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서 배우는 대박상권 4대 공식

2023년 10월 27일 (금)

오늘의 뉴스 요약

📌성수동에서 배우는 대박상권 4대 공식

📌크리스마스 준비로 화려해진 백화점

📌서울서 매출 가장 늘어난 식당은?

📌잘파시대 마케팅으로 나이 차별 갈등 우려

📌1회용품 강력 단속 시작된다

📌사장님, 열정을 오해하지 마세요

출처: 주간동아

🏙️핫 플레이스 성수동에서 배우는 ‘대박 상권’ 4대 공식은?

상권이 오랫동안 발전하는 데 필요한 첫 번째 조건은 평지와 골목의 조합이다. 미국처럼 국토가 넓은 나라와 달리 한국에서는 인구가 집중된 대도시에서도 대중교통 여건이 좋고 걷기 편한 평지에 핵심 상권이 형성된다. 두 번째 조건은 ‘항아리 상권’이다. 항아리 상권이란 주변과 분리된 지형적 특성 때문에 유동인구가 쉽사리 이탈하지 않는 곳을 뜻한다.

✔️성수동은 좋은 상권의 교과서와도 같은 지역으로서 강남 못지않은 핵심 지역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출처: 한국경제TV

🎄크리스마스 '인스타 맛집' 어디?…화려해지는 백화점

백화점 업계가 크리스마스 시즌 고객을 잡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크리스마스 장식이 자존심을 내건 경쟁이 되면서 백화점마다 전담 조직을 만들고 연초부터 디자인 구상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유럽의 작은 공방이 모여있는 듯한 이국적인 골목길을 연출할 예정이다

출처: 매일경제

🍔“점심 빨리 먹고 돈도 아끼고”...서울서 매출 가장 늘어난 식당은

지난달 서울에서 버거와 샌드위치 전문점 등 패스트푸드점 창업이 크게 늘고 매출도 가장 많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파스타 등 양식 전문점은 신규 매장 증가에도 매출은 감소다. 패스트푸드 업종은 버거 전문점, 샌드위치·토스트·핫도그 전문점,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 8개 업종으로 최근 유행한 탕후루 전문점도 포함됐다

✔️최근 매장이 늘어난 것이 더해 외식소비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로 몰리면서 매출이 뛴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동아일보

😯대세가 된 '잘파세대' 마케팅...나이 차별 갈등 우려

잘파세대를 중심에 둔 마케팅이 곳곳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와 관련, 잘파세대에 해당하는 연령대 고객들에게만 파격 할인을 제시하는 마케팅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일각에서는 특정 나이대만을 노리는 마케팅에 대한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특정 나이대에 속하지 않는 이들을 소외시키는 결과를 낳고 사회적으로 에이지즘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을 낳았다

출처: 인사이트

🥤"종이컵에 어묵 국물 먹으면 과태료?"...1회용품 강력 단속 시작된다

1회용품 사용 규제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영업자들이 한숨을 내쉬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등은 본사의 지침을 통해 단계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왔지만, 개인 자영업자들이 운영 하는 개인 식당과 점포 등의 경우 여전히 1회용품을 사용하는 곳이 많은 상황이다.

✔️업종, 품목에 따라 제한 기준이 제각각이라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F&B Insight

기고: 브런치스토리

🤵사장님, 열정을 오해하지 마세요.

인력난으로 일할 사람이 없다는 푸념이 이곳저곳에서 터져 나온다. 열정 있는 직원들을 원하지만 잘하는 직원은 금방 그만두거나 들어오지 않는다. 어쩐지 남은 직원들에게 일을 주자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인력난을 해소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단순히 월급을 올리거나 복지를 좋게 만든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돈'과 '복지'를 기분으로 남아잇는 직원들은 결국 같은 이유로 그만둘 것이다. 열정적인 사람을 뽑고 싶다면 먼저, 열정적인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들이 마음 놓고 삶의 가치를 반영한 열정🔥을 태울 수 있는 환경 말이다.

조직의 가치를 분명히 하고, 직원들과 자주 소통해야 한다. 일에 과정과 결과 이야기만 아닌, 이를 반영한 삶의 이야기를 지속해야 한다. 이것이 동기부여다. 일을 자신의 삶의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조직의 가치와 개인의 가치의 시너지가 일어나는 순간 그들은 조직의 큰 에너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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