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Vol. 22] 배고픈 4시, 간식은 왜 이렇게 끊기 힘들까?

행복한 일을 찾는 어른들을 위한

ㅌㅅㅎㄱ 뉴스레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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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퇴사학교의 명예(?) 학생 진오님. 퇴사 후 1년간 여행, 창업, 출간까지 경험하신 용감한 분! [이야기보기]

오후 4시

간식의 유혹

애매한 시간 4시. 오늘도 저의 손은 자동으로 간식으로 향합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진리(?)처럼 오후 4시의 간식을 끊는다는 것은 참, 사소한데도 왜 이렇게 끊기 힘들까요.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선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사소하지만 참 바꾸기 어려운 습관들이 있습니다. 간식을 끊지 못하는 것, 운동을 꾸준히 하지 못하는 것, 게으름을 극복하고 생산적인 시간 보내기 등.

우리의 행동의 40%는 습관의 산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베스트셀러 <습관의 힘>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삶은 습관의 덩어리이다. 아주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시간은 66일

결심이 습관으로, 습관이 온전히 내 삶으로 바꾸기 위해 걸리는 시간은 평균 66일, 그러니까 2달 남짓이라고 합니다.

앗차, 달력을 보니 2017년도 2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이 뉴스레터를 읽고 있으시다면 축하드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찬스를 얻으신 것이니까요!

남은 올해, 여러분은 어떤 습관을 만들고 싶나요?

함께 읽으면 좋은 글

1,000일을 기록하고 생긴 3가지 변화 (by. 서민규)

"기록은 실행의 방아쇠다."

퇴사학교에서 <에버노트로 생각서랍 만들기> <지적자본글쓰기> 등

항상 인기리에 마감되는 수업의 주인공, 서민규 선생님의 글입니다.

"생각은 말이되고, 말은 행동이 되고, 이어서 행동은 습관이 된다. 그래서 자신이 평소에 어떤 생각에 자주 머무르는지 파악하는 건 무척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습관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중략)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결국 기록을 통해서밖에 없다. 기록을 해두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을 붙잡기란 힘들다." - <1,000일을 기록하고 생긴 3가지 변화> 中

"아, 저거 해야 하는데." "아, 이 책 읽었었는데." 뭔가 했던 것 같은데 매번 머릿속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면. 여러분에게는 지금 꾸준히 내 생각을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한 것 아닐까요? #생각정리, #새로운 습관 그리고 #변화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그래서 뭐가 바뀌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