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님, 혹시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아시나요? 저는 요즘 뒤늦은 정주행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나를 대표하는 ‘프라임 세포’는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점점 불안 세포, 의심 세포 등 스스로 숨기려고만 했던 모습을 한 세포들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 세포들 또한 결국 나를 위해 존재하고 있는 한 부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번주 온기레터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 온기님은 무조건 무죄!’라고 외칠 판사 세포를 비롯한 수많은 세포들을 조금은 더 사랑할 수 있게 해주길 바라보며, 오늘은 소심한 모습에 고민하고 계신 온기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