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인사이트, 라이브 커머스 현황, 웹진 추천 내용을 꽉~담았어요! 2022.08.01
76화 : 이 중에 당신 취향 하나 쯤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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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사이버유령,잡식성)
매주 나나가 수집한 취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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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소식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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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여성 비정규군 첫 공로 인정
서울시의 여름 테마 지도🗺
/난나/
내가 알던 커머스가 아냐
요즘 라이브 커머스 현황
미래의 커머스 형태는?
/난나나/
웹진 추천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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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오류로 인해 링크가 간혹 파란색으로 걸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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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나이키)
성별 구별 없는 나이키 매장✔️
세계 첫 성별 구분 없는 나이키 매장이 홍대에 등장했어요. 지난 15일 문을 연 ‘나이키스타일 홍대'는 성별에 따라 판매 공간을 나눠놓지 않고, 오버사이즈 M, 로우라이즈 L, 루즈핏 S와 같이 사이즈에 따라 모든 옷을 한곳에 진열했다고. 현재 패션 업계에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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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고 있는 젠더 플루이드(성 정체성이 고정돼있지 않고 유동적으로 변하는 것) 개념을 도입한 매장인데요. 관계자는 나이키 매장이 기존엔 운동하는 고객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 성능 중심 매장이었다면 이제는 성별 구분 없는 스포츠 웨어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 말했어요. 혹시 주변을 지나가게 되면 슬쩍 보고 나나에게 공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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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8월 1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의 기간 동안 적 지역으로 침투하여 비정규전을 수행한 조직 또는 부대에 소속된 사람을 의미하며, 켈로부대(KLO,Korea Liaison Office), 미 8240부대, 영도유격대, 6004부대 등이 해당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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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만든 웨어러블 수트?🦺
CJ대한통운이 작업자들의 업무 효율을 위한 ‘웨어러블 수트'를 개발 중이에요. 물류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의 피로도 감소와 부상 방지, 작업 효율 향상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작년부터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개발을 시작했고, 조만간 물류현장에 투입해 상용화할 계획이래요. (👻: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작업자의 주요 근육 사용량이 23%이상 감소했다고!)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시스템으로 자리 잡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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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스마트 서울맵)
서울 시민을 위한 여름 테마 지도⛱
스마트 서울맵의 도시생활지도에는 ‘여름 테마 지도’가 있어요. 카페, 음식점 등을 도심 속 오아시스로 구축해 텀블러가 있는 시민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하는 오아시스 서울 지도, 폭염으로 고생하는 이동노동자에게 얼음물을 주는 얼음물 지도와 푸른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녹음길 지도 등 다양한 장소를 볼 수 있답니다. 이 지도라면 여름 생활은 문제 업따!!
+) 👻 : 제로웨이스트 상점, 폐의약품 전용수거함,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 등 유익한 테마 지도가 많으니 참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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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배달의민족) 배달 로봇이 인도 통행까지?!🤖
배달 로봇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몇 번 들었는데 제한된 구역 안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시범 운영 단계라 실생활에선 볼 수가 없었죠🤔. 하지만 이번에 정부가 50개 경제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하면서 자율주행 로봇의 인도 통행이 가능해질 예정이에요. 곧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테헤란로 로봇 거리 조성사업’이 조성돼 로봇이 배달할 거라고. 인도를 달리는 로봇, 얼른 만나보고 싶어요!
+) 👻 : 2017년부터 로봇배달을 연구했던 배달의민족이 함박웃음 짓고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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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
#라이브커머스 #새로운형태 #이커머스3.0
내가 알던 커머스가 아냐
👻나나가 눈 깜짝한 사이 커머스의 형태가 확- 달라졌더라고요👀.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 시장이 성장하고 판매 플랫폼이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한 라이브 커머스. 오늘은 안 하는 곳 없는 라이브 커머스의 요즘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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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카카오쇼핑라이브)
다음 달 3일에 개봉하는 영화 ‘비상선언’이 얼마 전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영화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대요. 항공 재난을 다루는 내용이라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 상품으로 구성했는데, 판매 1분 만에 매진됐다고😲. 또 영화 ‘외계+인’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관람권과 굿즈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현재 유튜브에선 SSG닷컴과 CJ ENM이 협업해 **라이브 커머스와 연계된 웹예능 ‘거상 박명수’가 방영 중이에요.
라이브 커머스에선 식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자주 볼 수 있던 제품을 넘어서 🎬영화 티켓, 웹툰, 음악 공연 등으로 판매 카테고리가 넓어졌어요. 또 단순 판매가 아닌 컨셉 테마를 잡아 상품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콘텐츠의 성격을 가미해 장르의 벽을 허물고 쇼핑과 재미 모두를 잡는 등 색다른 시도가 이어지고 있죠.
교보생명 리서치 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2023년에 약 1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거라고 해요. 조사 기관별 시장 규모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2020년 이후로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데는 동의하고 있어요.
**라이브 커머스와 연계된 웹예능 : 유튜브 등에서 제품/서비스 등을 주제로 예능 콘텐츠를 올리고, 링크 더보기에 라이브 일정을 달아놓는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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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는 인플루언서 등 진행자가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고, 댓글 등으로 소비자와 양방향 소통하며 전자상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해요.
홈쇼핑이 모바일, PC 등으로 옮겨간 형태라고 보면 돼요. 라이브 커머스가 확산된 이유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커요. 오프라인 쇼핑에 제약이 생겨 📱온라인 채널로 소비자가 이동하게 됐으니까요. 게다가 이미 2018년부터 디지털 광고비가 방송 광고비를 처음으로 앞지르며 미디어 채널도 성장하고 있었는데, 상황이 맞물려 온라인 쇼핑 매출이 폭증한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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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타오바오)
🇨🇳덧붙이는 중국 역사 : 라이브 커머스는 2016년 중국의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타오바오에서 ‘타오바오 라이브’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2020년 한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전체 전자상거래 이용자의 66% 이상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구매했고, 2022년 올해 중국 라이브 커머스 시장 규모는 약 179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라이브 커머스 성장과 더불어 스타 왕홍(일명 인플루언서)이 등장하면서 ‘왕홍경제’도 주목받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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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입장에선 내가 전문 쇼호스트가 아니더라도, 스튜디오가 없더라도, 촬영 장비가 많지 않더라도 도전할 수 있어요. 게다가 TV 홈쇼핑 수수료는 약 30%지만 라이브 커머스 수수료는 약 10~15%로 부담이 적고, 기존 이커머스의 구매 전환율이 평균 1%인 반면 라이브 커머스 구매 전환율은 약 5~10%로 훨씬 높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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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비자 입장에선 콘텐츠 자체가 재밌고, 진행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제품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어요. 그리고 판매 자체엔 관심이 없더라도 진행자가 내가 좋아하던 유튜버, 인플루언서라면 라이브를 시청하는 것 자체로 만족감을 얻게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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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쿠팡 라이브 / 무신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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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라이브 커머스, 여기서 더 발전할 게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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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더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라이브 커머스를 포함하는 넓은 개념 ‘미디어 커머스’ 자체가 크게 변화하는 추세예요. 관련해 올해 3월에 오픈한 티몬 전 의장인 유한익 대표가 만든 차세대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프리즘(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해요. 프리즘은 판매 중심의 커머스가 아닌 라이브 경매를 통해 한정판 제품을 파는 등 프리미엄 취향👑에 중점을 두고 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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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프리즘)
프리즘이 라이브 커머스와 다른 점은 팔로우 기능이 있고, 1시간 라이브가 아니라 60초의 숏폼이며, 경매 입찰 방식의 판매, 라이브 **래플 이벤트 진행을 한다는 거예요. 커머스에 + 콘텐츠에 + SNS 기능까지 🤯 넣은 복합체 플랫폼이라 볼 수 있죠.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낯선 형태지만, 이것이 또 다른 커머스 문화를 만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 : 잘 되면 너도나도 비슷한 기능을 도입할지도?!)
**래플 : 한정판 제품 응모 후 당첨 시 구매 가능한 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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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NTWRK)
또 미국도 한창 라이브 커머스가 성장하는 시기인데요. 국내의 프리즘과 비슷하게 ‘NTWRK’란 플랫폼이 있어요. 이들은 스스로를 ‘커머스 + 미디어 + 동영상 기반 소셜미디어 + 문화적 순간’의 교집합에 있다 말해요. 실제로 여러 영역의 장벽을 허물고 커머스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죠. 핫한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라이브 토크쇼 형식으로 커머스를 진행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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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은 다카시 무라카미의 한정판 프린트로, 방송 10분 동안 18억 원을 판매했다고. 가장 트렌디한 제품만을 골라서 희소가치를 부여하며 소위 ‘힙한🌟’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중이에요. (NTWRK와 관련해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시청 가능!)
아직은 커머스에 웹예능 등 콘텐츠를 더한 정도로 운영되고 있지만 (👻 : 이것도 놀라움!), 앞으론 메타버스 / 경매 시스템 / 한정판 큐레이션 외에도 시청 자체로 더욱 특별한 경험을 주는 커머스가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온라인 구매뿐 아니라 오프라인은 또 어떻게 변화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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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약하자면,
1. 업계별 라이브 커머스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어요.
2.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는 등 신개념 커머스도 등장했어요.
3. 커머스의 형태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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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
사심 가득💕 스크랩한 이야기
#세상엔 #재밌는게 #너무많아
나나의 웹진 추천👻
님은 매거진을 좋아하시나요? 나나는 웹에서 발행되는 매거진, 웹진을 즐겨 보곤 해요.🖱스크롤을 내리며 사이트 구석구석을 누비다 보면 종이 잡지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하여 준비한 나나의 웹진 추천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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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디퍼)
1. 디퍼(Differ)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만든 매거진 ‘디퍼’예요. 도전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워크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라는 브랜드 미션을 가진 회사인 만큼, 성장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콘텐츠가 많아요. 글을 읽는 재미도 있지만, 사이트 구석구석의 디자인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마우스오버를 해야 글의 제목이 나오고, 글과 그림을 적절히 번갈아볼 수 있게 설계되어 있거든요. PC로 보길 추천하는 웹진 중 하나!
+) 👻 : 나나는 바다에서 수집한 해양 쓰레기로 조명을 만드는 이혜선 금속 공예가의 인터뷰를 재밌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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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까끌까끌)
2. 까끌까끌
한국다양성연구소에서 만든 웹진으로, 인종, 민족, 성별, 종교, 외모, 소득과 경제력 등의 다양한 주제에 관한 칼럼을 읽어볼 수 있어요. 나나는 특히 ‘비정상의 극복, 하나도 감동적이지 않아요'라는 주제의 칼럼이 인상 깊었는데요. 동화 라푼젤의 왕자가 가시에 눈을 찔려 실명하지만, 라푼젤의 눈물로 인해 다시 눈을 뜨게 된 모습을 언급하며, 왕자가 시각장애인이 되어서도 라푼젤과 잘 살았다는 방식으로 서사가 바뀌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해요.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가 있어 이동 시간에 틈틈이 돌아보기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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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디렉토리)
3. 디렉토리
종합 주거 플랫폼 직방이 발행한 매거진 ‘디렉토리'는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다루고 있어요. 단순히 ‘집'이 아닌 ‘다양한 공간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데요. 빈티지 가전을 모으는 사람부터 집에서 온실을 가꾸는 사람까지. 글을 하나하나 읽어갈 때마다, 집이라는 공간이 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의미는 정말 다양하구나를 느끼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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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문학동네)
4. 주간 문학동네
주간 문학동네는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운영하는 장편소설, 산문 연재 전문 웹진이에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3시 새 작품이 게재되는데요. (👻: 웹진이지만 종료 후엔 단행본으로 출간됨!) 최근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인 쩡찌가 필진으로 참여해, 글과 그림이 함께 있는 작품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긴 호흡의 글을 읽고 싶은 눈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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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를 꼼꼼이 읽고 피드백을 남겨준 눈누들이 있었어요.
😀: 지난 74호에 소개한 모자뜨기 캠페인은 12년이 아닌 15년 만에 종료되었어요!😄: 2011년 모든 해수욕장의 명칭이 해변으로 변경되었어요!
실제로 당시 전국 해수욕장이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는 모래 갯벌로서 물놀이를 위해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이용한다는 개념이 있어 해수욕장을 해변으로 명칭 변경하자는 움직임이 있었는데요. 부산 해운대구는 관광객들도 '부산'하면 '해운대해수욕장'을 자연스럽게 연상하기에 명칭 변경은 오히려 기존 브랜드 가치를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대요. 따라서 해수욕장이란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피드백을 남겨준 눈누 덕분에 여러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레터를 열독해 준 예진 눈누, 익명의 눈누에게 모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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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캐릭터) : 사이버 세상을 유랑하는 유령 나나. 취향 떠돌이예요. 오늘도 수집하러 간당!
페퍼😺 : 매일 생각하고 기록해요. 세상에 휩쓸리지 않도록 노력 중입니다 (진지) (민초파)
주디🐥 : 4개국어를 하는 만큼, 만물에 관심이 많아요. KPOP, 웹툰, 문화 콘텐츠의 덕후랍니다. 잡식성 오타쿠가 엄선한, 비밀스런 취향들을 구독자님들에게만 공개할게요. (반민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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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블로그, 브런치도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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