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연금보험 계약은 내가 할게!✋
연금은 누가 받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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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미래를 위해 연금보험을 가입한다면 본인이 계약하고 본인이 보험 대상자이며, 보험금 수령자 또한 본인입니다. 복잡할 게 없죠. 하지만 자녀와 부모님의 연금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라면? 돈을 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다른데 세금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오늘은 계약 관계자에 따라 조금은 복잡해질 수 있는 ‘연금보험과 계약 관계자’에 대해 도도 할아버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연금보험의 당사자로는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가 있습니다😤
보험 계약자는 보험회사와 보험계약 체결을 하는 당사자입니다. 계약자는 보험료 불입 의무가 있는 대신 중도해지 및 보험수익자 변경 등의 권한이 있으며 보험계약자는 자연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죠❗
생명보험에서 피보험자는 보험금 지급사유! 즉, 보험사고의 당사자입니다.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보험의 보험사고가 사망이라면 연금보험의 보험사고는 생존입니다. 따라서 피보험자가 연금 지급 시기에 생존해 있으면 보험회사는 보험금 즉 연금을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연금보험의 피보험자는 자연인만 가능합니다.
수익자는 보험금 즉, 연금을 수령하는 사람을 말하며, 자연인과 법인 모두 가능합니다❗
그럼 연금보험의 계약자와 피보험자 그리고 수익자의 관계에 따라 세금 문제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연금보험에서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는 모두 같게 할 수도 있고, 다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종합소득세 세액공제혜택을 받는 연금보험을 가입하려면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는 반드시 같아야 합니다. 이런 연금보험을 *세제적격형 연금보험이라고 합니다. 세액공제혜택이 없는 *세제비적격 연금보험은 계약자와 수익자가 동일하면 보험료 납입자가 연금수령혜택을 누리므로 이자소득세 비과세 조건만 갖추면 연금수령 시 납부하는 세금은 없습니다🙌🙌
*연금술사 98호 도도의 100세 퀴즈 ‘내가 널 사...사......사적연금💘❗’ 보러 가기
그런데 계약자와 수익자가 다르면, 계약자가 돈을 납입하고 수익자가 연금수령 혜택을 누리기 때문에 계약자가 수익자에게 증여를 한 것이 되기 때문에 연금액이 증여공제 한도를 넘으면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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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지급방식을 어떻게 설정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연금보험의 연금지급기준은 피보험자가 원칙입니다! 아까 위에서 피보험자가 연금 지급 시기에 생존해 있어야 연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언급했었죠~ 따라서 연금 지급 방식을 종신형으로 했다면 피보험자의 종신 즉 생존 시까지 연금 지급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연금보험은 종신형이라 하더라도 일정 기간의 보증기간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증기간 20년의 종신형 연금보험이라면, 연금개시 후 20년은 피보험자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보험회사는 연금을 지급합니다. 보증기간이 끝나면 피보험자 생존 시까지 연금을 지급하는데요! 이때 연금 지급 방식을 종신형이 아니라 처음부터 확정 기간형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확정 기간형은 피보험자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정해진 기간 동안만 연금을 지급합니다. 상속형 연금 지급 방식은 피보험자 생존 시까지 연금 지급준비금을 원금으로 한 이자상당액만 받다가 피보험자 사망 시 연금 지급준비금을 상속인이나 지정된 수익자에게 지급하오니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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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늘의 정답은? 정답은 5번, ‘납부해야 할 세금은 없다.’입니다! 연금보험은 이자소득세 비과세 조건을 충족하고, 계약자와 수익자가 동일인이라면 납부해야 할 세금은 없습니다.
모두는 아닐지라도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연금 정보까지! 도도의 100세 퀴즈는 어떤 연금 정보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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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희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RFG(금융노년전문가)의 자격을 갖추고 재무상담법인 ㈜FLP컨설팅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한국FP협회, 한국FSPB, 한국금융연수원 등에서 재무설계, 은퇴설계, 생애설계관련 강의와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노년전문가협회 대표와 한국FP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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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기자의 7월 3주차 투자 잇슈📰
ETF, 100조 시장 안착…치열한 경쟁 속 산적한 과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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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시장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일수록 투자처를 선택하는 기준이 까다로울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투알못'(투자를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나름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부분에 매력을 느껴 적극 투자를 감행하기도 하죠. 최근 ‘국민 재테크 상품'으로 자리 잡은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규모가 1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그에 따른 맞춤형 상품까지 출시되면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국내 ETF 시장은 향후 어떻게 진전이 될지 전망과 함께 안정적인 투자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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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코스피 시장이 그야말로 후끈 달아올랐죠. 6월 말 기준으로 상반기 결산을 정하는데 코스피는 15%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지수 또한 28%가량 올라 주요 20개국(G20) 증시 대표 지수 중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선 7월 앞선 상승세를 마무리하고 쉬어가는 장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전망들이 속속 등장하는데요. 미국의 긴축 강화 조짐 때문에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이슈가 영향을 미쳐 당분간 단기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죠.
최근 국내 주요 증권사들에서 내놓은 7월 코스피 전망치를 살펴보겠습니다. 대략적인 평균으로 2400~2732 수준이 제시됐는데 증권사별로 전망치가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2400~2650, 현대차증권 2430~2650 삼성증권 2450~2650, KB증권 2490~2650, 키움증권 2490~2690으로 전망한 가운데, 대부분 7월 코스피의 상단이 270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코스피가 2700선을 넘는 게 무난하지 않을까 하는 증권사도 있었습니다.
다만 코스피의 상승 동력과 관련해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수출 여건 개선 등에 변수가 있다고 보는데요. 곧 기업들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적자일지, 흑자일지 예상만 할 수 있을 뿐이죠. 실적 발표가 가까워질수록 증권사 이익 추정치의 정확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렇듯 실적이 주가 조정의 빌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업들의 ‘깜짝’ 실적을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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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정비 등 해결해야 할 과제…무한성장 가능성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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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업계에서는 한국 ETF가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보고 있는데요.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 대비 10%에 불과할 만큼 시장 규모가 작고, 특히 전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ETF 비중이 낮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죠. 한국거래소는 ETF 성장을 위해 기초자산 다양화, 국내 상장 해외형 라인업 강화, 액티브 ETF 운용 자율성 확대, 개인·퇴직연금향 투자 수요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ETF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규제 정비는 물론, 운용업계의 경쟁력 강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는 설명입니다. 전반적으로 빠른 성장 속도에 비해 이를 뒷받침하고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가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죠📚
ETF는 증시처럼 이슈에 따라 수주 기대감이 커지면서 구성 종목들도 오름세와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장이 이러다 보니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할지 관심도 높아지는데요. 투자자들은 ETF 브랜드, 운용사의 인지도 등에 따라 몰리기도 합니다.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운용사와 거래소는 각자 위치에서 전략적인 투자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들 역시 각자 성향에 따라 투자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경계해야 할 요인을 배제한 후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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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국내 종합지와 경제지 기자로 활동하며 산업부 등을 거쳐, 현재는 경제부에서 금융, 증권 등 분야에서 취재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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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상품 광고? NO
단순 연예인 홍보? NO
뻔하지 않고 FUN한 광고! 연금술사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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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곰과나] 경찰을 불렀더니 전남편이 왔다편
프세시코는 자체 브랜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활약한 배우 임지연과 정성일을 발탁했습니다(짝)👏(짝)👏(짝)
이번 광고는 ‘탄산을 뒤집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총 5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고 하는데요~! 더 글로리가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배우 임지연과 정성일의 찰떡 케미가 주목받으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해요!
광고도 재밌는데.. 한 번 마셔볼까? 재미도 두 배! 궁금증도 두 배!로 만드는 광고의 무시무시한 효과~
광고 재밌으면 끄덕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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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This is 광고여)
나는 말이여~이집 저집 다니며 서로 도왔는데 말이여. 근데 요즘 젊은이 친구들은 알바몬 하나로 다 된다는겨. 아니여? 우리도 이제 알바몬으로 알바여~
시골 할머니들의 구수~한 사투리와 재미난 재치로 사람들을 사로잡은 광고! 잡코리아X알바몬 광고를 소개해 드립니다(짝)👏(짝)👏(짝)
젊은 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 그리고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광고라는 극찬! 이 광고 만든 사람.. 당장 데려와 상 줘야 해!! 일반적인 상품 홍보, 연예인 홍보가 아닌 친근감 있고, 부담 없는 광고로 아주 HOT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찾게 만드는 잡코리아X알바몬 광고가 궁금하다면? 당장 보러 가보자고~
*본편도 나왔다고 하니까 당장 검색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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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도 구독하고 연금과 관련한 기사도 찾아보고 있지만 연금, 여전히 어렵다고요?
연금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데 물어볼 곳이 없다고요?
잘 찾아오셨습니다. <연금술사>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가 여러분의 연금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연금과 관련한 궁금한 점을 남겨주세요.
더 나은 연금술사를 위해 구독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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