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2022.01.06

님, 안녕하세요~😄
지난주와 이번 주에는 역시 연말과 새해를 맞아 읽어볼 만한 기사가 많았습니다.
우선 기획기사가 많습니다. 
지난주부터 시작되었던 ‘대전환 2022-글로벌 퓨터테크 현장을 가다’와 이번 주에 시작된 ‘CES 2022 특별 취재’ 기사입니다. 연속으로 나오기 때문에 매일 신문을 챙겨 보셔야 합니다. 
올해 새로운 기술은 무엇이며, 앞으로 주목할 만한 기술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 좋은 기회입니다. 이런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면, 미래를 계획하거나 투자를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 워낙 기사가 많으니 기사 리스트만 해도 뉴스레터가 넘칠 것 같습니다.😆😅

 
새해 첫 신문 1면에서 4, 5면까지 ‘기술 패권 시대’라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산업 간 융복합, 디지털 컨버전스가 가속화하면서 산업 판도는 물론 국가 운명을 바꿔놓을 미래 신기술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주요국이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등 핵심 기술 공급망을 블록(역내)으로 재편하고 있는 것에 우리는 빨리 대응하지 못하면 뒤처질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경제신문은 서울대 공대와 3개월 논의를 거쳐 인공지능(AI) 반도체, 소형모듈원전(SMR),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메타버스, 소프트로봇, 차세대 배터리, 미래 가전, 양자컴퓨팅, 플라잉카 등 게임체인저가 될 9개 기술 분야를 선정하고 각 신기술 개발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를 1월 1일 기사부터 기획기사로 냈습니다.
서울대 미래가전구동기술센터장인 하정익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9대 기술 중 상당수가 국내에 관련 기술협회조차 없을 정도로 생태계가 열악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은 어떨까요?
 
 
* SMR -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원자로,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을 일체화한 모듈 형태여서 크기가 작다. 사고 확률이 기존 대형 원전의 1만분의 1, 건설비는 절반 수준이어서 경제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꿈의 원전’으로 불린다.
 
*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 인체에 사는 미생물과 유전자 정보를 뜻한다. 몸무게 70㎏ 성인을 기준으로 약 38조 개의 마이크로바이옴이 체내에 있다.
 
 
* 소프트로봇 - 특수 실리콘, 플라스틱, 고무 등 말랑말랑한 소재로 제작해 유연성과 신축성을 더한 로봇. 사람과 부딪혀도 해를 입히지 않고 바닷속과 거친 지형에서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 의료, 탐사,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매년 새해가 되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CES’가 열립니다. CES 2022는 5일(현지시각)부터 7일까지 열립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썰렁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 CES 2022는 떠들썩하다고 합니다. 한경에서는 KAIST팀과 특별취재팀을 꾸려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CES 주최기관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미디어에 공개한 CES 2022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지배할 ‘새로운 균형’의 방향성을 던졌습니다. △AI(인공지능)·로봇·메타버스가 이끄는 포스트 모바일 혁신 경쟁 △르네상스를 맞이한 헬스케어의 질주 △불붙은 탈탄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 ‘스페이스 테크’로의 초대 △‘테크노내셔널리즘’의 경연장 스타트업 등입니다.


기획기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기사를 정리하다 보니 길어졌네요. 
그래도 경제 흐름에 관련된 기사를 챙겨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전쟁을 벌이는 한 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4일 2022년 범 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금융완화 조치 정상화’를 꺼냈습니다. 
이 총재는 “금융완화 조치의 정상화 과정에서 과도한 차입금과 업황 부진에 직면한 일부 가계·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신용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14일에 열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연 1.0%인 기준금리가 연 1.25%로 인상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하네요.
 
기준 금리와 관련된 뉴스레터로 ‘기준 금리를 정하는 규칙은 무엇일까요?😄’를 추천드립니다.
기준금리를 정하는 방법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테일러 준칙’입니다. 이에 대해 설명했으니 한번 보세요.
 

 
금리 인상 기사가 나오기 전날인 3일 15면에는 ‘새해 '70조 이자폭풍' 가계 덮친다’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가계 이자 비용이 사상 최대인 70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기사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금리가 오르고 가계 빚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서라고 하네요.
어빙 피셔 교수(다음주 뉴스레터에 나오십니다)는 불어난 이자 비용이 가계 씀씀이를 옥죄고 그만큼 기업의 투자·생산 축소로 이어지는 등 ‘씀씀이 감소→기업 투자 및 고용 감소→가계 소득 감소’ 악순환(부채 디플레이션)을 경고했습니다. 아티프 미안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 등도 2014년 발간한 《빚으로 지은 집》에서 “역사를 돌이켜 보면 대부분의 심각한 불황에는 가계부채가 급격하게 쌓이고 자산 가격이 급락하는 현상이 선행했다”라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잘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15면 하단 기사에는 새해 가계 대출 전략을 설명해두었습니다. ^^
[관련 기사] 주담대 받기 전 신용대출 축소…급여 오르면 금리 인하 요구를💬

[문제] 한국은행의 역할이 아닌 것은?
 
① 기준 금리를 결정한다.
② 지폐와 동전을 발행한다.
③ 은행이나 정부의 예금을 받는다.
④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관리한다.
⑤ 통화량이 적정한 수준이 되도록 관리한다.
[해설] 한국은행의 주목적은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통화가치의 안정과 은행신용제도의 건전화와 기능 향상에 의한 경제 발전과 국가 자원의 유효한 이용을 도모하는 데 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여, 경제 전반의 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이를 위해 재할인율, 지급준비율, 공개시장조작 정책 등으로 통화량과 금리를 조절한다. 또한 은행권의 발행, 정부와의 여·수신 및 정부 위임 업무 취급, 외국환 관리 및 외국환 업무(정부의 위임 업무에 한정) 등을 수행한다.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관리하는 기관은 기획재정부다.   정답 ④
[문제]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때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연 0.5%로 최저 금리로 유지하며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경제적 현상을 추론한 것으로 적절한 것을 <보기>에서 고르면?
 
ㄱ. 가계 저축이 감소할 것이다.
ㄴ. 기업 투자는 증가할 것이다.
ㄷ. 외국 자금이 국내로 유입될 것이다.
 
① ㄱ
② ㄱ, ㄴ
③ ㄱ, ㄷ
④ ㄴ, ㄷ
⑤ ㄱ, ㄴ, ㄷ
[해설] 기준금리란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로 각종 금리의 기준이 된다.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금융회사에 같은 금액을 맡기더라도 더 적은 이자를 받기 때문에 사람들은 저축을 줄이게 된다. 또한, 기업으로서는 금리가 낮아지면 투자에 따른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투자 활동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자율 평가설에 따르면 다른 조건이 같을 때 국내 금리가 낮아지면, 외국인은 한국에서 자금을 운용하는 것보다 외국에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외국 자금이 국내에서 빠져나가게 된다. 

정답 ②

지난해 마지막 날 신문 2면에는 자본시장 개방 30년에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1992년 자본시장을 개방하고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해당 기사는 1992년 1월 1일 한국경제신문 23면 기사입니다. 
증시가 문을 여는 1월3일부터 외국인도 매입 가능 규모에 제한을 받긴 하나 국내주식을 직접 살 수 있다는 기사죠. 국내 상장된 766개 종목 중 512개가 상한가로 1월 첫 주식시장 개장은 장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 개미도 많이 늘 정도로 글로벌화 되었습니다. 30년 동안 어떻게 흘러왔는지 한번 보시죠.
 
이 정도 정리했는데도 봐야 할 기사는 넘치네요.
그래서 볼만한 기사 중에 딱 하나를 더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3일 자 17면부터 나오는 머니면 ‘2022년 주식투자 가이드’를 한번 쭉 훑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정리해드리기는 너무 양이 많아서 어렵고 1월 3일 한국경제신문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7면에서 23면까지 쭉 훑어보시면 올해 돈 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제야 놀자’ 뉴스레터가 1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의 관심에 힘입어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번 달에 ‘경제야 놀자’ 뉴스레터를 모아놓은 책도 발간 됩니다.
모든게 다 여러분의 덕택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자그마한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3월 21일까지 볼 수 있는 ‘모바일한경 3개월 쿠폰’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선착순으로 50분께 드릴 예정이니 바로 등록 부탁드립니다.
 
 
물론 3개월 이후엔 한경 꼭 구독해주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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