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케이션의 리더, 코맨 LH를 처음 만나다!
어서와, 소셜미디어 사역은
처음이지?

신입 코맨의 우당당탕
코이노케이션 적응기!  (1)

4월 20일 방황 끝에 계신 하나님, 혜성 청년을 만나다.

4월 27일 신입 코맨의 우당당탕 코이노 적응기(1)

5월 4일 신입 코맨의 우당당탕 코이노 적응기(2)

코맨SM :
찬양을 들으며 읽으시면 더 은혜가 풍성할 것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바야흐로 때는 작년, 2022년부터다.
작년에 다시 교회로 컴-백하게 된 나 코맨SM은 사탄과 탭댄스를 추었던 지난 9년간을 만회하기 위해 등록하자마자 많은 사역들을 감당했다.
탱고도 췄었던 신입 코맨..  
하나님과의 관계를 서서히 회복하고 있던 도중, 친구가 대뜸 이메일을 알려달라 했다.
2(mail)달라!  
(아니 갑자기 먼 이메일임;;)  
이유인 즉슨, 친구(현 코맨SY)는 자신을 포함한 여러 명의 청년들이 '코이노케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사역을 하고 있는데, 뉴스레터를 통해 소셜미디어 사역을 하고 있어 시범으로 봐줄 독자들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ㅎㅎ)  
그래서 이메일 공유하고 뉴스레터를 받아보았다.  
코이노케이션의 첫 뉴스레터!  
신입 코맨은 메일을 받자마자 가슴이 뛰었다.  
(와 '소셜미디어' 선교라니 ㅠ
증말 이 MZ세대에 딱 어울리는 매체와
이 매체를 통한 '복음' 전파!심장이 두근거린다;;)
이 매력적인 사역에 콘텐츠에 관심이 많았던 신입 코맨은 메일을 받아보며 소셜미디어 사역에 대한 소망을 품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서 뒹굴거리던 신입 코맨.  
(근데 사실 안심심해도 귀여운 신입 코맨ㅋ)  
취업 전, 황금 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었는데 친구가 한 사역을 추천해주었다.
"님 진짜 그 사역이랑 잘 어울려 보임"
"(솔깃솔깃)"
친구가 추천 해주는 사역의 이름을 물어보니 내가 그 전부터 같이 마음이 갔었떤 소셜미디어 사역팀인 코이노케이션이었다.
(ㅎㅇ 신입!)  
코이노케이션도 지금 같이 하나님의 일을 할 동역자를 찾고 있었고, 때마침 나도 내 달란트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나는 이것이 아주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했다.
네. 매우요.ㅠ
하지만 신입 코맨은 많은 사역을 준비하고 있었고, 또 이제 바빠질 것이기 때문에 하고 싶다고 충동적으로 같이 사역하고 싶다고 말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고민 끝에 일단 기도로 구해보기로 결단했고, 소셜미디어 사역에 내가 선택받았는지에 대해 하나님꼐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존재했다.
(하나님의 일을 기쁘게 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셜미디어 사역에 대해 기도로 준비하고, 내가 만약 이 사역을 시작한다면 동역자들을 사랑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아버지가 주신 일들을 어떤 결과든 아버지께 맡긴다는 고백이 나올 때 쯤이었다.
우리 교회 내의 카페에 코이노 멤버 중 하나인 코맨LY가 혼자 앉아있었따.  
(코맨LY의 이미지 동물은 '여우이다')
원래도 알고 있는 사이었지만, 코이노케이션에 대해선 얘기를 나눠본 적이 없었던 신입 코맨! 이번에도 인사만 하고 지나가려단 찰나에
평소에도 잘 마주치지 않는 코맨LY를 만난 것은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 믿었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한 후에 LY에게 다가갔다.
(진짜 긴장했음 ㅠ 사실..)  
"안녕하세요 코맨LY! 혹시 지금 코이노케이션이라는 공동체에서 일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앗, 넵! 혹시 무슨 일이세요?!"
나는 긴장했지만 내가 코이노를 알게된 경위와 소셜미디어 사역에 동참하고 싶다는 나의 마음을 전달했다. 그러자 코맨LY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당황했다.
"네?!?!?!??!?!!!?!?!??!?!???!?!?"
코맨LY가 소스라치게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음 주에 계속 됩니다! (윙크!)
안녕하세요 코이노 구독자분들!
이번주부터 2주 연속으로 연재 될
'우당탕탕 코맨SM의 신입 코이노 탐방기' 가 연재될 예정입니다.

사뭇 가벼워 보이지만
실제 과정과 의미는 전혀 그렇지 않으니
2주간 편히(?)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D

이후 5월 2째주 부터는
새롭고 재밌는 콘텐츠로
돌아올 예정이니 기대해줘요잉!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