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상담소 소식지. 이미지가 크게 보여요.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올해의 끝자락,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최근 여러 가지 일들로 마음이 무겁고 지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쪼록 회원분들께서도 평안히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지난 13일 금요일, 윤석열 퇴진 성소수자 공동행동이 주최한 성소수자 시국선언에서 상담소도 함께 목소리를 냈습니다. 아래 소연 활동가의 발언을 덧붙이며 12월호 소식지를 시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활동가 소연입니다. 저는 오늘 여성 성소수자로서, 그리고 이 땅의 시민으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상담소는 1994년 발족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단체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우리는 성소수자와 여성들이 마주하는 구조적 차별과 폭력에 맞서 싸워왔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 앞에서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도, 이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온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걸어왔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윤석열씨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늦은 밤, 퇴근 후 집에서 뉴스를 보던 저는 믿기지 않는 현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폭력과 억압의 두려움 속으로 다시 숨으라는 경고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날 밤 저는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누려왔던 일상이 얼마나 위태롭게 유지되고 있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불안정했는지를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우리 여성 성소수자들은 비상계엄 이전부터 매일같이 안티페미니즘 정치, 제도적 부재, 대중매체에서의 비가시화 속에서 불안정한 삶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이런 현실을 더 악화시키며, 여성과 성소수자의 목소리를 철저히 배제하고, 우리의 권리를 한층 더 위협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해줍니다. 윤석열 퇴진 없이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성 성소수자들의 목소리 없이는, 우리가 겪어온 모멸감과 폭력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요.

동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성소수자 동지 여러분, 우리가 이 자리에서 외치는 목소리는 결코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절대 나중으로 밀려나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견뎌온 수많은 폭력과 모멸감에 작별을 고하고, 변화의 역사를 이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여성 성소수자들이 우리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을 끝장낼 것입니다.

성소수자 차별도, 여성에 대한 폭력도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두려움에서 분노로, 분노에서 희망으로 나아갑시다. 우리의 세상을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냅시다. 투쟁!

2024년 12월 13일 광화문 광장에서
상담소는 '윤석열 퇴진 성소수자 공동행동'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상담소 SNS를 통해 꾸준히 소식 전해드리고 있으니, 인스타그램과 트위터(X)에서 현장 소식을 만나보세요! 
📣사무국에서 알립니다📣
사무국 활동가 충원
상담소에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사무국 활동가 네 분이 새로 합류하며, 사무국 인원이 두 배로(!) 늘어났습니다.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하게 되어 사무국도 큰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아래는 새롭게 합류한 신입 활동가분들의 짧은 인삿말입니다. 따뜻한 환영과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원: 안녕하세요! 신입 사무국 활동가 채원입니다. 회원분들과 함께 한국레즈비언상담소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항상 앞장서는 활동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두: 안녕하세요. 사무국 신입활동가 두두입니다. 아직 활동가라는 이름이 어색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양말: 안녕하세요 양말입니다. 어두운 벽장속에서 혼자 콕박혀 울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활동가로서 일할 기회도 얻구,, 영광이에요~~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ㅎㅎ!!!

🤗요다: 평범한 일상 속 행복을 꿈꾸는 동네 이웃 활동가 요다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웃고, 고민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퀴어 커뮤니티의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30주년 기념 전시 성황리 종료
지난 11월, 한국레즈비언상담소 30주년 기념 전시 "레즈비언 ( ) 나: 한국레즈비언상담소 30년의 이야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전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중한 발걸음을 해주신 회원 여러분 덕분에, 상담소의 지난 30년을 함께 축하하며 큰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전시는 우리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여정을 상상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40주년, 50주년, 그리고 언젠가 100주년(!)까지도 회원분들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함께 더 멋진 이야기들을 써 내려가 봐요!
상담소 30번째 생일파티 진행 
지난 11월 22일 저녁, 상담소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레스보스에서 회원분들과 함께 생일 축하 자리를 가졌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웃으며, 상담소의 30살을 축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일파티에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상담소의 30번째 생일이 더욱 빛나는 순간으로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할 많은 날들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12월 신입회원세미나 진행
상담소 12월 신입회원세미나(OT)가 돌아왔습니다!🌈

✨일시: 12월 1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마포구청 인근 상담소 사무실

✓정회원 가입 후 OT를 이수해야 소모임, 번개 등 회원 활동을 할 수 있어요.

✓OT에서는 [회원에티켓/ 상담소 소개/ 인권운동 역사알기/가벼운 인사나누기]를 진행합니다.

✓ OT를 이수하면, 회원 활동가로서 프로젝트 기획부터 실무까지 상담소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혼인평등 인터뷰 11월호는 쉬어갑니다. 12월과 1월호에서 만나요! 
프로젝트팀 소식
사포의 서재
사포의 서재는 지난 10월 19일 토요일부터 11월 9일 토요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창작 워크숍 [퀴어 에세이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소설가 이종산 선생님이 이끌어주셨고, 네 번의 만남은 나만의 글감 찾기, 좋은 에세이 찾아 읽기, 에세이 유려하게 쓰는 비법 공유하기 등의 내용으로 꾸려졌습니다. 참가한 모든 분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덕분에 후속 모임도 의논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합니다. 이번 워크숍에 함께해주신 고왈, 로운, 무지, 박김새라, 아나, 요다, 윤노, 원영, 이샤, 진진, 체리, 해원 등 열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포의 서재에서는 소설, 에세이, 사회 칼럼, 문화 비평 등 해마다 장르를 달리해 여성 성소수자를 위한 창작 워크숍을 진행해왔는데요, 앞으로도 계속될 이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내년에도 즐거운 문화 프로젝트로 찾아갈게요. 여러모로 추운 겨울이지만 모쪼록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무지, 체리, 원영 드림
상담팀
다사다난한 2024년이 벌써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네요. 상담팀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2025년 활동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 상담팀과 함께한 활동가를 소개합니다 (꼬마, 나루, 디아나, 산들, 연우, 콩두부). 2025년에 아쉽게 떠나는 분도 있지만, 6명의 활동가들은 2021년 상담활동가 양성과정과 함께 상담팀이 다시 만들어진 이후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상담팀 활동을 꾸준히 함께 해왔습니다. 

새해에는 게시판 상담 외에도 집단상담이나 자조모임, 동반자와 함께하는 심리검사 등 다양한 상담 관련된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4년 만의 상담팀 활동가 충원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소식! 상담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하지 못하셨더라도 퀴어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활동이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회원분들은 다음 소식 꼭 기다려주세요 :)
소모임 소식
책크메이트

안녕하세요, 상담소 독서 소모임책크메이트는 구성원들의 투표를 통해 1개월에 1회 꾸준히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다섯째 아이>이라는 책으로 상담소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모임에 참석하신 안온님의 감상으로 모임 후기를 대체합니다!


거침없는 화법으로 잔혹하고도 리얼하게 가족 이데올로기에 대한 허상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회원들끼리 책에 대해 소감을 말하며 본격 ‘출산 비장려 소설’이 아니냐고 우스갯소리를 했는데요, 정상가족과 혈연을 기반으로 한 자녀에 대해 집착하는 우리 사회가 오히려 얼마나 비정상일 수 있는지, 가족 간에 헌신이란 이름으로 서로에게 집착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작가의 세계를 탐독하며 다각도로 생각할 수 있었어요. 한국의 생활동반자법과 동성결혼과 자녀 문제까지 논의를 확장지어가며 흥미롭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언제나 서로의 세계관과 생각을 존중하며 들어주는 책크메이트 회원님들이 있어 이 시간이 소중해요.”

다음 책은 허주은의 <늑대 사이의 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책크메이트 참여회원>

나인, 럼블, 리나, 무지개, 미친, 고망, 보배, 세모, 안녕달, 안온, 원영, 은재, 이불, , 채움, 체리, 포슬, 휴고, alex, 현 총 20


책크메이트는 언제나 상담소 모든 회원분들께 열려 있습니다. 같이 책 읽고 재미있는 얘기 나누실 분들 주저 마시고 연락 주세요!

레포츠 

11월을 마지막으로 레포츠 2기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느때보다 더 열정적으로 배드민턴을 치고나서 마무리 회식도 함께했구요! 3차까지 재미있게 놀다가 안전히 귀가하였습니다 부족함이 많았지만 열심히 따라와주신 회원님들께(예나, 히디, 상자, 이안, 하랑, 지연, 로페, 상아, 나비, 보배, 연소, 윤재)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코 코칭을 해주신 이안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레포츠를 내년에 이끌어주실 주무 활동가 분이 아직 없는데요!!ㅠ.ㅠ 레포츠3기로 활동할 야심(?!)이 있는 회원분께서는 하고 싶은 종목과 간단한 계획을 적어 상담소 메일로 보내주세요!! 


모두 시국이 시국인 만큼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답! 투쟁!

WWW 

WWW 수수님의 글입니다.


작년 12월 31일 송년회에서 ‘올해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친구가 ‘팀 스포츠를 좋아하게 된 것’ 이라고 대답했다. 내색은 안했지만 속으로는 ‘무슨 그런걸 제일 잘한 일로 꼽을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 나는 평생동안 운동이라고는 격투기나 자전거 타기처럼 혼자 하는 운동만 했다. 심지어 메이플스토리도 파티퀘스트가 싫어서 레벨 140까지 밖에 못키워봤다.


그런 내가 올해 풋살이라는 팀 스포츠를 시작했다. 3/22일 첫 수업날이 기억난다. 몸풀기를 위해 두명씩 짝지어 서야 했는데, 아무도 내 앞에 오지 않았다. 심지어 정중앙에 서있었는데도… 정말 집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 어색함을 참고 끝까지 수업에 참가했다. 그 날 나는 연습게임에서 10골도 넘게 넣고 풋살에 빠지게 되었다. 단체 운동이 묘한 매력이 있는게, 같이 뛰고 훈련하다보면 나이나 취미처럼 사람사이에 으레 나누는 대화 없이도 어느 순간 친해지게 된다. 희한한 일이다.


우리는 5월에 친선 4파전과 10월에 퀴어여성게임즈에 참가했는데, 팀워크란 항상 위기의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법. 타 팀들에 비해 비교적 신생팀으로서 풋살 경력이 압도적으로 짧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번뜩이는 플레이로 신생팀 치고는 나름 몇번의 승리와 강팀을 상대로도 골을 기록하고 퀴어풋살리그의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오피셜은 아님).


우리팀은 분위기가 좋은거 같다. 항상 행풋(행복한 풋살)을 추구하고 득점의 기회를 놓쳤다해서 비난하는 사람도 없고 다음에 또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보자고 격려한다. 팀이란거 생각보다 좋은걸지도..?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올해 가장 잘한일은 WWW팀에서 풋살을 시작한 것이다.



여러번 친선경기를 한 ‘레오’, 여성퀴어게임즈에 같이 참여한 ‘큐리블’, 유난히 WWW를 견제하던 긴 여행을 떠난 연수님에게도 2024년이 끝나가는 지금 올 한해 풋살을 하며 모두를 만나 같이 공놀이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았고 고마웠다고 전하고싶다.

다채로운 실

11월 다실 활동


11월에는 3회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처음엔 바늘을 잡는 방법도 몰랐지만 이제 도안을 보고 원하는 걸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

카페에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뜨개질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몰라서

항상 모임 시간보다 늦게 마무리가 되곤합니다. 😂


다실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신규회원 모집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뜨개 소모임 <다채로운 실>에서 신규 회원을 모집합니다! 🙌

뜨개질을 시작해 보고 싶으신분, 뜨개 친구 만들고 싶으신 분 등등

뜨개에 관심있으신 회원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뜨개질을 해본 적 없어도, 초보자여도 괜찮아요!


✔️ 가입 대상 : 상담소 정회원 (신규 가입 환영)

✔️ 모임 운영 : 월 2회 화요일 저녁, 마포구 일대 진행 (12월 모임 : 12월 17일)

재정보고
11월 재정보고  

[후원인]
• CMS 정기후원 (223인)
가람휘, 가영, 각지, 개굴, 결이, 고래, 고레, 고망, 고왈, 국산더덕, 권세미, 귤, 귤하, 그린, 금모래, 김가루, 김권, 김박복, 김승윤, 김유진, 김이끼, 김태랑, 김해든, 깃새, 꼬마, 꿍꿍, 뀨뀨, 나루, 나무, 나비, 나은, 나인, 날총, 낭만버드, 노넴, 늘보, 니나노, 다다름하루, 다자인·선의, 담이, 도담, 도로로로, 도르래, 독서모임온보드, 두두, 디아나, 란다, 랄프, 랑랑, 럼블, 레나, 레너드, 레인, 레종, 로마, 로운, 로지, 로터스, 로페, 리나, 리듀녕, 마리나, 마셀린, 마용, 말랑빵, 무무, 무이, 무지, 무지개, 문호영, 미란, 미아, 미친, 민리, 민정, 박김새라, 반지, 백, 백곰돌이, 버블검, 변영주, 별사람, 보배, 브리, 빈, 뽐, 산들, 살짝찐감자, 상자, 샌드, 샤토, 서하, 섬, 성해, 소연, 소하, 송이, 쇼어, 수민, 수수, 수필, 수현, 순돌, 슈팡이, 슝, 시녕, 시람, 심플, 쏘머즈, 쑤블, 아미고, 안녕달, 안덕, 애기장군, 얄리, 양말, 어지영, 여름, 연, 연두, 연우, 연지, 열공, 영지, 예나, 예리, 예진, 오리, 와우, 와플, 요다, 우동, 우삭, 우연, 원영, 유지, 유진, 윤만동, 윤슬, 윤주, 은하수, 異佳, 이불, 이삵, 이상희, 이샤, 이슬, 이안, 이은주, 인, 자두, 자야, 재키, 적단, 적분, 전해성, 정우(나**), 정우(박**), 제이, 제희, 조연, 주영, 준희, 중간계, 쥬노, 지니, 지야, 지연, 지예, 짜이, 채움, 채원, 청록, 체리, 초록(김지), 초록(이수), 초민, 캥거루, 코모, 콩두부, 콩이, 타오, 파이리, 팡, 페니, 포슬, 하레, 하울이, 하제, 한알, 해다, 해마, 현, 화분, 화자, 화쟈, 휴고721, 히디, CDH, Hewga, JAY.H, JJ, JoJo, KS, LEO, LJS, LRun, Luku, marasade, MAY, munseason, NGS, NOE, nunu, Paul, PSA, PSY, S, SJE, SKK, Waby, WBR, y


• 계좌이체 정기후원 (4인)
와이비, 칸티, 히히, Alex


• 특별후원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30주년 생일파티 특별후원(다이앤, 도르래, 두두, 로운, 슝, 은하수, 인, 재키, 채원, 한알, ALEX), 나루


• 물품 및 일손 후원
– 홈페이지 관리: 부깽
– 법률 자문: 홍변
– 30주년 기념전시 뒤풀이 비용: 나루


[특기 사항]
– 30주년 기념 전시를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 잘 마무리했습니다.
– 30주년을 축하하며 친구사이의 특별후원, 회원분들의 생일파티 특별후원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정회원, 후원회원, 특별후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중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회비 및 후원금은 여성 성소수자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고, 다양성과 평등의 지평을 넓히는 활동에 신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단 누락이나 변경, 후원 및 재정 관리 관련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lsangdam@hanmail.net으로 연락 주세요.
오늘 이야기 어떠셨나요?


한국레즈비언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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