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케이션의 리더, 코맨 LH를 처음 만나다! 어서와, 소셜미디어 사역은
처음이지?
신입 코맨의 우당당탕
코이노케이션 적응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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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방황 끝에 계신 하나님, 혜성 청년을 만나다.
4월 27일 신입 코맨의 우당당탕 코이노 적응기(1)
5월 4일 신입 코맨의 우당당탕 코이노 적응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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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맨SM :
찬양을 들으며 읽으시면 더 은혜가 풍성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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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시 교회로 컴-백하게 된 나 코맨SM은 사탄과 탭댄스를 추었던 지난 9년간을 만회하기 위해 등록하자마자 많은 사역들을 감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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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관계를 서서히 회복하고 있던 도중, 친구가 대뜸 이메일을 알려달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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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 즉슨, 친구(현 코맨SY)는 자신을 포함한 여러 명의 청년들이 '코이노케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사역을 하고 있는데, 뉴스레터를 통해 소셜미디어 사역을 하고 있어 시범으로 봐줄 독자들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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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메일 공유하고 뉴스레터를 받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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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셜미디어' 선교라니 ㅠ
증말 이 MZ세대에 딱 어울리는 매체와
이 매체를 통한 '복음' 전파!심장이 두근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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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력적인 사역에 콘텐츠에 관심이 많았던 신입 코맨은 메일을 받아보며 소셜미디어 사역에 대한 소망을 품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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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집에서 뒹굴거리던 신입 코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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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전, 황금 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었는데 친구가 한 사역을 추천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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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진짜 그 사역이랑 잘 어울려 보임"
"(솔깃솔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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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추천 해주는 사역의 이름을 물어보니 내가 그 전부터 같이 마음이 갔었떤 소셜미디어 사역팀인 코이노케이션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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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케이션도 지금 같이 하나님의 일을 할 동역자를 찾고 있었고, 때마침 나도 내 달란트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나는 이것이 아주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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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입 코맨은 많은 사역을 준비하고 있었고, 또 이제 바빠질 것이기 때문에 하고 싶다고 충동적으로 같이 사역하고 싶다고 말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고민 끝에 일단 기도로 구해보기로 결단했고, 소셜미디어 사역에 내가 선택받았는지에 대해 하나님꼐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존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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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기쁘게 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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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셜미디어 사역에 대해 기도로 준비하고, 내가 만약 이 사역을 시작한다면 동역자들을 사랑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아버지가 주신 일들을 어떤 결과든 아버지께 맡긴다는 고백이 나올 때 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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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내의 카페에 코이노 멤버 중 하나인 코맨LY가 혼자 앉아있었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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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알고 있는 사이었지만, 코이노케이션에 대해선 얘기를 나눠본 적이 없었던 신입 코맨! 이번에도 인사만 하고 지나가려단 찰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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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잘 마주치지 않는 코맨LY를 만난 것은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 믿었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한 후에 LY에게 다가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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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맨LY! 혹시 지금 코이노케이션이라는 공동체에서 일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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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긴장했지만 내가 코이노를 알게된 경위와 소셜미디어 사역에 동참하고 싶다는 나의 마음을 전달했다. 그러자 코맨LY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당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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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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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맨LY가 소스라치게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음 주에 계속 됩니다! (윙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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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이노 구독자분들!
이번주부터 2주 연속으로 연재 될
'우당탕탕 코맨SM의 신입 코이노 탐방기' 가 연재될 예정입니다.
사뭇 가벼워 보이지만
실제 과정과 의미는 전혀 그렇지 않으니
2주간 편히(?)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D
이후 5월 2째주 부터는
새롭고 재밌는 콘텐츠로
돌아올 예정이니 기대해줘요잉!
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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