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호 로드레터(오폐수에서 고농도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나온 이유?!) 의 내용에 이어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 브리즈번, 파리까지 오폐수를 이용한 질병 역학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리 수도국과 소르본대학 연구팀은 지난 12월 사전 공개 사이트(medRvix)에 올린 논문에서 하수처리장으로 들어오는 생활하수 원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물론 처리수에서도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3월 5일부터 4월 7일 사이에 파리 시내 3개 하수처리장으로 들어오는 생활하수에서 23개, 처리수에서 8개의 시료를 채취해 실시간 중합 효소 연쇄 반응법(RT-PCR)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처리하지 않은 생활하수에서는 모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또한 생활하수 분석을 통한 질병역학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우리도 생활하수 분석의 필요성에 대해 기본적인 검토는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질본 등과의 협력과 연구인력충원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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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로드인터내셔널은 환경 진단을 하는 기업으로써 오폐수속 바이러스 혹은 병원균 검출에 저희 Lo-A, Lo-B, Lo-I가 쓰였으면 합니다.
특히 Lo-A의 경우 우유 속 박테리아 검출 기술에도 응용이 될 만큼 진단 분야에 특화된 장점이 있는 랩온어디스크 기반 기술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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