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은 깊어가고 시간은 쏜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추위는 점차 거세지고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내내 강건하시고 주님의 은총을 풍성히 누리시기를 빕니다.
연구원의 뉴스레터 ‘이음새 편지’가 열한 번째 소식을 전달합니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면 연구원이 많은 분들의 협력과 헌신 덕분에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한국 사회와 교회의 성숙과 발전에 작으나마 기여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연구원이 2023년을 결산하고 새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연구원이 일취월장 할 수 있도록 더욱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독인문학연구원 운영위원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