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브랜드 메시지를 알잘딱깔센으로 담으면서도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카피를 고민 중이신가요? 카피를 써야 할 때마다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레퍼런스인데요. 하지만 막상 요즘 어떤 광고가 좋았는지, 어떤 브랜드가 카피를 잘 쓰는지 떠오르지 않아 난감했던 적이 있으실 거예요. 이런 상황을 대비해 오늘은 당장 써먹기 좋은 카피 맛집 광고 3가지를 정리해 드릴게요. 따끈따끈한 마케팅 트렌드와 업계 소식도 확인해 주세요.

5월 5주차 마케팅 트렌드,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님은 최근 흥미롭게 봤던 광고가 있으신가요? 스킵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계속 보게 되는 광고들이 있죠. 브랜드 중심 가치를 잘 담은 휴롬의 '날것'부터, 리브랜딩 된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킨 명륜진사갈비의 '대한민국 고기테마파크', 제품의 특성과 고객의 일상을 연결해 공감을 끌어낸 맵탱의 '맵탈케어'까지 유독 시선을 끄는 카피로 스킵을 망설여지게 한 광고 레퍼런스 3가지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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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는 우리 일상에서 생각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요. 이들은 대형 인플루언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팔로워들과의 유대감이 강해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죠. 하지만 무조건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라고 해서 좋은 건 아니에요. 마케터들은 각자의 브랜드, 예산, 톤 앤 매너, 핏을 고려하여 인플루언서를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선정하고 활용해야 해요. 실패하지 않기 위한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을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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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못 쳐도 즐길 수 있는 테니스 축제가 있다? 휠라에서 주최한 '2024 화이트오픈 서울'이에요.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체험형 프로그램 패키지가 조기 매진 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해요. 그 이유는 테니스 마니아들은 위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축제를 찾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까지 기획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했기 때문이에요. 이 외에도 브랜드 역사 속에서 꾸준히 '테니스 헤리티지의 정수'를 보여준 휠라의 브랜딩 전략을 정리했어요. 

애니메이션 <업>에서 나온 업 하우스에 머물러 볼 수 있다면?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최근 2024년 여름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컬처 아이콘’이라는 이름의 새 카테고리를 공개했어요. 이는 에어비엔비가 단순히 숙박 공유 플랫폼을 넘어 문화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를 한 것이에요. 영화 <바비>에 나오는 핑크빛 드림하우스부터 <슈렉>의 늪지대 집까지 동심을 자극하는 숙소들을 소개할게요.

SATUR(세터)라는 브랜드 들어보셨나요? 아마 패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창업 2년 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굉장히 빠른 성장률을 보여주며 지금은 당당히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어요. MZ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세터의 성수동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어요. 세터만의 감성이 듬뿍 담긴 LP샵 컨셉의 '더 티셔츠 샵 팝업' 방문 후기와 세터의 성장 비결을 소개할게요.

다음 주에도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