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기념 🇫🇷 프랑스 모티브 도서 뉴스레터 vol.34 8월 호 France
* 2024 파리 올림픽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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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악사, 모리스
그의 영원한 뮤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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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이는 친구와 함께 극복
독자와 상호작용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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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프랑스어 배우며
반려 금붕어 생일파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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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참새의 파리 사촌 찾아 삼만 리
그곳에서 만난 소중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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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넓은 세상을 보고 오렴'
여행 가는 자녀를 향한 다정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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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파리를 누비는
폴짝폴짝 단발머리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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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을 해치는 빌런을 퇴치하라
타임슬립 비밀 아동 조직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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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 가고일과 소년의 우정
그래픽 노블 스타일 글자 없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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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2관왕, 폴란드계 프랑스인
마리 퀴리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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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 2024 The Yoto Carnegie Medal Winn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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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lustration
The Tree and the River
자연과 인간 문명의 타임랩스
에런 베커의 글자 없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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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ing
The Boy Lost in the Maze
테세우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조셉 코엘료의 시로 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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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찌든 순간, 떠난 모험
내가 설 곳은 어디인가?
지루해….
외로워….
책을 열면 심드렁한 표정의 사자 한 마리가 웅크리고 앉아 있다. 초원에서의 삶이 따분해진 그는 빈손으로 훌쩍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다. 처음 낯선 기차역에 도착했을 땐 두렵기도 했지만, 이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모나리자와 인사도 나누고, 높은 에펠탑에 올라 기쁨을 누리는 자신도 발견한다. 하지만 무관심한 군중 속 이방인이 된 슬픔을 느끼며 햇살 가득한 고향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곳에서 사자가 자신의 모습 그대로 설 장소는 어디일까?
스위스 출신으로 프랑스에 정착한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작가의 경험이 담겼다. 널찍한 세로 판형 구조로, 왼쪽 면에는 글과 오른쪽 면에는 그림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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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를 구한 방법
가볍게 전한 안부
프랑스 어느 한마을에 사는 사자에게 사람들은 다정한 인사를 건넨다. 하지만 그가 우리 밖을 나오자 단 한 소년만 빼고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데…. 1954년 원작부터 지금껏 사랑받는 레트로풍의 고전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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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명화를 넘나드는 모험
모나리자의 미소 찾기 대소동
오랫동안 혼자였던 외로움(?)에 모나리자의 미소가 사라졌다. 모나리자의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케이티는 그녀와 함께 명화 세계를 넘나들며 모험을 떠나는데…! 모나리자의 행복한 미소를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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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같은 추억 여행
발맞춰 함께 누비는 파리
센 강부터 에펠탑까지 아름답고 로맨틱한 도시, 파리. 이곳에서 보내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오붓하고도 멋진 하루! 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파리의 이색 문화를 탐험하는 기쁨을 누려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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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친구 할래?'
사랑스러운 프렌치 달팽이와 대화
"Bonjour! 나는야 프렌치 달팽이. 책의 마지막 장에 있는 샐러드를 향해 우리 같이 여행할래?" 수다쟁이 달팽이와 함께 대화하다보면, 동물 애호가 및 편식쟁이 독자도 어느새 그와 친구가 되는 상호작용 보드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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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꿈을 향한 불굴의 의지
1909년 도버 해협을 비행기로 최초 횡단한 프랑스인 루이 블레리오의 이야기. Provensen 부부 특유의 시간이 멈춘 듯한 정적인 그림과 세피아톤의 가라앉은 색조가, 다양한 형태의 고풍스러운 비행기들과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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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뉴요커 엘로이즈
좌충우돌 파리 등장이오!
천방지축 엘로이즈가 이번엔 프랑스로 날아간다. 들뜬 마음으로 호텔부터 공원까지 파리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와 스냅샷같이 담긴 일러스트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고전의 힘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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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한 편에 두고픈 합본
내 곁의 사랑스러운 아이들
'담쟁이 덮인 파리의 오래된 집에 12명의 소녀들이 살고... 그중 제일 작은 아이가 마들린느랍니다.'로 늘 시작되는 이야기. 비가 오나 해가 뜨나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선생님과 작가의 경쾌한 드로잉이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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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 1993 칼데콧 수상작
미레트네 하숙집에 줄타기 명인이 손님으로 온다. 줄타기에 매료된 미레트는 그에게 줄타기를 배우지만 사실 그는 낙하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데…. 이를 딛는 용기와 우정, 수채화풍 파리 정경이 높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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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인물
잔다르크 논픽션
프랑스 동레미 마을의 평범한 소작농의 딸로 태어난 12살 어린 잔다르크. 그녀가 프랑스와 영국의 100년 전쟁에서 승리와 희생의 상징이 되었다가 사후 명예를 회복하기까지, 그 일대기를 담은 논픽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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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부터 별 모양까지
스타일리시한 도형 컨셉북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삼각형을, 개선문에서는 아치형 등 파리 곳곳에서 도형을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별 모양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유아와 함께 읽는 양육자도 즐거울 수 있는 보드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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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파리 여행 가이드북
소장 욕구 자극하는 아트북
파리 앓이를 하는 독자에게 추천하는 이 책은 파리 골목의 작은 카페부터 유명 건축물까지 감각적인 그림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1959년 출시한 초판본의 개정판으로, 미로슬라프 사세크 작가의 'This is' 시리즈의 출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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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상징이 되기까지
에펠탑에 관한 논픽션 챕터북
1889년 만국박람회 때 에펠탑이 처음 선보였을 땐 이상한 철근 디자인이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지금처럼 수많은 여행객을 끌어모으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랜드마크가 되기까지 어떤 역사가 담겨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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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기다려? 세상 모험을 시작해!
남극부터 아마존까지 세상 여행
작은 호기심만 있으면, 세상이 빼곡히 담긴 이 책을 펼칠 수 있다. 각 지역의 특징이 한 장씩 그림으로 담겼으며, 파리 편에는 수많은 자전거 행렬과 종류별 치즈와 와인 등 프랑스를 음미할 거리가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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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표정도 유머 포인트
개성 만점 두 친구의 세계 여행
점잖은 주인공 생쥐와 여행 동반자가 된 사고뭉치 오리! 서로 다른 두 친구가 이번엔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처음 이 도시에 온 설렘과 동시에 오리의 말썽이 또 걱정되는데…. 과연 이 둘의 여행은 무사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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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나누며 싹트는 우정
새로운 세상이 넓어지다
파리 11번가 낡은 아파트 안에 사는 강아지와 떠돌이 고양이 두 친구의 우정. 각자 펼쳐지던 이야기가 둘의 만남을 계기로 하나의 이야기로 포개지며,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한다. 칼데콧 수상 작가 2명의 빛나는 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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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의미
🥈 1959 뉴베리 명예상
헌 유모차를 끌고 파리를 누비는 아르망은 아이들에게 마음을 뺏길까 꽁꽁 숨기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우스꽝스러운 떠돌이가 아닌, 할아버지라 부르는 찌르레기 같은 아이들이 찾아와 마음 문을 두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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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명예를 동시에 안은 아나톨
🥈 1957 칼데콧 명예상
파리 근교에서 가족과 다복하게 사는 생쥐, 아나톨. 그는 가족이 먹을 음식을 찾으러 사람 사는 곳에 갔다가 쥐를 비난하는 인간의 말에 큰 상처를 받는다. 그때 아내의 위로에 재능을 십분 발휘할 영감이 떠오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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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로봇 인형의 열쇠를 찾아서
🥇 2008 칼데콧 수상작
이 두꺼운 책을 열면 한 편의 영화 또는 소설, 그림책, 만화를 합쳐놓은 듯한 종합 예술 모험이 펼쳐진다. 1931년 파리, 아버지가 남긴 비밀을 파헤치는 고아 소년의 이야기가 흡입력 강한 연필 삽화와 함께 전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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