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환대 받지 못한 자들, 노동자, 소외 계층 등을 통해 계급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IP 관계자분들께 특별히 추천 드리는 소설은 <구세군>이라는 SF 정치물입니다.
<구세군>
AI와 로봇의 보편화로 대개의 사람이 기본소득을 받으며 가상현실에 빠져 살아가는 근미래, 마지막 '사람 기자' 진이 무직자 연쇄 자살 사건의 진실을 뒤쫓는다.
사건의 배후에는 단단한 지지세력을 지닌 기본소득당이 있다.
그밖에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수상작인 <대림동에서, 실종>을 비롯해 총 5편의 단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