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은 내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둘러싼 주위의 모든 것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에 매우 보람차고, 결국 내 자신한테도 유익이 됩니다. '청년이 움직이면 지구가 달라진다', '작은 변화가 세상을 달라지게 한다'는 ASEZ의 활동에 많이 배웠고 감명 깊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원하겠습니다."
 - 유연철 UNGC 사무총장
활동 소식
[대한민국]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생물다양성 세미나, 대학생이 만드는 네이처 포지티브

6월 29일, ASEZ가 서울대학교 가온홀에서 ‘제5회 ASEZ 생물다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전북대학교, 미국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뉴욕시립대학교 등의 교수와 대학생, 국제기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대학생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ASEZ 생물다양성 세미나는 국제사회의 환경 의제를 대학과 지역사회의 실천으로 연결하고, 청년들이 생태계 보전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온 행사다. 올해 세미나에서는 생물다양성 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 회복을 위한 국제사회와 국가의 노력을 살펴보는 한편, 대학생들이 이를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에콰도르]

세미나에서 실천으로… ASEZ, 에콰도르 과야킬대학교와 에스테로 살라도 수로 정화

6월 22일, 에콰도르 과야스주 과야킬에 위치한 과야킬대학교에서 ASEZ가 블루카본 이니셔티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SEZ의 다양한 국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블루카본 생태계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대학 구성원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실천에 함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과야킬은 과야스강이 태평양과 만나는 하구에 위치한 도시로, 곳곳에 에스테로 살라도(Estero Salado)라 불리는 염수 수로가 발달해 있다. 이 일대는 맹그로브 숲이 형성되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에스테로 살라도는 지역 생태계와 수질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창원 의창에서 열린 ASEZ ABC Movement 세미나, 블루카본 실천을 시작하다

지난 6월 1일, ASEZ는 창원특례시 의창구에 위치한 국립창원대학교 송원홀에서 ‘ASEZ ABC Movement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이 기후위기와 블루카본 생태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탄소중립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실천에 동참하도록 마련됐다. ABC Movement는 ‘ASEZ Blue Carbon Movement’의 약자로,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해양·연안 생태계인 블루카본의 가치를 알리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ASEZ가 전개하는 환경운동이다. 대학생들이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블루카본 생태계 보전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일상의 실천을 탄소중립과 생태계 복원으로 연결하는 데 의의가 있다.

글로벌 이슈
생물다양성과 네이처 포지티브

우리는 흔히 인간을 자연의 지배자라고 생각한다. 도시를 세우고, 자원을 개발하고, 필요에 따라 생태계를 관리하는 존재라고 믿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인류의 생존 자체가 생태계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제공하는 혜택 위에 놓여 있다. 수많은 생태학자들이 생물다양성을 인류 생존과 직결된 필수 요소로 꼽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인 PwC의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총생산의 절반 이상인 약 58조 달러 규모의 경제활동이 자연에 중간 이상 의존하고 있다. 생물다양성 보호는 단지 동식물을 지키는 일이 아니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인 셈이다. 생물다양성이 흔들리면 그 위에 세워진 모든 것도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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