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데이터로 엿본 직장인 평균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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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스타그램이 2022년 인스타그램 이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올해의 트렌드 해시태그'를 소개했어요. '#공스타그램'을 필두로 '#공스타', '#스터디플래너'. '#공부인증' 등 공부와 관련된 해시태그와 '#오운완(오늘운동완료)', '#만보걷기'와 같은 운동과 관련된 해시태그가 상위권을 차지했는데요. 💪 2022년 한 해는 '갓생'을 시작으로 '알빠임?'으로 마무리 지은 만큼 긍정적인 태도로 삶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회원님의 2022년 한 해를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무엇일까요?

- 꼬비 👻

1. 국세청 데이터로 엿본 직장인 평균 연봉

2. 헤드헌터만 아는 '비공개 채용 공고'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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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데이터로 엿본 직장인 평균 연봉

'2021년 직장인 평균 연봉 4,024만 원'

'억대 연봉 직장인은 112만 3천여 명'

'30대 직장인 평균 연봉은 4,092만 원'

이번 달 초 국세청이 2021년 연말정산 내역을 정리한 '4분기 국세통계 수시 공개'를 발표했어요. 소득별 분포를 살펴보면 2천만 원 ~ 3천만 원 사이를 받은 직장인이 22%로 가장 많았고, 전체 근로자의 65%가 4천만 원 이하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평균 연봉이 4,024만 원이니 국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평균보다 적게 벌고 있다는 뜻으로도 풀이되는데요. 반면 억대 연봉자는 크게 늘었어요. 1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직장인은 112만여 명으로 전년대비 23%나 늘어, 전체 직장인 100명 중 5명은 억대 연봉자래요. 또, 나이로 분류하면 40대(5,031만 원)가 30대(4,092만 원) 보다 높은 평균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 외에도 국세청 데이터로 살펴본 직장인 연봉이 더 궁금하다면 기사 전문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이 아닌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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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직장인 필독 이슈

⭐헤드헌터만 아는 '비공개' 채용 공고 보는 법

기업에서 인력을 구할 때, 대부분의 경우 자사 채용 페이지나 채용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국룰'이기는 한데요. 헤드헌터에게만 살짝 알려주는 '비공개' 채용 정보가 있기도 해요. 그런 '비공개' 채용 공고엔 무엇이 있는지 잡플래닛 유저들에게만 살짝! 공개할게요. (잡플래닛을 통해 비공개 공고에 지원하면 헤드헌터가 채용 진행 과정을 도와준대요!)

⭐블록체인? 생소한 업계 속 디자이너가 일하는 법

흔히 디자이너라고 하면 IT 업계나 패션 회사 등에 속한 디자이너를 떠올리기 쉬운데요. '클립아트코리아'에서 디자이너를 위해 일하는 디자이너를 포함해 보험사, 웹툰, 그리고 블록체인 업계까지. 익숙한 듯 낯선 업계의 디자이너들은 각각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C 레벨, 그들은 누구인가

일반적으로 'C 레벨'은 CEO(최고 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를 비롯해 'C'로 시작하는 직책들로, 각 분야별 최고 책임자를 뜻해요. 과거에는 재무, 인사, 기술 등 일부 분야를 중심으로 C 레벨들이 있었다면, 최근엔 새로운 분야가 많이 생겨나면서 약자만 듣고는 어떤 분야의 책임자인지 파악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요. 또, 같은 약자를 쓰더라도 회사마다 다른 의미로 쓰고 있어 헷갈릴 때도 있는데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통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C 레벨의 직급을 정리해 봤어요.

⭐<톡이나 할까?> 예능 PD의 인생 조지지 않는 법

김이나 작사가가 손님을 만나 말없이 카톡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그 프로그램, <톡이나 할까?>를 만든 권성민 예능 PD를 만났어요. 벌써 세 번째 책을 낼 만큼 글쓰기가 취미이기도 하지만 MBC 예능 PD 합격 후 남긴 수기가 PD 지망생들 사이에서 크게 회자될 만큼 글을 잘 쓰는 것도 사실. 글을 쓸 때에는 '인생을 조지지 않는'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글을 쓴다고 하는데요. 최근엔 같은 예능 PD들에게 놀림당할 것을 각오하고 PD로 일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 <직면하는 마음>이라는 책을 냈어요. (🎀 도서 이벤트 중 🎀)

💚 주간 피드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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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린파린 - 연말이라 그동안의 직무내용 정리 및 인사차원의 업무가 많은데 어떤 식으로 꼼꼼하게 적어내야 할 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적어야 할 지 감이 잘 안와서 컴타에서 다루어주시면 도움이 될 거같아요

💚딤딤섬 - 2023이 오면서 나이는 먹어가지만 일을 하는 제 모습은 발전이 없는것 같은 생각이 종종 들어요. 2023을 맞이하는 직장인들의 마음의 소리들이 어떤지 궁금해요

💚셀랴 - 짧지 않은 기간동안 직장생활을 해왔지만 어떻게 해야 일잘러가 될 수 있는지, 나는 지금 잘 하고 있는지 늘 고민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오늘도 주간 컴타를 통해 하나의 팁을 얻어갑니다.

💚멍멍 - 신입사원이라면 어려운 메일 작성법을 알려 주시는 건 어떨까요?

💚댕청둥 - 날이 많이 추워져서 퇴근하고 집에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놓고 싶어요 하지만 요즘 난방비가 많이 올라서 걱정이네요 ㅠ

💚프로불참러 - 입사 3주차.. 회식만 2번째.. 환영회가 아닌 송별회.. 장기 근속한 직원들이 퇴사하는 이유를 모르는 걸까요? 회사는 변화에 무감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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