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배달 중개,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 ![]() 2020년 11월 04일
#B마트 #라이브커머스 #공유주방 #도시주방 #푸드테크 #스벅배달 👉 배민 B마트, 무차별 골목 침투 - 내일신문 (2020.10.27) 👉 배민, '라이브커머스' 시장 출사표… 롯데·신세계·네이버·카카오 등과 경쟁 - 뉴데일리경제 (2020.10.28) 👉 '규제 고삐' 풀린 공유주방…성장 탄력 받았다 - IT조선 (2020.10.29) 👉 👉 배달 커피 전성시대…스타벅스도 배달 도입 '초읽기' - 이데일리 (2020.11.02) 바로고가 전하는 오늘의 이야기 / 주문-배달 연동, 이제 무료로 편하게 이용하세요! 사장님, 고객의 배달 주문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라이더를 부르시나요?
① 배달대행사 프로그램에 직접 입력한다.
바쁜 와중에
급히 주문 정보를 적다가 실수한 적은 없으신가요? 라이더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부르고
싶으시다면, 주문-배달 자동
연동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② 배달대행사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입력된다.
혹시 유료 중개 프로그램(푸드테크, 포스피드, 매장 천사 등)을 사용 중이신가요? 주문 앱 정보를 배달대행사 프로그램으로 넘겨주기 위해 매달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오늘의 바로레터에 주목해주세요.
음식 배달 시장에서 잘 알려진 플랫폼은 아래의 두 가지입니다.
예전에는 주문 앱에서 들어온 주문 정보를 배달대행사로 넘겨주기 위해 사장님이 직접 입력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손님맞이로 바쁜 와중에 일일이 입력하는 것이 불편하고 오입력하는 경우도
있었죠. 그래서 나온 것이 주문 앱과 배달대행사를 연결해주는 중개 프로그램입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프로그램 사용료는 월 30,000원 선이었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에 비용부담까지… 바로고는 사장님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여 작년부터 다양한 주문
앱들과의 연동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는 물론 다양한 프랜차이즈들의
자체 앱 주문까지 편리하게 연동되는 바로고 프로그램,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요기요, 배민 더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새로운 '바로고 사장님 프로그램'으로 배달앱 주문이 입력되는 모습
요기요, 배달의민족으로 주문을 받는
사장님이라면, 주문 내용을 배달 프로그램에 입력할 때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 없습니다. 바로고 프로그램에서
자동 연동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지난해 7월 배달의민족이, 같은
해 12월 요기요가 배달대행사와 정식 연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이 고객의 주문을 정확하게 접수하도록
돕기 위해 주문 앱과 배달대행사가 협력해 중개 영역에 도전한 것이죠. 기존 중개 프로그램과
달리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용료가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바로고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특별히 요기요의 경우 오직 바로고만 정식 연동되기 때문에, 요기요 이용 사장님이라면 바로고의 중개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바로고는 현재 좌측의 '바로고 사장님 프로그램'과 우측의 '가맹점 CS', 총 두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중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두 프로그램 중 하나를 이용하고 있음에도 중개 서비스를 모르고 계셨다면, 오늘의 '한입 콘텐츠'를 꼭 참고하세요! 2. 프랜차이즈 자체 앱도 연동 OK! 규모가 큰 프랜차이즈의 경우, 자체 제작한
주문 앱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국적인 배달 서비스를 론칭하려면, 모든 가맹점이 일시에 배달을 시작하고 운영해야 하기에, 주문을
받는 주문 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배달대행 플랫폼과 연결되는 중개 프로그램입니다.
프랜차이즈에서
배달 중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법은 다음 두 가지였습니다. ①월
이용료를 내고 중개 프로그램을 구매한다. ②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A 프랜차이즈의 '바로고 사장님 프로그램'을 사용한 주문 흐름
그러나 20년 7월, 바로고를 필두로 배달대행 플랫폼이 프랜차이즈 주문 앱과의 직접 연동을 시작합니다. 바로고는 지난 4년간 100여 개 업체와 연동해왔기 때문에 이미 내부적으로는 안정적인
중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파트너사
배달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별도의 비용 없이 제공한 것입니다. 일례로 A 프랜차이즈는 주문 앱만 자체 개발하고 가맹점에는 배달대행 프로그램이자 중개 프로그램 역할도 하는 '바로고 사장님 프로그램'을 공급했습니다. 가맹점
사장님들은 '바로고 사장님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자체 앱의 주문을 받고, 편리하게 배달 접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나에게 꼭 맞는 중개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 1. 요기요, 배달의민족을 사용한다. 요기요, 배민 사장님 프로그램과 배달대행사 프로그램. 두 가지면 충분합니다. ![]() 2. 프랜차이즈 자체 앱이 있다. 중개 프로그램을 유료로 사용하거나 배달대행사에서 제공하는 중개 서비스(연동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3. 배민 라이더스, 요기요 플러스, 쿠팡이츠를 사용한다. 이러한 주문-배달 통합 서비스는 중개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요기요, 배민 등 시장점유율이 높은 주문 앱이나 바로고와 같은 배달대행사를 사용한다면, 결국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는 분명한 단점도 있습니다. 이들과도 연동할 수 있는 중개 프로그램의 발전을 기다려주세요! 3. 중개 서비스까지 품은 프로그램으로 배달이 빨라진다! 배달대행의 발전된 연동 프로그램은 기존의 유료 중개 프로그램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기존에는 주문 앱에서 들어온 정보를 계약된 배달대행사 한 곳에만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배달대행사에 물량이 폭주해 배달을 수행할 수 없다면?
'바로고 사장님 프로그램'의 배달 중개 흐름
배달대행사가
중개 프로그램에서 새롭게 찾은 답은 이렇습니다. 계약한
배달대행사가 바쁠 때에는 다른 배달대행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러 배달대행사가 주문을 공유하는, 일종의 '배달 중개'라고 이름 붙일 수 있겠네요. 현재 바로고는 사장님이 주문을 접수할 때 배달 여력이 되는 배달대행사에 접수될 수 있도록 여러 대행사와 연합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연동 플랫폼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달대행 플랫폼이 중개 시장까지 도전하는 양상을 살폈습니다. 주문-배달 중개는 독자적인 시장이었던
시기를 지나, 사장님과 프랜차이즈를 위한 서비스의 영역으로 편입되고 있습니다. 결국 월 30,000원의 가치를 가졌던 중개 프로그램의 시장가격은 하락하거나, 배달대행사의 프로그램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문 앱의
가짓수가 늘어가는 가운데 필수가 되어버린 주문-배달 중개. 기존
프로그램사 말고도 각종 배달대행사와 주문 앱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선택지는 다양해졌습니다. 사장님은 어떤 중개 프로그램을 사용하시겠어요?
오다영 에디터 바로고 중개 서비스 이용하기! 바로고가 제공하는 무료 중개 서비스의 존재를 알았다면, 이제는 직접 사용해볼 차례입니다! 아래 방식으로 바로고의 중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보세요!
1. 배달의민족 연동하기 ① 상점관리 내 연동 관리 페이지에서 배달의민족 클릭 ② 배달의민족 프로그램 실행 상태에서 스위치 버튼을 누르면 연동 완료 2. 요기요 연동하기 ① 상점관리 내 연동 관리 페이지에서 요기요 클릭 ② 상점 추가를 위해 추가하기 버튼 클릭 ③ 요기요 사장님 사이트에 등록된 연락처, 사장님 이름,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④ 연동할 상점 옆에 연동하기 버튼 클릭하면 완료 ※ 바로고 프로그램 중 '바로고 사장님 프로그램' 중개(연동) 서비스 이용 가이드 '사장님 CS'도 동일한 방식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님! 바로레터에 제안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나요? 바로레터에 아쉬운 점은 없으세요? 주저 말고 바로레터에게 이야기해주세요! |