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안철준 촌장의 <수요레터> 입니다 👀 IT, 테크, 트렌드를 이야기합니다.


좌뇌는 어떻게

나를 쪼잔한 인간으로 만드는가?

안녕하세요, 촌장입니다.

  • 어느덧 새해가 시작된 지도 한 달이 지나고도 2월의 중순입니다. 그래서 이때쯤이면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됩니다. 나의 새해 다짐들은 잘 지켜지고 있나?
  • 처음의 거창했던 계획들이 하나둘 흐지부지되면서, “역시 나는 의지가 부족해”, “나는 왜 이럴까?”라며 자신을 자책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저만 그런가요? 
  •  오늘 수요레터에서는 뇌과학자 크리스 나이바우어(Chris Niebauer) 박사의 <뇌는 어떻게 나를 조정하는가>라는 책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 우리가 자신을 괴롭히며 ‘나’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 실체가 실은 좌뇌가 만들어낸 ‘정교한 거짓말’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른바 ‘자아의 허상’에 대한 논의인데요. 조금 도발적이긴 하죠?
  • 이 자체의 이야기도 아주 흥미롭지만, AI 시대에 인간만의 장점과 차별화는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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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의 증시가 요동을 쳤습니다. AI의 위협으로 소프트웨어와 광고주에서 대규모의 매도세가 발생했다. 이번 주가 하락이 주목되는 것은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워크'가 원인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인데, 특히 앤트로픽이 지난달 30일 추가한 코워크 플러그 기능에 초점이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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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벤트 리워드 지급 과정에서 비트코인 수량을 잘못 입력해 총 62만개의 비트코인이 오지급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빗썸이 전날 진행한 ‘랜덤박스 이벤트’ 당첨금 지급 과정에서 담당 직원이 당첨금 단위를 ‘원’이 아닌 ‘비트코인’으로 잘못 설정해 입력한 것이 사고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 [쿠팡 사태⑤] "조회도 유출"…지능형 해킹 아닌 ‘관리 부실’ 결론
쿠팡 개인정보 침해 사고와 관련해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은 “조회된 개인정보는 모두 유출로 봐야 한다”며 전체 유출 규모를 3367만 건으로 공식 확인했다. 조사단은 이번 사고를 고도화된 해킹이 아닌 인증체계·키 관리 부실 등 내부 보안 관리 실패로 규정하고, 쿠팡이 주장해온 ‘3천여 건 유출’ 주장은 조사 과정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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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AI 기업, '오픈클로' 사용 제한…"기술 놀랍지만 통제 불가능"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의 보안 위험성을 인지하고 사내 사용을 제한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6일 국내 AI 기업 8곳에 따르면, 모두 오픈클로의 보안 취약점을 빠르게 조사 및 인지하고 사용을 제한하는 등 대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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