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호 : 도쿄올림픽 온라인 중계의 향방은?
안녕하세요,
광고)디지털상품팀 입니다.
2021년 7월
23일, 드디어 <2020 도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1년 늦게 개최되는
만큼이나 대회를 기다려 온 시청자도 많이 있겠지만,
코로나 혼란 속에 강행되는
분위기인데다가 올림픽 본연의 가치보다 정치적 목적이 크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도쿄올림픽의
온라인 중계권을 두고 큰 지각 변동이 있을 뻔 했으나 해프닝으로 끝났고, 결국 지상파 3사와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이 독점
공급하는 방식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것이 좀 알고 싶다>에서 NAVER /
SMR / KBS의 올림픽 디지털 판매안을 정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것이 좀 알고 싶다> 도쿄올림픽 온라인 중계의 향방은? 최신 미디어 동향과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심플하게 정리해드리는 코너입니다. # 개막식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 악재 속에서 힘겹게 개최로 달려가고 있는 '도쿄올림픽'
1)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혹여 개최하더라도 무관중 경기가 많아질 수 있다.
2) 후쿠시마산
식재료로 만든 선수 식단처럼 '방사능 리스크'는 덮을래야 덮어질 수가 없다.
3) 대회 취소
결정권을 가진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한 위원은 '지구가 멸망해야 취소'라고 해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
4) 올림픽 중계를
앞둔 국내 지상파들도 파견을 축소하는 분위기여서, 현장감 있는 중계는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 쿠팡플레이의 파격적인 도전 - 무려 온라인 '단독' 중계권이라니?
올림픽 개막을
1개월 앞둔 6월 20일을 전후해서 <쿠팡플레이, 온라인 단독 중계권 확보>라는 기사가 쏟아졌다. 수많은 기사들에서
언급된 주요 추정 내용을 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었으나 정확한 출처는 없었다.
▶ 쿠팡은 네이버/카카오와 경쟁한 끝에 '단독 중계권'을 획득했다고 전해진다.
▶ 이 중계권은 지상파로부터 재구매해야 하는데, 그 비용은 500억원에
달한다. (참고로 지상파 중계권료는 700억원)
▶ 실제로 KBS 디지털 판매안 초판에서는 아예 쿠팡플레이를 넣어서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여러가지 부담 때문이었을까? 쿠팡플레이가 올림픽 온라인 단독 중계권을 결국 포기했다!
쿠팡은 작년 12월
OTT서비스 '쿠팡플레이' 출시 이후, 축구 국가대표 경기와 EPL 토트넘 경기 등 스포츠 콘텐츠를 강화해왔고, 이번 도쿄올림픽 중계까지 가져올 경우 스포츠 콘텐츠 뿐 아니라 플랫폼 장악력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었다.
다만, 올림픽이라는 글로벌 이벤트를 특정 플랫폼에서 유료가입자만 봐야하는
'보편적인 시청권 제한'의 부담과 함께, 최근의 쿠팡물류센터 화재(6/17)라는 악재까지 겹쳐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
# 다시 원점으로 - NAVER, SMR, KBS 디지털 광고 패키지, 어떻게 구성되었나?
1. NAVER :
올림픽 생중계 패키지 (올림픽 특집 페이지에서 광고 노출)
*광고 형태 : 중계
break-time 중간광고(15초 논스킵) 및 스트리밍 진입시 프리롤(5초 스킵)
*구매 방식 : 1구좌당
4,000만원이며, 예상 노출량 없이 총 30구좌 롤링 (대회 기간인 7/23~8/8에만 노출)
2. SMR :
TOKYO 2020
*광고 형태 : 지상파
3사의 올림픽 디지털 동영상 독점 공급으로, NAVER TV / KAKAO TV 등에서 클립 프리롤로 노출됨 >> 위의 NAVER 광고상품이 '생중계/라이브' 콘텐츠라면, SMR은 'VOD/클립'이라는 점에서 구분됨.
*구매 방식 : 구좌당 최소 1,500만원(Ball
패키지) ~ 최대 1억원(Full 패키지) 으로 구성
3-1. KBS :
배너 스폰서 (총 8구좌)
*광고 형태 :
7/19부터 오픈되는 KBS 웹사이트 내 '올림픽 특집 페이지'의 배너 영역을 제공
*구매 방식 : 1구좌당
1,500만원 / 기간내 350~400만 노출 (7/19~8/19 진행)
3-2. KBS :
영상 스폰서 (총 6구좌)
*광고 형태 : 7/23 개막 주요 경기 포함, 올림픽 특집 페이지 내 모든 영상에 프리롤로 노출
*예상 효과 : 단가
미정이나 구좌당 1,500만원으로 100~150만 노출 예상됨 (중계권 협상 지연으로 예상 노출량 산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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