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독자님께 인사드려요🤗
문득 그리팅스와 함께해 주시는 독자분들을 생각할 때마다 이렇게 독자님과 만난 인연이 너무나도 감사해서 울컥할 때가 있어요🥹 피드백도 주고받으며 함께하니 정말 든든한 저의 동역자 분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 행복합니다💝
평소 신앙생활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아 제겐 그리팅스가 참 소중해요. 그런데 어딘가에서 부족한 저의 진심이 담긴 글을 읽으시고 동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얼마나 벅차고 감동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교제를 나누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도 궁금해졌습니다❕독자님께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 마태복음 16장 13~17절, 개역개정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6장에, 예수님께선 제자들에게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하셨어요💭 이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대답했어요.
이 말씀을 보며 저도 질문을 받은 제자처럼 진심이 담긴 고백을 하고 싶어졌어요.
"예수님은 저의 가장 큰 위로이자, 하나뿐인 제 편이십니다."
누군가 제 진심을 알아주지 않고 마음이 잘 전달되지 않을 때, 혹은 제 자신이 너무 작고 초라해 보일 때 저는 억울해하거나 좌절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제 고백처럼 결국 가장 큰 위로를 주셨고, 저의 말을 가장 잘 이해하는 진짜 제 편이심을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말씀 편지를 쓰다 보니 요즘 막혀있던 저의 어딘가가 뻥 뚫리는 것만 같은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저의 예수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며 글로 적으면서 저의 예수님은 그런 분이셨음을 상기하니 은혜도 돼요.
독자님의 예수님에 대해서도 정말 궁금합니다. 함께 솔직한 고백을 나눠보고 싶어요! 마음껏 남겨주세요🗣️ 저도 도전받고, 응원할게요👍🏻
매일 예수님께 최고의 신앙고백을 하고 싶어요. 이렇게 또 다짐합니다.
Farewell 🤝
독자님과 같은 소중한 동역자를 만나게 하심에 감사하며, 에디터 1402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