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탐사 | 코인거래소 | 어제의 주요뉴스 모아보기

2021.02.24 수요일
125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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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워드 한 입] 본격화하는 화성탐사와 그 의미
     2. [상식 한 입] 비트코인을 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3. 어제의 주요뉴스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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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상승 부담감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 넘게 급락
키워드 한 입 🥞
본격화하는 화성탐사와 그 의미
 키워드 한 입 ESPRESSO SHOT
  • 인내 끝에 도달한 화성 : 화성에 착륙한 탐사 로버 퍼시비어런스
  • 화성의 테라포밍? : 쉽지 않은 머스크의
  • 유행처럼 번지는 화성 탐사, 목적은? : ‘의 과시
  • 일단 지구부터 좀… : “화성보다 기후 위기에 집중하라는 빌게이츠

인내 끝에 도달한 화성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작년 7월 발사한 화성 탐사선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 인내)가 미국 시각으로 19일 화성 표면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나사는 22일 퍼시비어런스의 화성 착륙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NASA가 공개한 영상은 화성 비행 중 가장 난도가 높아 공포의 7으로 불리는 대기권 진입과 하강, 착륙 장면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하강 과정에선 속도가 20,000km에 이르기 때문에 로켓으로 하강 속도를 낮추고 낙하산을 펼치며 착륙했는데요. 퍼시비어런스는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흙과 암석의 성분을 분석하며 표본을 수집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퍼시비어런스는 화성에 착륙한 5번째 로버(Rover)인데요. 로버란 행성의 궤도를 도는 것이 아니라, 행성의 표면을 돌아다니며 탐사하는 탐사 로봇을 의미합니다. 퍼서비어런스가 이번에 착륙한 예제로 크레이터(분화구)엔 수십 억 년 전 물이 흘렀던 것으로 추정되는 삼각주가 존재하는데, 여기에서 고대 미생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탐사와 함께 퍼시비어런스는 소형 헬리콥터를 이용한 화성 비행 실험과 산소 발생 실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퍼시비어런스의 성공적인 착륙을 계기로, 화성과 관련된 여러 이슈를 다뤄보려 합니다.

화성의 테라포밍?
이번 퍼시비어런스의 화성 착륙 성공으로 화성으로의 인간 이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CEO인 일론 머스크는 화성을 지구처럼 개조하는 테라포밍프로젝트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했는데요. 머스크는 인류 멸종에 대비해 “2050년까지 100만 명을 화성으로 보낼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머스크는 화성에 핵폭탄을 쏴 핵폭발을 일으키거나 태양광 반사판을 설치해 화성의 온도를 높이겠다고 종종 이야기해왔습니다. 물론 아예 일리가 없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직 화성에 대한 유인 탐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에 테라포밍은 근 수십 년간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화성엔 근본적으로 수자원과 산소같이 인류의 생존에 필요한 환경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은 데다가, 여전히 비행 기술도 1톤 규모의 로봇을 착륙시킬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머스크는 2019년부터 100톤 규모의 대형 우주선인 스타십을 여러 차례 시험 발사 하며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물론 시험 발사한 스타십 우주선이 저고도 비행에 성공한 뒤 착륙 과정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며 연이어 폭발하긴 했지만, 스페이스X 측은 비행 상태가 매우 안정적이었고 착륙만 좀 더 손보면 된다고 밝혔죠. 머스크는 올해 스타십을 우주 궤도에 올려놓고, 화성을 향한 발사창이 열리는 2024년 스타십을 화성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지구와 화성의 거리는 26개월마다 가장 가까워지기 때문에, 2년마다 우주선 발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X 올해 말 처음으로 민간 승객을 지구 궤도로 보내는 우주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순차적으로 지구 궤도, , 그리고 화성까지 인간을 보낸다는 계획입니다.

유행처럼 번지는 화성 탐사, 목적은?
최근 미국과 중국, 아랍에미리트연합(UAE)까지 화성 탐사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렇게 세계 각국이 적극적으로 화성 탐사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과학적 탐구의 목적도 있습니다. 화성은 과거 물이 흘렀던 흔적이나 산소가 발견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탐구의 가치가 충분하죠. 그런데도 정부 입장에선 수조 원에 달하는 돈을 순수하게 과학적 탐구를 목적으로 지출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런 거대과학 프로젝트에는 좀 더 큰 명분이 필요합니다. 강대국은 자국의 국력 과시를 위해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과거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에서 알 수 있듯, 우주 탐사의 성과는 강대국의 국력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지표입니다. 우주 탐사 성과는 전 세계가 주목하기 때문이죠.

최근 G2로 부상한 중국은 2010년대부터 우주 굴기를 내세우며 달에 무인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10조 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자체적인 위성항법(GPS) 시스템인 베이더우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위성항법 시스템은 민간과 군사 분야에서 필수적인 요소인데, 최근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에 이를 의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였죠. 그리고 중국은 오는 5~6월 현재 화성 궤도를 돌고 있는 화성 탐사선 ‘톈원 1호’를 화성 표면에 착륙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착륙에 성공할 경우 미국과 소련에 이어 세 번째 화성 탐사국이 되는 셈인데요. 중국은 이를 통해 중국이 미국과 비견되는 힘과 기술력을 갖게 됐다는 것을 과시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도 건국 50주년에 맞춰 29일 자국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 화성 탐사선 ‘아말’을 화성 궤도에 진입시켰습니다. UAE는 풍부한 석유 자원을 기반으로 중동의 강소국으로 자리 잡았는데, 최근 석유 중심 경제를 벗어나 지식 기반 경제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죠. ‘아말은 이런 전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자국민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하나의 이벤트인 셈입니다. ‘아말이 화성 궤도 진입에 성공하면서 과거 UAE우리나라에서 위성 기술을 배워간 것이 최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세계 각국은 자국의 높아진 위상과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우주 탐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우주 탐사가 우주 세계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고 언젠간 올지 모를 화성 이주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일단 지구부터 좀
이렇게 정부와 민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화성 탐사의 효과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빌 게이츠입니다. 빌 게이츠는 15년 넘게 에너지와 기후 관련 전문가들을 만나 공부하며 최근 기후 위기에 관한 책까지 펴냈는데요. 빌 게이츠는 인터뷰에서 본인은 “화성 사람이 아니다”라며 화성 탐사가 지구의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빌 게이츠는 최근 출간한 책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며, 이를 위해선 원자력 발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는데요. 빌 게이츠의 인터뷰 발언은 화성 이주와 같은 멀고도 거대한 프로젝트에 돈을 쏟는 것보다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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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우주 관련 투자 상품도 여럿 등장하고, 관련 기업의 주가도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지난해 170%가 넘는 수익률을 보여준 아크 인베스트가 우주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를 내놓는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모건스탠리는 2040년 우주 시장의 규모가 1,3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우주 시장. 과연 누가 시장을 선점하게 될까요?
🐶 Jay의 한마디
인간이 화성으로 이주하는 날이 정말 올까요?
상식 한 입 🥞
비트코인을 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식을 사고파는 건 이해하는데,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내가 1BTC를 샀다면 내 계좌에 1BTC가 들어온 걸까요? 아니 애초에 실체가 없는 코인이라는 건 뭘까요? 오늘은 코인을 거래할 때 뒷단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잠깐! 들어가기 전에...
본격적으로 상식 한 입을 시작하기 전에, 코인에 대해 알아야 할 점을 짚고 가겠습니다. 먼저,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는 실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용카드로 돈을 쓰는 것 역시 물질적인 거래는 일어나지 않지만, 화폐라는 물질과 은행과 국가가 보장한다는 신용이 기반에 있습니다. 우리는 신용카드에 있는 돈을 동전이나 지폐로 바꿀 수 있으며 은행이 주체가 되어 보증(중앙화)해주는 것이죠. 우리가 신용카드를 긁으면 은행이 '이 사람이 이만큼 돈을 썼다'고 기록하고 이를 보증합니다.

하지만 코인은 보증기관이 없습니다. 대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합의'(탈중앙화)에 의해 코인 거래가 보증이 됩니다. 매 10분마다 블록체인에서는 이전에 일어났던 모든 거래들을 압축해 새로운 블록이 생겨납니다. 이때 만들어지는 블록이 많은 사람들에게 동일하다면, 이 블록은 유효한 거래들을 담고 있겠죠? 제가 JAY에게 5BTC를 송금한다면, 이 거래내역이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다음 블록이 생길 때 과반수가 넘는 사람에게 저와 JAY의 거래가 담긴 블록이 보인다면 저희의 거래내역이 검증되는 원리입니다. 거기에 더해 일반적으로 거래 후 1시간 동안 기다려야 효력이 생깁니다. 블록체인의 블록이 6번 정도는 새로 생길동안 저의 거래내역이 유지되어야 효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코인 거래를 비유하자면, 지폐가 아니라 영수증들을 모아 내 재산을 검증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제가 얻은 코인, 지출한 코인이 적힌 영수증을 전부 계산하면 지금 가진 코인이 계산이 되는 것이죠.

코인 지갑이 있다고?
코인을 거래할 때 사용되는 지갑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코인 지갑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갑과 계좌와는 약간 다릅니다. 코인 지갑에는 거래에 필요한 key값, 주소 같은 프로그램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코인 지갑에는 코인 거래 내역들이 차곡차곡 담깁니다.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영수증을 보관하는 지갑 같은 것입니다. 코인 지갑은 종이, 모바일, PC, USB 같은 하드웨어 등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같은 느낌이죠.

코인거래소란?
코인거래소란 빗썸, 코인원 같은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플랫폼입니다. 주식시장으로 따지면 한국거래소 같은 기관이죠. 비트코인 같은 코인들을 사고파는 걸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코인거래소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식거래소와 달리 코인거래소는 폐장 시간이 없습니다. 24시간 내내 가동되죠.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이 끊기지 않고 매 10분마다 생겨나니 당연한 얘기입니다. 코인거래소에 표시되는 가격은 가장 최근 거래 가격입니다. 1BTC=5000$라고 나와있다면 가장 최근에 거래된 비트코인이 1BTC 당 5000$ 가격에 거래되었다는 얘기입니다. 해외 비트코인 가격과 국내 비트코인 가격을 비교하면 국내 비트코인이 좀 더 비싼 걸 볼 수 있는데, 이는 프리미엄 때문입니다. 몇몇 이유로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거래될 때는 프리미엄이 붙어 가격이 좀 더 비싼 편입니다.

코인거래소에서 코인을 산다면 어떤 일이?
제가 A 거래소에서 1BTC을 산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거래소의 서버에 제가 5000만원에 1BTC을 샀다고 기록이 남습니다. 만약 이후에 제가 산 비트코인을 아무 곳에도 사용하지 않고 놔둔다면 이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실제 비트코인 거래가 일어나지도 않고, 그냥 서버 상에 제가 1BTC을 샀다는 기록만 있는 것이죠.

하지만 제가 산 1BTC을 JAY에게 송금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제 실제로 블록체인 장부에 비트코인 송금 내역을 적어야 하죠. 가장 먼저 거래소 자체의 코인 지갑에서 거래소에 회원가입을 하면서 만들어진 저의 코인 지갑에 코인이 전송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코인을 전송한다는 거래 내역이 기록됩니다) 그 후 제 개인 코인 지갑에서 코인이 JAY의 지갑으로 송금됩니다.

정리하자면 코인거래소에서 코인을 샀다고 하더라도 단순 투자 목적으로 사고 이후에 아무 액션도 하지 않으면 실제 코인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거래소 서버 상에 기록만 남죠. 하지만 코인을 사서 그걸 송금하거나 다른 액션을 취하면 이 때는 실제로 코인 거래가 일어납니다. 거래소가 가지고 있던 코인을 개인 지갑에 송금하고, 개인 지갑의 코인이 또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 Teo의 한마디
블록체인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루 날 잡고 관련 개념들을 다 공부하는 것 같아요🥲 
블록체인을 공부할 때 읽을 상식 한 입 링크들 모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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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국내 신규 앱에 대한 '인앱결제' 정책 적용을 9월 말로 연기한 데 이어 수수료 인하도 추진합니다. 구글은 '인앱결제' 기능을 도입하며 수수료를 30%로 인상한다고 밝혔었는데요. 국내 사업자와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자 수수료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요 예측 실패, 미중 갈등, 이상 기후로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차랑용 반도체는 AI(인공지능)나 스마트폰용 반도체에 비해 제조와 품질관리가 훨씬 까다롭지만 수익률은 적습니다. 삼성은 시장에 선제적으로 뛰어드는 대신, M&A나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자사의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를 크로아티아 고성능 전기차 업체 리막오토모빌리에 매각할 전망입니다. 폭스바겐이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 부가티를 설립 10년 남짓한 스타트업의 지분과 맞바꾼 것은 전동화 전환의 상징적인 거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원격 근무가 늘었지만, 사무실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격식 없는 상호작용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도넛(Donut), 탠덤(Tandem) 등의 신생 기업은 '휴게실', '가상 오피스' 스타일의 앱을 통해 원격 근무자를 연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이 느끼는 단절감에 대처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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