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비클럽입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사유의 시선’ 나비클럽 소설선이 신작을 출간했습니다.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한 김형규 작가의 첫 소설집《모든 것의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은 환대 받지 못한 자들, 노동자, 소외 계층 등을 통해 계급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IP 관계자분들께 특별히 추천 드리는 소설은 <구세군>이라는 SF 정치물입니다.


<구세군>

AI와 로봇의 보편화로 대개의 사람이 기본소득을 받으며 가상현실에 빠져 살아가는 근미래, 마지막 '사람 기자' 진이 무직자 연쇄 자살 사건의 진실을 뒤쫓는다.

사건의 배후에는 단단한 지지세력을 지닌 기본소득당이 있다.


그밖에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수상작인 <대림동에서, 실종>을 비롯해 총 5편의 단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책은 매 호마다 가장 재미있는 한국 미스터리 단편 소설을 소개하는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특별히 6.25전쟁과 미스터리 장르가 결합된 <치지미포雉之未捕, 꿩을 잡지 못하고>를 추천 드립니다. 역사물에 관심이 높은 신인 작가의 작품입니다.

<모든 것의 이야기>와 <계간 미스터리> 내 수록된 소설을 검토하고 싶으신 분들은 nabiclub17@gmail.com으로 해당 작품명을 알려주시면 검토용 본문 PDF를 보내드립니다.


그럼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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