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뉴스레터] 모두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여성연합은 한국여성연구소, 한국여성학회와 함께 지난 7월에 이어 '저출생과 젠더평등, 현실 진단과 대응 모색' 2차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성평등 관점으로 저출생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현실을 진단하고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4년 10월 10일(목) 오후 2시~6시
장소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7층 체칠리아 홀(※여성연합 유튜브 채널 생중계 동시진행)
주최 한국여성연구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학회
후원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프로그램
(※좌장 : 한정숙 서울대학교 역사학부 명예교수)

 - 발표 
 ㆍ발표 1) 고용률이 출산에 미치는 영향의 성별 차이_이철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발표), 이소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ㆍ발표 2) 재생산의 권리와 돌봄의 욕구 : 저출생 현상의 이면에서 삶을 찾아내기_배은경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여성학협동과정 교수)
 ㆍ발표 3) 성평등 관점 출산율 반등 국가 연구 : 스웨덴, 독일, 프랑스를 중심으로_박진경 (행정학자/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
 ㆍ발표 4) ‘성 불평등’과 ‘저출생’의 불행한 만남 : 한국의 인구 위기와 청년 여성의 경험_이은아 (이화여대 여성학과 부교수)(발표), 신경아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토론
 ㆍ송다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ㆍ김현미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ㆍ홍찬숙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

- 질의응답 및 토론

문의 : 한국여성단체연합 (02-313-1632 /s_rights@women21.or.kr)

최근 여러 언론보도로 딥페이크 성폭력의 실태가 알려지고, 많은 시민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사회에서는 소라넷, 웹하드카르텔, 텔레그램 성착취 등의 이슈가 있었으나 정부 대응은 미비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고 주장하는 현 정부의 반(反)여성인권 기조에 따라 여성정책은 심각하게 퇴행했습니다. 한편, 온라인 남성문화는 온라인 플랫폼의 수익구조와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타고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폭력의 현장에 와 있습니다. 

 

이에 전국 여성·인권·시민사회단체 등 144개 단체는 온라인 남성문화를 뒤엎고 여성혐오 근절을 위해 2024년 9월 6일(금) 오후 7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폭력 대응 긴급 집회 - <불안과 두려움이 아닌 일상을 쟁취하자!>’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1,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였고, 참가자 자유 발언과 개인 참가자들이 사전에 남긴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면서 불안과 두려움이 아닌 일상을 쟁취하고자 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집회현장 보러 가기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폭력은 제작과 소지, 유포 등의 과정에서 행위자가 구분되지 않으며 보다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방식으로 유포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여성연합은 지난  9월 10일(화) 오후 7시, 중부여성발전센터 2층 강당에서 [긴급 집담회]를 개최하고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폭력에 대해 국가의 성인지감수성에 기반한 법·제도적 대응과 규제 방안을 비롯하여 한국 사회의 문화 전반과 과학기술에 따른 불평등 재생산의 양상, 성평등 인식의 제고와 변화 등을 모색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긴급 집담회에는 온오프라인 약 6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며, 현재 시민들이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폭력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발표 1 : <이 총체적 실패로부터 시작합시다> -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 소장)
발표 2 : <‘디지털성범죄’에서 ‘온라인’, ‘젠더’, ‘폭력’으로의 전환> - 김여진(여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대표)
발표 3 : <여성들에게 국가가 존재하는가? :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역할> - 서지현 (전 검사)
발표 4 : <생성형 AI에게 누가 칼을 쥐어주었나? : 기술을 이용한 젠더기반 폭력을 중심으로> > - 강현주 (전기전자공학부 박사)
발표 5 : <범죄예방교육을 넘어 평등과 건강한 관계를 배우는 포괄적 성교육이 필요하다> - 장병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여성위원장)
여성연합 이슈리포트 '젠더 잇:다' 2024년 9월호를 발간했습니다. 
 
8월호에는
  • 내가 배출한 쓰레기는 어디로 갔을까 / 써니 한국여성단체 연합 활동가
  • 민선 8기 지역성평등정책 2년의 변화와 과제 / 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두 글이 실렸습니다.


>> 이슈리포트 젠더 잇:다 보러 가기

지난 9월 30일, 여성연합은 국회 증언의 목격자가 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5‧18 당시 발생한 성폭력 피해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진상규명조사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이후 대정부 권고사항이 수록된 ‘종합보고서’를 대통령실에 보고한 뒤, 2024년 6월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그러나 국가는 피해자에게 ‘진상규명 결정 통지서’를 보낸 것 외, 후속 조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43년간 피해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 겪은 고통을 증언하고 5.18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후속대책 마련과 '성폭력 피해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통념과 인식을 바꾸고자  5·18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 피해 증언자 모임 "열매"를 결성(2024. 8. 29)하였습니다.

국가의 폭력과 방치에 의해 발생한 당시의 성폭력은 딥페이크 성폭력과 같은 오늘의 디지털 성범죄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43년 전 국가가 책임지지 않았던 성폭력 피해자의 치유와 명예 회복을 위한 후속대책이 제대로 마련되고 실행되는 것은 지금의 성범죄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9월에는 이런 목소리를 냈어요.
2024 가을 여성신학 아카데미
여성신학으로 시대 읽기

  • 일시: 2024.10.1~22(매주 화) 15-17시
  • 장소: 서울YWCA 다목적실, ZOOM
  • 회비: 3만원 (개별강좌 신청시 1강좌 1만원)
  • 문의 :  02-365-4276, 손전화 010-2511-5630




한국여성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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