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이 새싹 좀 보세요! 마을에 깨끗한 물이 전달되어 텃밭을 기를 수 있었어요. 모든 것이 메말랐던 가뭄 속에서도 이렇게 채소를 길러 식량을 해결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요?"
-나부론(Nabulon) 마을 주민
일리예 로푸야(Eliye Lopuya)-
2023년 새해 첫 소식으로 케냐 투르카나 지역 가뭄 속에서도 자라난 새싹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뻐요. 팀앤팀은 유니세프와 함께 협력하여 <케냐 투르카나 지역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사업을 통해 나부론 마을에는 충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태양광식수공급 시스템이 구축되었고, 깨끗한 물을 지원받은 주민들은 주도적으로 텃밭을 만들었다고 해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새싹을 틔워 낼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님의 깨끗한 물을 전해 받은 주민들이 용기를 얻고, 희망을 잃지 않았기 때문일 거예요. 대기근 속에서도 온 힘을 다해 자라난 작물 사진을 보면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일상 속 위로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참, 사진 속 새싹은 자라나서 '콩'이 될 거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