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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가 조금씩 내리는 곳도 있고, 날씨가 꽤 추워졌어요. 저는 이렇게 입김이 나오고 목도리가 필요한 날이 되면 호호 불어먹을 수 있는 따뜻한 음식들이 생각나는데요. 오늘 호빵, 군고구마, 따뜻한 코코아 한 잔☕, 어떠세요?
후원자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시린 마음을 녹여 줄 수 있는 따뜻한 아뉴레터로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올해 60세가 된 엔젤스헤이븐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누구와 어떤 삶을 살아 여기까지 왔는지 소개해 볼게요🙈
오늘의 줄거리
💌 옛날 옛날에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에....😽
💌 어벤져스 5명을 소개합니다! 💭 함께 할 수 있는 일
옛날 옛날에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에....😽
자, 오늘은 내가 옛날 얘기를 하나 해줄게. 1950년에 무슨 일이 있었지? 그래, 맞아. 6.25 전쟁이 있었어.
3년간의 긴 전투 끝에 휴전했지만, 남은 건 서로 간의 상처뿐이었지. 특히 전쟁 중에 부모님을 잃은 수만 명의 아이가 길거리로 나왔어. 전쟁고아들은 집집마다 다니며 구걸을 일삼고, 밤에는 남의 집 담장 앞에서 잠들었지. 이런 생활이 5~6년쯤 됐을 때 일 거야. 1959년, 보다 못한 한 목사님이 서울 은평구에 큰 천막을 설치하고
전쟁고아들을 돌보기 시작했는데 이게 엔젤스헤이븐의 첫 시작이야.
각지에서 떠돌고 있던 약 200명의 아이가 엔젤스헤이븐으로 모이게 됐어. 풍족하진 않지만 따뜻한 사랑으로 아이들은 행복할 수 있었지. 그러던
어느 날, 한 아이가 아파서 원장님은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어. 그리고 그곳에는 장애 어린이들이 침상이 아닌 바닥에 누워있더래. 장애
어린이들은 갈 곳이 없어 그렇게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거지. 원장님은
큰 충격을 받게 돼. 그 길로 엔젤스헤이븐에 돌아와 장애 어린이들도 함께 돌보기 시작했어. 병원에 누워있던 아이들도 데려왔지. 이렇게 은평재활원도 시작되었어.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살다 보니 학교도 필요하고, 장애 아이들의 재활 치료를 위한 재활 병원도 필요하겠지? 단순히 먹이고 재워주는 시설로 그치면 안 되잖아. 아이들
각각의 재능을 키워주고, 아플 때 치료해줘야지. 이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당시에는 정부에서도 못 하는 일이라며 주위의 반대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돈이 부족했어. 그때마다 여러 번 포기할 뻔한 위기가 찾아왔지만,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자원봉사를 해주셨어. 모두의 도움을 통해 엔젤스헤이븐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지. 덕분에 엔젤스헤이븐에서 자란 장애 아이들은 대영학교에서 특수교육을, 서울재활병원에서 치료를,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호작업장과 사회적기업 누야하우스에서 평생직장을 얻게 되었어.
정말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았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맞아. 이젠
베풀어야겠지? 그래서 지역 사회를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출소자, 미혼모,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도 세웠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우간다, 베트남 등에 후원금을 보내고, 학교, 도서관을 운영해. 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여성들에게 문해 교육을, 마을 수익 증대를 위한 협동조합을, 장학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학비와 기숙사를 제공하지. 이제는 전 세계로 엔젤스헤이븐의 사랑을 흘려보내고 있어. 60년간 엔젤스헤이븐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눈에 그려지지?
아이, 장애인, 그리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왔어. 이제 엔젤스헤이븐은 그동안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지고 또 하나의 역사를 세우려고 해. 우리가 하는 일을 널리 알리기도 하고. 앞으로도 엔젤스헤이븐이 가는 길을 지금처럼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줄 거지?😘
어벤져스 5명을 소개합니다! 🙌
이렇게 엔젤스헤이븐은 60년 동안 수많은 사람의 사랑과 헌신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어요. 특히나 오늘날의 엔젤스헤이븐이 있기까지 최대 공헌한 5명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 윤성렬 목사: 이
아이들을.. 어떻게 하지?
6.25 전쟁 휴전 후 거리에 가득한 전쟁고아들을 안타깝게 여기다가
은퇴 목회자들을 위해 준비했던 땅에 엔젤스헤이븐을 시작했어요. 남에게 나누어 주며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라며 가장 먼저 무릎 꿇고 도우셨고, 평생 모은 돈을 운영 자금에 보탰어요. 👱 타이슨 선교사: 음.. 돈이 필요하겠군!
1956년 한국에 파송되어 미국 선교 단체에서 회계 업무를 했어요. 선교 단체의 자금 지원을 끌어내 엔젤스헤이븐이 설립되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죠.
👵 루스노블 아펜젤러 선교사: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사랑💕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며느님이에요. 윤성렬 목사와 타이스 선교사와 함께 엔젤스헤이븐을 설립하는데 협력했으며, 은퇴 후에도 미국에서 매월 편지와 성금을 보내고 유산까지 기증했습니다. 👨 조규환 회장: 나도 함께해야겠다!
미 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주말에는 엔젤스헤이븐에 있는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했어요. 이를 지켜보던 윤성렬 목사의 권유로 엔젤스헤이븐에 오게 됩니다. 아이들과
장애인, 지역 사회의 소외된 모든 이웃을 위해 한평생을 엔젤스헤이븐과 함께했어요. 💗 후원자님: 차곡차곡.. 엔젤스헤이븐이 진행하는 캠페인과 사업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세요. 특히 아뉴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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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랜 역사를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하며, 이제는 사회복지의 선두를 달리는 엔젤스헤이븐. 혼자 알고 있기 아까우시죠? 그렇다면! 지금 바로 bit.ly/370MhAN를 복사해 가족, 친구 그리고 동료에게 전달해주세요! 함께 할수록 사랑이 커집니다🙈 오늘의 뉴스레터,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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