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선릉역점에 소고기 패티 구워주는 기계를 들인 까닭은

🥤코카콜라도 인정한 음료 덕후들이 만든 1억 뷰 미디어

코카콜라 본사는 국가별 내노라 하는 음료 덕후들을 박물관에 초대했다. 국내 유일 음료 전문 미디어 '마시즘'의 에디터도 참여했다. 마시즘은 음료를 가지고 극한의 실험을 단행하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국민 레시피 공모전을 단행해 흑미 숭늉차, 동치미 스파클링 등 기발한 음료를 출시했으며 롯데칠성음료, 하이트진로, 풀무원, 맥심 등 협업을 원하는 브랜드도 늘었다.

👻‘짱구·코난·통통이’에 난리 난 2030…지갑문 활짝 열었다, 왜?

🤝"쓰고남은 식품 원료 다시 판매하세요!"

전 세계 훌륭한 식당을 선정해 미쉐린 스타를 주는 '미쉐린 가이드'에 이어 훌륭한 호텔에 키(key)를 부여하는 '미쉐린 키'가 등장했다. 지난해 미쉐린 키 발표로 글로벌 호텔들의 기대와 긴장감이 조성되었다. 올해부터 시작될 미쉐린 키는 어떤 기준으로 호텔을 평가하고 키를 부여할까?

고객의 목소리

호텔 평가 기준을 고민하며 가장 먼저 한 일은 '여행자들의 후기 분석'이었다. 사람들은 그 지역의 고유문화, 체험할 수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호텔을 찾는다. '호텔 자체가 목적지가 돼, 지역의 경험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곳'이 미쉐린 키의 첫 번째 기준이다.

독창성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미쉐린은 단순하고 편리한, 쾌적한 숙소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을 소개할 것"이라 강조했다. 여행은 여행자가 며칠 간의 생활을 위해 선택한 삶이기에 그게 얼마나 잘 맞는지, 혹은 경험할 가치가 있는지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이외 호텔 자체가 목적지가 돼 지역의 경험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곳, 건축학적으로 내외부 디자인이 우수한 곳, 호텔만의 독특한 개성을 잘 살린 곳, 서비스·편안함 및 유지 관리가 우수하고 한결같은 곳,숙박 금액에 상응하는 수준의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곳 등의 기준을 발표했다.

미쉐린 호텔 기는 평가원이 암행으로 하루 이상 숙박한 뒤 내리는 평가에 따라 정해진다. 미쉐린 키는 올해 초 첫 발표를 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 최초의 키는 일본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