익활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직업적인 공익활동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작은 부분이라도 공익활동을 시작하고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역에서 하고 싶은 일은?
지금의 제가 제일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약사라는 직업을 활용한 방법인 것 같아요. 건강에 관한 주인의식을 갖고, 질병을 이해하고, 약을 올바로 사용하는 것에 관해 많이 이야기하고 싶어요. 또한 제가 경험한 것처럼 동료 약사들이 협동조합과 같은 자리에 참여하여 환자를 이해하고, 환자의 입장에서 약사로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관악뿌리재단에 바라는 점은?
공익활동이 헌신, 희생이라는 이미지를 극복하고, 지속가능성이라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이미지로 승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악뿌리재단에 함께 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다음 호에서 소개하고 싶은 공익활동가를 소개해주세요 ^^
관악사회복지 한황화 사무국장을 소개해요
스스로 돕고 함께 나누는 나눔주민생활조합
안덕인 이사
단체이름과 대표자는? 
 관악구 공제조합 ‘나눔주민생활조합’입니다. 대표자는 심순섭 이사장입니다. 난향동 어르신모임 ‘장미꽃사랑’ 회원이자 서로 돕는 주민모임 ‘모두’의 회원으로, 초기 기획부터 조합원 모집은 물론 운영까지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단체의 목적,  주요활동, 그리고  활동 회원들이 궁금합니다.
나눔주민생활조합의 초기 목적은 은행 등 금융기관 이용이 어렵고 가계의 경제적 상황이 열악한 주민들의 자조적 지원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주된 사업은 공제 사업입니다. 집세, 병원비, 난방기구 구입 등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출 (최대 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6개월 이상 출자한 조합원들에게 대출이 가능합니다.

 최근 활동을 소개해 주세요.
조합원 다수를 차지하는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조합은 2017년부터 관악구 내 노인요양시설 설립을 비전으로 삼아 활동했습니다. 예금을 모으고 선거 후보들에게 정책 제안하여, 2020년 10월 “서울특별시 관악구 노인요양원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에 기여했습니다. 이후에도 관련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부터 개인대출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공익적 목적으로 운영되는 단체‧사회적 기업들에게 공익대출 사업(최대 500만원, 12개월 상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출금은 주거‧교육‧문화예술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본으로서 활용됩니다. 이 단체들은 사회주택 건설, 영세예술가 활동 지원, 취약계층아동의 식사 및 문화활동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회원들께 한마디 ^^
보다 많은 지역 단체들과 조합의 공익대출에 대해 홍보하고, 이들이 다시 조합원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연대 사업을 기획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합은 매년 ‘조합원의 날’을 통해 나들이나 체육대회 등으로 조합원들의 여가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에 많은 단체들이 참여하여 다채롭게 행사를 기획‧진행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관악뿌리재단과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관악뿌리재단이 관악구 내 공익활동가들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합의가 있다면, 목적기금에 조합이 기여하여 활동가들이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더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눔주민생활조합에 후원, 가입, 그리고 공제대출 등 궁금한 사항은 어디로?
 ☎   02-872-8531 안덕인 이사  주소: 서울 관악구 신림로44나길 18 지층

사진 :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 제공
"우리단체 소개합니다" 문의> 02-6338-7500

공익활동가 노동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관악뿌리재단과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을 하게 된 것에 감사를 표합니다. 관악구의 공익활동가와 지역자치활동의 지원에 힘쓰시는 관악뿌리재단과 협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긍정적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공익활동 측면에서 관악뿌리재단의 기금은 사회적 약자 등 시민의 권리 보호와 증진,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 사회 일반의 이익을 위한 활동을 위해 조성됩니다. 
이러한 재단의 기금조성 목적이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의 설립목적인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에 부합하기에 이번 MOU 체결이 관악구의 공익활동 확산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둘째, 지역자치활동 측면에서는 관악뿌리재단과 협업을 통해 기존 센터 활동의 일부인 문화활동에 있어서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도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자치활동에 있어서 미력하지만 열심을 다해 함께해보겠습니다.

이가현 (관악구노동복지센터 조직팀장)

관악뿌리재단 배분위원회 
첫 발을 내딛으며                              
안녕하세요. 
배분위원 전현규입니다.

어느덧 봄보다는 여름에 가까운 날씨를 보내고 있는 5월 이네요.
관악에서 나눔의 의미는 어쩌면 타 지역의 나눔보다 특별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20억이 넘는 아파트에 살면서 백만원의 기부를 하는 어떤 사업가. 월세 50만원에 원룸에 살지만 매달 1만원의 후원을 하는 젊은 청년. 
우리는 금액과 주는 사람의 마음의 크기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37년간 관악구에 태어나고 살아가면서 저 조차도 관악구에 무언가를 나누어 본 적이 얼마나 있었는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나누다’ 는 단순히 내가 가진 것을 주고 끝나는 것이 아닌 나와 함께 누리는 하나의 공동체로 발전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관악뿌리재단이 크기만 큰 나무의 뿌리보다는 작지만 매년 땅을 뚫고 나오는 산삼의 뿌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산삼의 뿌리는 작은 잔뿌리도 엄청난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저는 관악뿌리재단의 잔뿌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관악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사 양현인: 안녕하세요. 이번 KB생명보험과 ㈜피플앤컴의 사랑의 컴퓨터 기증행사를 통해 관악구 지역아동센터에 컴퓨터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는 우리의 삶을 많이 변화되게 하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긴급돌봄으로, 아이들은 학교 가서 듣는 현장 교육 대신 컴퓨터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집에 컴퓨터가 고장 났거나 없는 친구들, 혹은 다른 형제자매가 써서 온라인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친구들에게는 컴퓨터가 꼭 필요한 현실이었습니다.
이번 컴퓨터 지원이 센터 아이들 개인에게도 지원 될 수 있게 해주셔서 아이들이 집에서도 온라인 교육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 센터에도 컴퓨터를 비치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센터에서도 온라인 교육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다 같이 힘든 와중에도 우리 주변을 돌아보시고 따뜻한 나눔을 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올바른 사회인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채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들꽃 청소년자립지원관 청소년들 : 너무 좋습니다. 음악을 들을 수 있고 가끔 문서 작업하거나 사진 정리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가 생겨 더 쉽게 검색하거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사용에 문제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새 컴퓨터처럼 빨라서 버벅거림은 없어요. 저장 용량이 제가 사용하던 노트북보다 커서 더 많은 악기를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유튜브 킬 때 접속 시간이 느린 단점이 있지 만, 작곡 프로그램 사용에는 문제가 없어요. 
 
완전 좋아요! 

관악뿌리재단 교육홍보위원회입니다. 뿌리재단 설립을 지지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맞게 우리 잘하고 있나요? 작년 6월 29일 창립 이후 코로나 상황으로 함께 비전을 나누고 공감하는 만남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비대면이라도 자주 만나려고 합니다. 그래서 ~ 첫 만남 준비했습니다. 함께 하실거죠?

2021년 매월 19일!! 관악뿌리재단 정기후원자 확대 캠페인

2021년에는 매월 19일, 관악뿌리재단 새로운 인연을 맺는 날입니다. 
왜 19일일까요^^ 튼튼한 뿌리를 내리기 위해 우리 함께 '일구자'  더 많은 분들과 연결하기 정기후원 확대 '1구좌'  코로나 19 보다 더 강력한 공익활동 19로  세상을 이롭게 ... 매월 19일!! 관악뿌리재단과 함께하는 날입니다

1. 매월 19일, 관악뿌리재단을 소개하고 함께하자. 지인들께 권유하는 날입니다. 

2. 매월 19일, 보내드리는 관악뿌리재단 소식지 함께 전달해주세요.

3.  후원회원이신가요?  후원회비 증액 동참도 환영합니다.
 .
4. 2021년 새로운 인연!! 200명에 도전합니다.  매월 한분씩 연결하기
관악뿌리재단 든든한 후원자, 기부자를 소개합니다. 올해는 코비드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악뿌리재단의 가치에 공감하고 동참해주신 관악의 소상공인 기부자들을 소개합니다.  함께 응원하고 지지해요.
5월의 동행지교는 한삼인 신림점 정용상대표님. "코로나 19, 함께 이겨내는
 공익활동가를 응원합니다" 온라인 기부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관악뿌리재단 4월 정기후원해주신 분들
강욱천 강현용 고석군 곽충근 권길성 권영주 구명숙 김민수 김병삼 김병학 김수정 김순복 김숙희 김승오 김재필 김정만 김찬휘 김한수 김향미 김현수 김혜정 김홍석  남상기 남상덕 문복남 박상원 박승한 박정란 박재준 박영환 박정열 박희선 배문호 박윤희 배홍일 (사)주거복지연대 서인호 송유정 송재혁 신장식 양승호 엄덕수 
엄은희 염수진 염형철 우윤정 유해신 유효진 유현만 윤소진 윤정은 윤채영 이강혁 이규엽 이기중 이동수 이동열 이동혁 이명애 이병모 이상후 이성만 이성찬 이순녀 이승배 이영우 이용민 이월녀 이은영 이종환 이주형 이지연(임준구) 이청호 이현주 임성규 임장균 정보영 정이윤 정은진 정춘규 조순실 주무열 진원식 천경희 최강종 (주)일터인테리어  (주)피플앤컴 최윤정 최윤정2 현은주 한광섭 한재랑 한황화 
형동선 홍문기 홍선

정기후원 가입해주신 분들 (5월)
조계성

기부자클럽
관악교회 김승기 김용균 김향미 김현수 김혜정  남상덕 박승한 박정수 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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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누락된 분들은 연락부탁드립니다. 02-6338-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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